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다시쓰는 후쿠오카 런트립 1부 (스압)

리복충아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17 09:30:03
조회 9890 추천 23 댓글 35


때는 2025년 5월,


폭삭 주저앉을 때 챙겨와야 할 물품을 정작 놓고 오는 바람에


다시 쓰는 런트립 노잼 이야기



일본은 몇 번 가봤지만 후쿠오카는 처음가는 곳이라 어떤 곳인지 잘 몰랐다.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후쿠오카 공항까지 약 1시간 30분




7fed8273b58769f651ee87e741817573b705add8c7a948b1a480ede3c757b94a




내렸는데 한창 공사중인 후쿠오카 공항




7fed8273b58769f651ee87e640807d7388b5be9e26de66d328372c8b0240bc1c



후쿠오카공항에서 하카타나 텐진까지 들어가려면 셔틀을 타고 국내선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던가



하카타까지 한번에 들어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먼저 오는걸로 타자고 해서 버스를 타고 이동.




7fed8273b58769f651ee87e146857673e18987fa3cb92ff5595999acb1a76e45




밖을 보는데 제주도 인 줄 알았다.



오사카는 경기도 오사카시, 도쿄 주오구는 서울시 주오구


후쿠오카는 후쿠오카특별자치도 같았다. 너무나 익숙한 환경.




하카타 역에서 내려서 먹는 첫 끼.


12시라 식당가가 거의 줄을 서있거나 만원이었다.


냉소바를 먹고 싶었는데, 냉우동 같았다.



7fed8273b58769f651ee84e5418271733f473faf17715c2ae829a11aeaa84c16



화면에 나오는 음식 사진을 찍고



디스 디스 하면 알아서 갖다 주신다.



디스가 싫으면 고래로 하자.



실물과 모델이 비슷하다.


맛은 그럭저럭


7fed8273b58769f651ee84e744847273c7327fc11935695916ee9b98e3a65405



밥을 먹고, 하카타 버스터미널 6번 게이트에서


13번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전망대를 가기로 했다.



7fed8273b58769f651ee84e045857673c8ddf455385d880429bc34474188b4d5



여기는 버스터미널 반대편




7fed8273b58769f651ee82e446837273d7c8772b7f80d45e41bcb665b31bd597






첫번째 목적지를 정각사랑 아브라야마 전망대로 잡고 걸어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뭔가 이상하다.




7fed8273b58769f651ee82e44f827c73492469e4996605140fbf17a406d19f71




7fed8273b58769f651ee82e742827d73769a86d3be58477200700edc191d01c4






7fed8273b58769f651ee82e640827d73ee4361902b74d9a1bea37824825653a7


????????????????????????


분명 길인데 길이 아니다.


구글 지도의 적절한 안내로


길을 잃었다.


자전거로 검색해서 다니자. 사람은 사람취급을 안한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1d527a0bf0099fcfc56d4bebef352cef727d3bb4148bed6d3412b9ef911c6







7fed8273b58769f651ee82e641847073268a7c09371fea329be6d265d8f74e08b8




ㅅㅂ;



7fed8273b58769f651ee82e64e85717395b4eaf8d3e3164dcab6ab3a742a61d2



길을 잃어버리니 카메라도 초점을 잃어버렸다.



올라가다 보니 물이 좀 고팠는데 약수터 같은 것을 발견했다.




7fed8273b58769f651ee82e64f827473321699aa77300cddd2745eca0c74728089



어...음... 그림의 떡이다.



차도로 올라왔지만 한국인 관광객들은 온데간데 보이지 않고,



닛산, 스즈키, 도요타만 보인다.




7fed8273b58769f651ee82e64f827273939f9d01724b260ad2b0457900f0526cd9



아브라야마 전망대 추천해준 브로오그 잋님 딱밤 100만대 때리고싶다.



결국 올라가다 올라가다 보니





7fed8273b58769f651ee82e146847473b188591a4b19970c05a878b4132de0747fed8273b58769f651ee82e145847673cdf150a2a62eaa8eb85f0a187a0556b2






이런 전망대가 나와서 안도를 하려 했으나,


ㅅㅂ 거리를 보아하니 정중앙에 걸렸다. 돌아가는 건 불가능 할듯.





7fed8273b58769f651ee82e1418370730dc0692159695a2e24d541c00bcd9f75



후쿠오카 시내 전경



보니까 기분은 좋다. 



여기서 탈출을 시도했으나, 벌목로라 길이 중간에 짤려서 다시 돌아왔다.




7fed8273b58769f651ee82e14f847373ae202caa6e8c4a4c94c3033a3c91fd48




어쩔 수 없다. 그냥 열심히 걸어가다보니




7fed8273b58769f651ee83e5448370731bfeaf4eca52a807fd537bfcfb0bd6b9


7fed8273b58769f651ee83e547807c73b53c1610b45db2d2394fa56d3abca2f9





이런 문구가 나왔다. 정각사까지 얼마 남지 않은 듯.




7fed8273b58769f651ee83e543807c7323225961a1d60ddd9524a1528d87ae8a



물이 흘러서 시원하다 좀 더 올라가니



드디어 정각사가 보인다.





7fed8273b58769f651ee83e540807173e48815591a6420f66ee1c5b90f30abc1



아무도 없다. 여기서 지내시는 분 외에는...



코리안이 코리안 했다. 전망대 적극 추천한다.



결국 같이 간 사람이 개같이 퍼져서 복귀했다.




내려가는 길에 철 한자 9 밖에 안보인다


요철주의라고 쓰여져있는 건 알겠는데


ㅈㄴ 놀리는 것 같아서 짜증났다.



7fed8273b58769f651ee83e44f817373b17a60848c696dca516f598169910dd3




그리고 걷다 걷다 보다 가민 한번 켜봤다.



구글지도 십색기가 길을 아주 고깔나게 가르쳐줬다.



냥 기분 굿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1d524a0bc079bf4fd56d4b0b0ed4f85894733fe7947e79086cf6c135cbe686c926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1d524a0bc079bf4ff56d4b0b0ed4f857b7d318a4c22dc5c8044dff5309d9956d20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1d524a0bc079afcfe57d4b0b0ed4f85ce9f8d2d53782e5f50a092df9dabb2a737e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1d524a0bc079afcff57d4b0b0ed4f859d166713cfec6b26726c41e482de9f51f3330b






내려와서


13번버스랑 7번버스를 타고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에가서 씻고 잠시 누웠다.







7fed8273b58769f651ee80e1418475733bb057f88747a56e2484ab73d2eb712a



1 chome 2 chome 3 chome 이렇게 되있는 지도를 보고


처음에 이해가 안가서 


구글에서 이색기들이 왜 1 chrome 3chrome ㅇㅈㄹ하는지 오해했다.


죄송쓰




잠깐의 재충전 후




7fed8273b58769f651ee80e044837573fdb8cc4417ba73db7dacee5e3496a809




밖으로 나와서 



거리를 헤매는 걸뱅이처럼



뭐 먹을게 없나 하고 어슬렁거렸다.



7fed8273b58769f651ee81e645807173291b9009504fe7de77554e6ee06ee177




7fed8273b58769f651ee81e64f807673a4b39c36ae2b528e455083b850747a76


7fed8273b58769f651ee81e640837173b8a527cd80c29c1c34d7d52850500cf2




숙소 뒷편에 모미지 공원이라고 작은 공원이다.



업힐 코스로 좋을 듯



그러다 찾은 야키니쿠 집



100분 무한리필 술 따로 음료 따로지만 무제한 뎃



뎃? 



이럴땐 위장이 작은 탓을 한다.


ㅠㅠ






7fed8273b58769f651ee8ee542807373250725959a13c9e14a692a9a6e14b3ad



패드는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지만


점원은 한국어 패치가 안되어있다. 심지어 영어패치도 안되어있어서


안되는 일본어로 어설프게나마 어찌저찌 설명을 들었다..



중락 갈비 개존맛임


7fed8273b58769f651ee8ee146807273ee62908e4a344d0364389c5495a378c6



7fed8273b58769f651ee8ee540827d73e4eb8600e0dbb44c17ac49950bf3f1bf




다시 봐도 키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ㅏ




너무 행복했다. 맛있었으니까



그리고 나서 한잔 거하게 걸친 후 



숙소로 돌아와서



하이볼에 넷플릭스를 보다가 동료는 이미 후쿠오카를 두번이나 갔다왔다고 해서



이미 갔던 코스는 내가 전부 배제 했던지라



동료가 자는 틈에 나가서 바깥구경을 즐겼다.





7fed8273b58769f651ed87e146817073f99273789e192884503de99209cf0ce9






7fed8273b58769f651ed87e1418072733f79a464b66ba4394877601e51e47682


7fed8273b58769f651ed87e1418377738290100a152d53d1067d26b746c8da34



여기서 결혼사진 많이 찍는다고 한다. 



밤에 사람이 없다. 다 어디갔을까






7fed8273b58769f651ed87e042857573c4d92dfe50d249d0edeeba3b0ade100c



다리를 건너니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는 JK들이 보인다.


야자 끝나고 고생한다.


공부를 열심히 한만큼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7fed8273b58769f651ed87e04181777339979ef56c6bada859c8b887a89330ce



7fed8273b58769f651ed87e040847273b14146f7e1e10aa4a8a1b2d3fde73fc5






예아    



여기도 왔다가



오호리 공원까지 갔다. 오호리 공원이 정말 좋았던 것이



공원에 걷기, 달리기, 자전거 도로가 나뉘어 있던것



진짜 뛰기 좋았다.




사진은 밤이라 너무 흔들렸다.



사람들이 오사코 스구루처럼 열에 아홉은 포어풋으로 뛰고 있었다.



대한의 건아는 리어풋으로 개미핥기 아니 개미털기를...


한일전은 언제나 재밌다.




7fed8273b58769f651ed84e746837d7325faf395814b6c1c522231f9eb040bfd



7fed8273b58769f451ef8ee1468070731623e2b69491b741bdda758096246200

아침의 오호리 공원은 이렇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1d527a0bc079bf0ff50d4b0b0ed4f85dfaaad2df4d20faef21ff5cdbdcc2060ae1f



들어와보니 11시가 되어서



씻고 빨래 널고  개 꿀잠잤다 오홍이



1부 끝.





출처: 운동부상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3

고정닉 12

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에게 아낌없이 돈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6/09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3618/2] 운영자 21.11.18 12737714 561
338763
썸네일
[해갤] 국장에 전세금박은 대황니니
[7]
해갤러(106.102) 18:20 243 2
338761
썸네일
[중갤] ‘박정희 동상’ 불침번 선 공로에 포상한다는 대구시
[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5 884 8
338759
썸네일
[이갤] 이재명 대통령 대기업 총수들과의 만남
[90]
하이라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2715 92
338757
썸네일
[이갤] 보이스피싱 당한 유튜버가 알려주는 수법
[90]
ㅇㅇ(93.152) 18:05 2504 11
3387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예스24 복구 그리고 근황
[82]
Gumba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4631 36
338753
썸네일
[갤갤] 과기정통부, 'USIM 해킹 사태' 위약금 면제 없었던 일로…
[1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3079 32
338751
썸네일
[야갤] 일본 료칸 매니져에게 입닥쳐 소리 들은 한국 부부ㄷㄷ..jpg
[274]
ㅇㅇ(106.101) 17:50 5120 97
338749
썸네일
[특갤] 네이비씰 선발 훈련썰을 푸는 이근대위.jpg
[72]
특갤러(117.111) 17:45 3936 45
338747
썸네일
[더갤] 단독] 오광수, 주택 차명 은닉한 날 대치동 아파트 매입…"거액세금탈루
[74]
헬마존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3055 25
338743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한국 쌍둥이....엇갈린 운명....JPG
[1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17739 142
338741
썸네일
[야갤] 잘못하면 죽겠다 싶어…승강기 문 열리자 25㎝ 흉기 꺼낸 남성
[94]
야갤러(211.36) 17:25 6256 28
338739
썸네일
[이갤] 초등교사들이 특히 학부모의 민원을 어려워하는 이유
[2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0 6452 17
338737
썸네일
[미갤] 서울 은마아파트 공사장서 매몰 사고
[145]
James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5 7413 28
338735
썸네일
[야갤] 학생이 교사 손목 꺾고 "선생 자격 없네요" 해도.. 교권 침해 No
[304/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7840 36
338733
썸네일
[중갤] 이란 핵 불능화 노린 이스라엘…"무기화 1~2년 지연 그칠 수도"
[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 6181 36
338731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미국이 북한을 공습하려한 사건.JPG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7529 77
338729
썸네일
[야갤] 대구 스토킹 살인 40대男 수배 중…키 177㎝ 마른 체형, 다리에 문신
[22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5 6164 34
338727
썸네일
[미갤] 일본 비상...US스틸 소유권 51% 미국이 갖는다(+일본반응)
[173]
ㅇㅇ(115.71) 16:50 9495 43
338723
썸네일
[야갤] 죽은 아내 유품 정리하다 찾은것들...jpg
[488]
ㅎㅎ(211.36) 16:40 22918 307
3387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세굴 갤러리....분노 폭발.....JPG
[4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5 20172 270
338719
썸네일
[미갤] 최근 발표된 미국에 대한 글로벌 여론조사..jpg
[274]
ㅇㅇ(218.37) 16:30 16933 77
338717
썸네일
[이갤] 회충약이 없어 석유를 먹었던 시절
[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5 8043 46
338715
썸네일
[중갤] 조선인 인육 먹고 학살…밀리환초 사건 피해자 명단 공개
[2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7977 50
338713
썸네일
[해갤] 바르샤 UEFA 징계....jpg
[36]
바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5 6338 23
338711
썸네일
[카연] 요정에 대한 편견.manhwa
[70]
위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8005 124
338709
썸네일
[싱갤] 신기신기 순혈 100% 일본인.JPG
[2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5 20384 96
338707
썸네일
[야갤] 기둥에 묶고 폭죽 쐈다…깔깔 웃고선 "생일이라 장난"
[6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9447 2
338705
썸네일
[미갤] 안면인식 시대 도래중
[1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11334 103
338701
썸네일
[싱갤] 감동감동 의외로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9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5 10169 56
338699
썸네일
[이갤] 권위 상징에서 수집가 로망으로…대통령 시계 변천사
[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7584 32
338698
썸네일
[디갤] 왁제이맥스의 수록곡은 600곡, 무단수록 커버곡은 얼마나 될까?
[4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5 19131 370
338696
썸네일
[기갤] 마술계가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는 이유.jpg
[1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0 10957 86
338695
썸네일
[야갤] `풀무원 빵` 집단식중독 계속 확산…충북 이어 세종·부안서도 확인
[15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5 9015 37
338693
썸네일
[싱갤] 도박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강원랜드 아저씨 근황
[167]
추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0 16285 116
338692
썸네일
[중갤] '반 트럼프' 시위 확산‥ 워싱턴서 충돌 가능성
[1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5 6181 41
338690
썸네일
[스갤] 6월 16일...극단적인 카톡 검열 스타트 ㄹㅇ...jpg
[374]
어깨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19749 255
338689
썸네일
[야갤] 목숨 여러개인 이상화 남편 강남
[166]
야갤러(106.102) 15:05 15098 58
338687
썸네일
[이갤] 이대남 "집게손은 남성혐오 나무위키 보면 알수 있어"
[647]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12062 45
338683
썸네일
[나갤] 냉장고·세탁기도 50% 철강관세 부과…韓 가전업체 비상
[211]
ㅇㅇ(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5 7331 45
338681
썸네일
[주갤] 카페서 남자종업원 흉기로 살해시도한 10대 여성 체포 여시 반응
[3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19018 451
338680
썸네일
[디갤] 후지 사놓고 꾸역꾸역 보정하는 사람
[95]
Cassin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5 8749 10
338678
썸네일
[야갤] 15년차 초등교사 연봉.jpg
[5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38865 84
338677
썸네일
[이갤] 한국식 양육에 충격받은 나약한 호주인
[496]
ㅇㅇ(92.62) 14:25 18491 164
3386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ufc헤비급 챔프가 사람죽이는데 걸리는 시간
[231]
SPINJITZU_MAST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15476 28
338674
썸네일
[이갤] 김수현 김새론 진실공방전..결국 국과수로
[118]
슈붕이(46.250) 14:15 10044 22
338672
썸네일
[중갤] 이재명 정부, 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가능한가?
[4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13824 67
338671
썸네일
[군갤] 이스라엘 "우리편에 서지않고 침묵하는 나라는 공범으로 취급"
[502]
Garm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 28378 158
3386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상화가 도전을 두려워하는 이유
[15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14313 60
338666
썸네일
[이갤] 광복 후 최초로 호적에 오른 한글 이름
[133]
ㅇㅇ(176.227) 13:50 11853 74
뉴스 이혜원, ♥안정환 반대에 ‘꿈’ 접었다 “남배우에 연기 배웠더니…” 디시트렌드 06.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