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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의 새로운 테마파크 에픽유니버스 한국인 최초 리뷰 3

Simon(75.172) 2025.05.16 16:05:02
조회 14349 추천 19 댓글 31

나의 하루 중 유일한 문제는 에픽 유니버스에서 가장 스케일이 크며 전 세계 놀이기구중에서 가장 제작비가 넘게 들은(1조4000억짜리) 블록버스터 다크라이드 해리포터와 마법부에서의 전투가 운행을 안한다는 점임. 들은바로는 라이드의 비클이 너무 진보적이고 복잡하여 문제를 많이 일으키면고 시스템 또한 프로그레밍이 잘못되어 현재 다른 제조사를 고용해 첨부터 시스템을 재고침한다고 알고있음. 그래서 내가 간 시점에는 팀 맴버들도 못탈정도로 탈 가능성이란 존재하지 않았음 (현재도 시스탬의 문재때문에 14대의 비클중 2대만 운행중)


그러하여 남은 뮤지컬인 신비한 동물사전쇼를 보고 여유롭게 버터비어 크레페를 먹으며 일몰을 보고있을때 운이 좋게도 이 라이드를 설게한 universal creative의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을 만날수 있었고 20분동안 심도있는 대화를 나눌수 있었음(건축공부를 해서 이런 토픽에 지식이나 관심이 많음) 그리고 대화를 끝낼때쯤 이상한 티켓을 쥐어주면서 하는말이 해리포터 라이드 정문으로 가서 팀 맴버에게 이 티켓을 보여주면 해리포터와 마법부에서의 전투를 탈수있게 특별히 안내해주겠다는거였음. 나도 너무 바쁜 학생이라 이번에 시간내서 오는데도 버거웠고 언제 다시올지도 모르는 시점에 이런 기회를 준 디자이너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고 곧 페장 30분 전이라 마법부로 플루를 타고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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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들이 준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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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부 내부(아트리움까지는 관람객이 들어갈수 있고 라이드에 입구에서는 입장할수없었지만 나는 티켓을 제시해서 들어갈수 있었다) 안에는 유튜버나 테마파크 블로거들 몇명이 기다리며 들떠있었는데 라이드가 준비될때동안 30분은 소요된듯하다 그러며 같이 말도 섞다가 수다도 떨고 친해졌다. 일단 큐리인의 스케일부터가 세계최고이며 라이즈의 큐라인과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길고 크다(들은바로는 큐라인의 대기시간은 최대 8시간을 수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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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쇼를 지나 곧 라이드 스테이션까지 왔고 비클은 크고 인상적으로 독득했다. 타워오브테러 비클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 비클은 앞 뒤 양 옆으로 움직이며 1층에서 3층까지 점프나 떨어짐을 재현할수있다 한마디로 오버사이즈된 스파이더맨 비클에다가 엘리베이터를 달았다고 할수있다 심지어 빠르고 격렬하게 움직인다. 아무래도 이 비클때문에 라이드의 오픈에 지장이 생기는거같다(디자이너의 말에 따르면 개장날에도 full capacity operation이 준비되지 않을 확률이 많으며 그러하여 당분간 버츄얼 큐로 운행이 될것이다 하였다)


곧 탑승할 차례가 왔고 4k hdr의 짤막한 탑동영상을 캡처할수 있었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실물이 지금 보이는 영상보다 4배이상 크다)






라이드 리뷰: 단연컨데 기술적으로나 스케일로 따지면 이 어트랙션은 명실상부 전세계 최고의 다크라이드이다. 이미 미라 타본 전문 매거진의 기자들과(디즈니도 포함) 테마파크평론가들도 이미 그렇게 평가되고 있으며 스케일로는 당연히 상하이 해적이나 라이즈보다 크다. 어느수준이냐면 이 다크라이드는 각각 씬들에 16k oled디스플레이를 백그라운드로 사용하며 비클앞에는 에니메트로닉스와 쇼세트를 혼합하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oled디스플레이 스크린의 크기는 용아맥보다도 더 크다.... (말도안되지만 올래드 스크린만 8층규모)


근데 그런 사이즈의 스크린들이 한 6개는 있다 에니메트로닉스는 한 9개정도 있으며 움직임이 너무 현실적이여서 실제 배우가 연기하는지 혼동이 올 지경이였다, 비디오에 나온바와 같이 3층짜리 신비한 동물 에니메트로닉스가 나오기도 하며 엄브릿지와 해리, 론의 에니메트로닉스도 충실하게 재현해 놓았다. 또한 중간에 타워오브테러처럼 떨어지는 구간이나 공격을 받아 튕겨 점프를 하는등 라이드의 모션이 매우 현실적이며 진짜 마법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둥둥 떠다니는 느낌을 주며 천장이 아예 안보일 수준으로 높고 모든장면의 뒷배경에는 화면으로 덮혀있었으며 장면이 바뀔때마다의 전환이 매우 자연스러웠다.







디자이너에게 들은바로는 Show building의 사이즈는 옆에있는 대형 시그니쳐 호텔 힐리오스 그랜드의 면적을 초과하며 마법부 구역의 전체 면적의 60프로를 차지하고 전 세계 다크라이드의 쇼빌딩중 가장 높고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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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바라본 Show building의 사이즈 오른쪽 위 (출처는 바이오 리컨스트럭트)


몬스터 언체인드 라이드를 타고나온후 너무 벅차고 흥분되서 생각없이 바로 5번을 연속으로 타버리면서 점점 더 매력에 빠져들었는데 마법부를 타고나온후의 느낌은 너무 어벙벙했다. 내가 뭘본건지도 모르겠고 이게 화면이였는지 로봇이나 세트였는지도 분간이 안되고, 스케일이 너무 무식하게 커서 라이드의 크기가 파악도 안되고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비현실적인 경험이였다.


어트랙션을 나오고나서 패장시간이 다되었고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에픽 유니버스는 가장 진보적인 조명시스템을 구축해 파크 전체에있는 100만개의 모든 조명들이나 전구 하나하나까지 세세한 실시간 조정이 가능해 엄청난 장관을 이뤄낸다) 개인적으로는 전세계 테마파크중에 야경이나 조명퀄리티는 단연 최고수준이였다 또한 포탈마다 다른 색상의 강력한빛이 하늘높이 구룸을 뚫고 올라가기도 한다.





전체적 리뷰. 전문가가 보기에는 slightline 이슈나 세세한 마감의 디테일이 부족해보일수는 있지만 분명 전 세계 3위안에 드는 최고수준급의 초대형 테마파크이다. 거의 모든 디즈니, 유니버셜 테마파크들이 개장할때 어트랙션이 항시 부족하게 개장했었는데. 에픽 유니버스는 벌써부터 어트랙션이나, 쇼, 엔터테이먼트가 이미 올랜도의 테마파크중에서 가장 밸런스있게 잘 잡혀있다 나는 하루에 디즈니월드, 엡캇, 할리우드 스튜디오, 애니멀킹덤을 파크호퍼로 다니며 거의 모든 아트랙션이랑 쇼를 소화하는 수준으로 동선을 실용적으로 움직이는데도 에픽유니버스는 너무 즐길거리가 많아서 나에게도 하루만으로는 버거웠다.(심지어 내가 간날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모든 어트랙션을 기다림 없이 탈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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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어트랙션은 대규모이고, 4개의 세계 정상급 테마존이 구성되어 있으며(모든 테마존이 갤럭시드 엣지보다 부지가 넓다) 꼭 어트랙션을 안타더라도 다른 즐길거리가 다른 테마파크보다 차고 넘쳐서(특히 인터랙션부분) 테마파크 고수도 하루는 부족할수있다 특히 정식개장후는 더더욱. 모든것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틀은 필수이다. 파크의 동선은 이해하기 쉬우며 꼬임이 없고 매우 넓다. 다른 테마파크가 흉내내지 못할 독득한 아우라가 풍기며 최초로 테마구역들을 완벽히 파크로부터 분리를 하여 immersiveness을 더 극대화 시켰다. 만약 드래곤길들이기, 해리포터, 마리오, 유니버셜의 클래식몬스터에 관심이 있다면 각각의 테마존에 들어왔을때 알수없는 감동이 밀려올수있다. 그만큼이나 원작에 충실하게 실물로 만들어졌기때문.


또한 테마존이 살아있음이 느껴진다. 다크유니버스에는 괴물들과 바이올린니스트들, 괴물 사냥꾼이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전하고 풍차는 불에 붙어 활활 타오른다. 닌텐도월드에는 모든 캐릭터가 에니메트로닉스로 재현되어 있으며 다 합치면 50대도 넘어간다 또한 할수있는 미니게임 또한 아주 많다. 드래곤 길들이기도 비슷하게 많은 에니메트로닉스가 배치되어 있고 드래곤 로봇들은 불음 뿜고 하늘을 날라다니고 얼음을 뿜으며 걸어다닌다. 마지막으로 해리포터 구역에 가 자세히 건물을 들여다보면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볼수있으며 마법지팡이로 주문을 걸수도 있다. 그만큼 어디를 가든 볼것이 가득하고 비어있는 공간이 없을정도로 테밍이나 연기자들의 밀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주관적으로 바라본 전 세계 테마파크 순위 탑 3


1. 도쿄 디즈니씨

2.에픽 유니버스

3.LA 디즈니 랜드


거의 확정된 사실로는 3년안에 젤다의 전설 구역이 생기고 7년내로 마법부 옆 확장패드에 반지의 제왕이나 위키드구역이 생기며 다크유니버스에는 크리쳐 프롬 블랙라군 보트라이드가 생긴다. 그렇게 확장이 끝나면 파크의 사이즈는 지금의 2배가 되며 아마 그때는 디즈니씨를 누르고 세계 1위 테마파크가 될수 있을거같다.(지금은 아쉽게도 못뛰어넘는 이유) 아직은 미숙한 마감, slightness issue, 퀄리티는 최상이지만 다크라이드가 다른 정상급 테마파크들보다 부족. 그거 빼고는 현제로서는 완성도가 빈틈이 없이 완벽한수준.



어트랙션과 쇼 랭킹(오면 꼭 경험해봐야되는 순위를 나열)


1. 마법부 (기술적문재로 인한 비클 단축으로 아마 개장후 1년정도는 거의 타는게 불가능한 수준일거임 virtual line으로 진심을 다해 예매해야됨. 오면 이건 어떻게든 꼭 타야됨. 만약 못탄다면 파리에가서 에팰탑을 못보고 오는것과 비슷)(디즈니씨의 피터팬 뺨을 후려갈기고 땅에 묻어버리는 수준의 기술력)


2. 몬스터스 언체인드 (최고의 다크라이드, 운이 좋게도 full capacity로 운행중, 수용률이 에픽유니버스 어트랙션중 가장좋음.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1시간은 넘기지 않을거고 오후에는 대기줄이 더 줄어들거임. 그렇지만 개장후 바로 여기로 달려오는것을 추천 왜냐하면 하루중 시간이 갈수록 에니메트로닉스가 오작동할수 있음 그렇지만 개장후 가장 빨리타면 모든 이팩트나 에니매트로닉스가 작동될 확률이 높음. 탈 확률이 마법부보다 높음 그렇지만 다크라이드의 퀄리티는 거의 비슷함 )(디즈니씨 겨울왕국 프로즌저니 on 스테로이드 수준)


(1, 2위는 취향에따라 갈리겠지만 둘다 명실상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다크라이드. 마법부는 현존하는 모든 기술을 때려넣은 무식하게 스케일이 거대한 혁신적인 라이드. 몬스터는 고전 클래식함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줌. 거의 모든것이 화면이 아닌 현실이며 오로지 처음부터 끝까지 멈추지 않는 액션과 서스팬스, 셀수없이 수많은 역대 가장 진보적인 애니메트로닉스와 특수효과들로 승부하는 벌써부터 iconic한 라이드)


3. 스타더스트 레이서 (mack ride가 설계헀다고 약한 급발진을 예상했다가는 큰코다침, 생각보다 매우 격렬하고 빠른 듀얼링 롤러코스터. 이것도 full capacity로 운행중 동시에 4개의 비클을 동시 운영할수 있음 밤에 타는것을 더 추천)


4. 언트레인어블 드래곤 (감동받아서 눈물샘이 고일수 있음. 뮤지컬 별로 안좋아해도 꼭 가보는걸 추천)


5. 히컵의 윙글라이더 (존 파월의 테스트 플라이트 음악을 들으며 버크섬을 질주, 투스리스 에니메트로닉이 있으며 해그리드와 비슷한수준으로 인상적임, full capacity로 운행중이나 회전율이 살짝 안좋으니 조심)


6. 리 서크 아쿠누스(해리포터쇼) (정말로 독득한 서커스형식의 쇼, 중간에 깜짝 놀랄만한 부분이 있음. 강력추천. 에러가 많이 일어나서 지연이나 공연취소가 많이 일어남, 언트레인어블 드래곤보다 이게 더 보기 힘들수도 있으니 언트레인어블보다 이걸 먼저 보는걸 추천.)


7. 동키콩 마인카트 매드니스(full capacity로 운행중이나 회전율이 극악 또한 지연도 많이 발생하니 유의 부탁바람, 어트랙션자체는 매우 매력적이고 독득함)


8. 마리오 카트(full capacity로 운행중이고 회전율은 나쁘지는 않음 개인적으로 취향저격 어트랙션, 재미있고 신선하니 꼭 타보는걸 추천)


레스토랑 탑 5 랭킹(솔직히 다 훌륭함)


1. 아틀랜틱(full service)

2. 오크 앤 스타타번

( 탑 1, 2 은 강력추천)

3. 블루드래곤(full service)

4. 피자문

5. 카페 사이렌

6. 토드스톨 카페

7. 다스 스테이크 하우스

8. 미트홀

9. 버닝 블레이드 타번


유명한 간식(맥앤치즈콘, 버터비어 크레페, 칼릭놋츠, 스타타번 망고빵, 동키콩 아이스크림, 시나몬볼)


또한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에 적어주시면 답변해드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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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다음날 볼케이노베이 레이지 리버에서 몇시간정도 쉰후 시애틀로 다시 돌아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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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을 학기중 무계획으로 갑작스레하게되면서 과제나 공부 스케줄이 살짝 꼬이긴 했지만 후회는 없음. 3일이라도 너무 잘쉬어서 에너지도 다시 회복하고 2년정도는 빡세게 공부하면서 버틸수 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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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스시롤로 야식시켜먹고 다음날이 시험이라 조금 공부하다 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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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는 대학편입 LA로 이사준비하고, 친구들은 시애틀로 여름에 놀러오고 장거리에서 지내는 여자친구도 12월에 찾아오고 인턴쉽도 준비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이번 2025년은 벌써부터 재미있는 한해가 될거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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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놀이공원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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