세종대왕 탄신일 행사에 日신사 그림 삽입... 시민들 경악

세종대왕 탄신일 행사에 日신사 그림 삽입... 시민들 경악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5.05.16 11:35:02

조회 14761 추천 306 댓글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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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탄신일 행사에 사용될 영상에 일본 신사 등이 등장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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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자 세종대왕이 태어난 날이기도 함

지난해 국가기념일로 공식 지정돼 올해 첫 기념식이 경복궁에서 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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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는 15초짜리 짧은 영상이 반복 재생되는데 뭔가 이상함

영상 뒷 배경에 쓰인 건물의 모습을 자세히 보니 전통 한옥과는 다른 이색적인 모양의 건물이 눈에 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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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처리된 건물은 일본 국가등록유형문화재인 도쿄의 '간다 신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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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유한 건축 양식인 지붕 위로 솟은 작은 지붕의 형태나 신사를 지키는 수호석상 '코마이누'도 그대로...

누가봐도 왜나라 건물인데 아예 그냥 갖다 박아놓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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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놈 건물만 삽입해놓은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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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또 다른 건물은 하늘을 향해 휘어진 지붕을 특징으로 하는 중국의 절 형상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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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오늘 저녁 6시 본 행사 시작 전 여러 차례 재생된 것으로 파악됐음

그나마 다행인 건 시민들이 일찍 발견한 덕에 본 행사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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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본 행사 전 리허설 중 잘못된 화면이 나갔는데,

애국시민의 제보로 화면을 바로 삭제했다고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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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위업과 뜻을 기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까지 지정하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어이없는 영상으로 의미가 퇴색된 이번 기념행사

단순한 '실수'라는 변명을 믿어줘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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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정말 단순히 외주업체의 실수 같음?

진짜 친일매국노가 곳곳에 숨어들어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를 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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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은 정직하고 아름답다는 황당한 소리나 중얼중얼 거리면서

역사문제부터 독도까지 일본이 원하는대로 다 해주던 '모 인물'이 대체 임기 내에 뭔 짓을 벌여놓고 간 건지 진짜 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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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동안 누누이 말했지만 윤석열 정권 들어서 정말 심각한 수준으로 국가기관 곳곳에 친일매국 세력이 침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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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보고 높은 산봉우리라면서 연설까지 따라하는 친중매국 행위를 당연히 경계하고 주의해야하듯이

친일 매국 행위도 같은 정도로 경계하고 주의해야함

요즘 짱깨에 대해서는 바람직한 태도를 보이면서 친일매국 행위에 대해서는 유독 무감각한 사람들이 한국, 특히 우익 진영에 늘어나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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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들도 짱깨랑 마찬가지로 국내에 침투해서 간첩질 하고 있다는 건 주지의 사실인데 일뽕들만 눈가리고 아웅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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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 척결에 좌우가 없어야 하듯이

쪽발이들에게 부역하는 친일파 척결은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애국vs매국의 문제임

이미 정부기관 내에 침투해 있는 친일 공직자가 발견되면 즉시 공론화시켜서 파면시킬 수 있게 노력하자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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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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