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들은 너무 잘 알려져 있어서 

이글에서는 다루지 않기로 한다

점프 슈퍼스타즈

2005년 NDS로 발매된 게임

당시 주간 판매량 1위 달성

연재가 종료된 드래곤볼과 바람의 검심, 고스트 바둑왕 포함

왠만한 인기만화는 다 들어있었다(러브코미디인 딸기100%도)

이후에도 이런 총참전작이 나오는데

점프 얼티밋 스타즈

슬램덩크도 있고, 봉신연의,

떳다 럭키맨, 아이즈,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까지

대부분 총망라되었다(캡쳐이미지 위아래 

안보이는 작품들도 있다)

하지만 게임으로 요소는 그리.. 각광받지 못해서

후속작으로 갈수록 심해졌고

결국 서비스 종료.

이제 개별작품들 알아보자

슬램덩크

간단한 농구 게임이다

그시절 NBA게임 류와 동일하다 

이렇게 강백호나 그외 캐릭터 인서트 컷 추가된 정도

(헤어스타일 보면 능남전 이전시점)

원작 만화 완결때까지

전국대회편은 애니든 게임이든 

미디어믹스가 제대로 된적이 없었다

이노우에가 직접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내기 전까지는.

테니스의 왕자

원작 자체가 테니스 하다가 지구까지 흔들릴 정도의 만화

리듬게임도 있었다(대만인지 어디서 라이센스 받아 낸듯)

한국에도 이렇게 라이센스를 받아 

모바일게임으로 낸 경우가 많은데

이수근을 모델로 기용한 세인트 세이야 포함

요즘은 많진 않아도 예전 IP에 기대는 경우가 있음

동인게임 디아볼로의 대모험(죠죠의 기묘한 모험)

디아볼로는 죠죠 시리즈 5부의 최종보스인데

주인공 죠르노 죠바나의 스탠드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능력에 당해서

그 어떤 진실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죽지도 않은 상태가 계속된다

저 장면은 어린애가 다가오는 중인데 저러는 거

이 동인게임은 5부 최종배틀 이후 

디아볼로의 시점을 따라가며

다양하게 죽는 디아볼로를 보게 된다

그리고 원작전개에 충실하게

6부 이후 시점으로는 모든 게 바뀐 세계라서

오히려 다른 던전 여는 걸 비추한다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일본 NHK에서 드라마화 되었다

주인공 키시베 로한을 맡은 배우는 다카하시 잇세이로

평상시는 이렇게 나오지만

영상화에선 이런 모습

유독 실사화에 집착하는 일본에서 

키시베 로한이라는 캐릭터 원작재현과 죠죠라는 작품의 특징을 

적절히 영상적으로도 좋은 퀄을 뽑아내서

프랑스 루브르 장소제공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졌고 

한국에도 작년에 공개되었다

주인공을 맡은 다카하시 잇세이는

키시베 로한의 조수역할을 맡은 배우 이토요 마리에와

사귀다가 작년 결혼했다(17살차이)

이제 드래곤볼

인기 만화답게 게임이 많은데

1990년대 나온 대전격투 게임을 소개한다

초무투전(초공투전)

원작에 나름 충실한 전개,

특히 에네르기파(카메하메하)등의 기공파 연출이 잘된 게임

분노하더니 아빠도 때리는 패륜아 손오반

원작에 없는 극장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브로리와의 대결

초무투전 3에서는 

마인 배지터와 손오공의 대결도 볼 수 있다

손오천과 싸우는 데브라도

거의 끝이니까 이제 나루토.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

딴 건 모르고 학생

밤가이 보고가

이제 끝으로 나가이 고 (마징가Z, 파렴치 학원)의 데빌맨

데빌맨은 초반 가벼운 전개에서

데몬편에 이르러서는 밑도끝도 없이

신세기 에반게리온 급 이상의 종말론적 전개로 간다.

이때 여주인공가족이 살해당하는데

이걸 자세하게 쓰기는 좀 뭐하니 알아서 찾아보길 바라고..

만화의 엔딩은 데몬의 몸을 가진 

주인공 후도 아키라같은 데빌맨들과

사탄이 이끄는 데몬족간의 아마겟돈 이후

지구는 멸망했다

인데

유사한 장면이 있다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엔딩이 그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해체된 일본 쟈니즈의 

인기그룹이 이 데빌맨을 미디어믹스로 

패러디했었다

데빌맨은 바로

초난강

쌀앙해요 마니마니

PS 로 나온 게임 추가

헌터X헌터 에서도 게임이 중심인

그리드 아일랜드 편 게임

실제 게임으로서 재미는 모르겠음

이상 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