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1편), 스카페이스, 칼리토, 블랙 달리아, 드레스드 투 킬, 캐리 등

스릴러 장르의 명인이자 히치콕의 불법한 후계자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2000년에 씹뜬금없이 우주 + 외계인 영화 미션 투 마스를 연출

화성 배경으로 화성 얼굴 떡밥을 소재로 함

영화 속 얼굴

트래인스포팅, 28일 후, 슬럼독 밀리어네어, 127시간

영국에서 온 스타일리스트 대니 보일 감독

2007년 역시 뜬금없이 태양 심폐소생하는 선샤인이란 영화찍음

킬리언 머피가 태양 주무르기 하는 엔딩씬은 명장면

인셉션, 메멘토, 오펜하이머, 배트맨 3부작을 연출한 21세기 영화의 신 크리스토퍼 놀란

인터스텔라 찍음

외계인이 아니라 미래인이었던

섬세한 감정선을 묘사하는 달인 제임스 그레이 감독 

이 놈 마저 우주로 감

평소 안그러던 애들이 계속 우주로 가니까 뭔가 싶지만

사실 수십년 전에

존나 졸린 영화만 찍었던 예술 영화의 신 타르코프스키 감독도 

이질적으로 우주 배경의 솔라리스를 찍음

이후 스토커라는 SF 영화 하나 더 찍는데 우주는 아님

우주선이라 둥둥 떠다니는 걸 볼 수 있다

추측하건데 다들 이지랄을 했던 이유로

대 우주 명감독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영향을 받은거 같다

일단 다른건 몰라도 인터스텔라는 스페이스 오딧세이 그대로 흡수한 영화 급임

나온지 수십년이 되어도 우주 + 외계인 소재 부동의 1등이라는 대황작

수많은 SF 작품들에 영향을 끼쳤으며 결말에 대한 논란은 현재진행형. 

아마 앞서 우주영화를 찍었던 감독들도 자신만의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찍고 싶었던게 아니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