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벚꽃 보러간 3박4일 아오모리 여행기 3일차

절채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19 08:50:02
조회 4404 추천 11 댓글 22

벚꽃 보러간 3박4일 아오모리 여행기 1일차 ◀ 링크


벚꽃 보러간 3박4일 아오모리 여행기 2일차 (1) ◀ 링크


벚꽃 보러간 3박4일 아오모리 여행기 2일차 (2) ◀ 링크




현생이 개개개개개바빠서 2주? 3주?만에 씁니다..




3일차는 어디를 갈까하다가

아오모리 다시는 안 올 거 같아서 온 김에 개빡세게 즐기자는 생각으로 당일치기 하코다테로 떠납니다



7cf3da36e2f206a26d81f6e140847569a5c2

새벽 5시경 비가 오는 날 택시 타고 페리터미널로 출발


신기한게 있는데

아오모리는 Go는 한대도 안뜨고 우버만 잡히고

하코다테는 우버는 한대도 안뜨고 Go만 잡혔음




7ff3da36e2f206a26d81f6e643807169cc80

이것이 오늘 탈 배 (크다)




7ef3da36e2f206a26d81f6e640817568e821

여행 계획할 때는 이거 공지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아오모리현립미술관에서 이토준지전 하고 있더라


이거 하는 줄 알았으면 그냥 3일차 아오모리에서 보냈을텐데



79f3da36e2f206a26d81f6e44087706a9550

대합실 뉴스에서는 아오모리 벚꽃 오늘 만개라는 뉴스가 진행중이었다


배는 1600인승인데 승객은 나 포함 10명 언저리였음ㅋㅋ



참고로 내부 사진은 업다

왜냐하면 들어가자마자 챙겨온 담요덮고 잤기 때문이다



78f3da36e2f206a26d81f6e647857c69fb8c

뱃고동 소리에 눈뜨니 북해도 땅이 보인다



7bf3da36e2f206a26d81f6e642867164e15f

페리터미널 - 고료카쿠 버스가 1시간정도 남아서

터미널 앞에 있는 럭키삐에로 미나토호쿠다이마에점에서 이른 점심을 먹기로




7af3da36e2f206a26d81f6e64781716d8a42

럭키에그버거 + 치킨 2조각 + 어니언링


햄버거는 미친 육즙줄줄...!!의 느낌은 아니었고... 그냥 일본 가정식 햄버그 같은 맛이었다. 소스도 삼삼하고 토마토맛 좀 많이나는 데미그라스 느낌이었음.

치킨은 생각보다 엄청 컸다. 1조각이 대충 닭강정 3개 합친 크기정도임 맛은 그냥 살짝 덜 단 간장닭강정 맛

어니언링은 평범하게 맛있었음


막 엄청난 맛은 아니고 그냥 하코다테 간 김에 한번쯤 기념으로 먹어볼 만한 맛인 것 같았다.




75f3da36e2f206a26d81f6e64486776a922f

밥먹고 고료카쿠쪽으로 이동




74f3da36e2f206a26d81f6e34486746e3aae

여긴 아오모리보다 북쪽이라서 아직 벚꽃이 안 폈었다. 




7ced9e2cf5d518986abce8954582756b1d1f15

니가 방 안 빼니까 그런거 아니야 방 빼 이년아




7cec9e2cf5d518986abce89542867268a13560

하코다테에서 뱁새(사실 뱁새아님)미는 거 같은데 진짜 존나 귀여워서 순간 살뻔했다


뱁 새 조 아




7cef9e2cf5d518986abce8954588706d2e4098

고료카쿠 내부는 뭐 별 거 없다 대충 20분 보면 끝임


그리고 여기서 수학여행 온 듯한 고등학생들을 봤는데


뒤에서 "저 사람 한국인처럼 생겻다 한국인 아니야?" 하는 이야기가 들렸다.


이 친구들이랑 동선이 겹쳐서 하코다테베이쪽까지거의 2시간을 계속 마주쳤는데 결국 말은 안 걸더라




7cee9e2cf5d518986abce89542807469af7610

대충 그 구도



7ce99e2cf5d518986abce89542807668d60fd2

그리고 반대쪽에는 하코다테산에 존나 불길한 구름이 껴있었다



7ce89e2cf5d518986abce8954580746c064210

히로하코 봄의 관광캠페인이라고

히로사키랑 하코다테에는 어딜가든 사쿠라미쿠로 도배 돼 있었음


7ceb9e2cf5d518986abce8954585716ce3e363

트램타고 하코다테 베이 쪽으로



7cea9e2cf5d518986abce89544817c6475e226

이쪽에 오니까 짱1개햄들과 한국 관광객 비율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7cea9d77abd828a14e81d2b628f1776d6920bfd757

근데 급하게 한국에 제출할 서류 생김 + 호텔 키 방에 두고 온 거 깨달음 + 보조배터리 돌연사 이슈가 동시에 터져서

일단 스벅으로 피난 후 1시간 정도 앉아서 할 일 하고 주변 차지스팟 찾아서 연명했다



7ce59e2cf5d518986abce8954385776db4102c

하치만자카


이 씨!빨 여기서 짱1햄이 풀충전 되는데

다들 위에서 이 구도로 사진 찍는데 짱1개햄 하나가 30분을 길 가운데 쳐막고 사진 찍어 댔다.

이 사진도 지나가는 저 차 덕분에 잠깐 틈이 생긴거지 ㄹㅇ 개인 입구막기를 쳐함 씨-발



7ce49e2cf5d518986abce8954385746dd2019d

공회당 건물이랑 영국대사관 가는 길



7fed9e2cf5d518986abce89544847768f20f4d

수상한 하얀가루 거래소 (100엔)

귀여워서 하나 사왔다



7fec9e2cf5d518986abce8954386746936bfb9

그리고 그 앞에 있던 후나다마 신사

관광지 신사가 아니라 고등학교 옆에 있는 조용한 신사였다.

근데 여기에 한국인 단체관광객이 와서 놀랐음;



7fef9e2cf5d518986abce895408971648233b6

하코다테 관광지 어디든 붐볐는데 조용하니 좋았다.



7fee9e2cf5d518986abce8954283726e2018a9

에마에는 바로 옆 고등학교 학생들의 귀여운 소원이 적혀있었음



7fe99e2cf5d518986abce89547897d6565a428

구 영국 대사관

인 줄 알고 찍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른 건물이었넹 



7fe89e2cf5d518986abce8954485726bce65df

구 하코다테 공회당


입장료 아까워서 안 들어갔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어차피 시간도 많았는데 함 들어가볼 걸 그랬음



7feb9e2cf5d518986abce89545837765a54ecb

내려와서 해 질 때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벤치에서 멍 때리고... 

야경의 시간이 다가오는데 전망대의 구름은 갤 생각이 없음...


7fea9e2cf5d518986abce895478271640980bc

아래서 보는 공회당


배고파서 일단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이 주변에 점심장사만 하거나 일찍 닫거나 예약만 받거나 하는 집이 너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많이 없었다.



7fe59e2cf5d518986abce8954481706b67d52f

고기 먹고 싶었는데 고깃집이 다 닫아서 차선책으로 미소라멘에 차슈 때려박기

맛은 그냥 저냥 괜찮았는데 너무 비쌈 ㅅㅂ 거의 2만원 헀던듯



7fe49e2cf5d518986abce895478674685882da

평범한 교자맛 (이것도 비쌈)



7eed9e2cf5d518986abce89545807d68b5aed8

밥 먹고 나오니 거의 밤에 가까워졌다



7eec9e2cf5d518986abce8954087716cb0d8

가로등이 켜지니까 비 온 후 바닥에 비쳐서 좀 운치 있었다

약간 영국 거리에 온 느낌이었음


7eef9e2cf5d518986abce8954285716f692075

7시가 지나면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고 사람도 빠진다.


원래 이 시간에 하코다테 로프웨이 타고 야경 보는 계획이었는데


구름 이슈로 아무것도 안 보여서 급캔슬


그리고 이 날 날씨가 거의 9도? 이 정도라서 개 추웠는데


바 예약은 8시지만 얼어 뒤질 것 같아서 일단 바에 가서 비벼보기로 했음



7eee9e2cf5d518986abce8954483746b830d

Bar Shares Hishii


다행히 예약보다 30분 일찍 갔는데 문제 없이 들어갔고 오픈 시간이라 나 밖에 없었다


7ee99e2cf5d518986abce895458275650a9313

바테이블 한 구석에는 안주 메뉴에 쓰이는 통 하몽이 있었음



7ee89e2cf5d518986abce8954788746d1565ad

마스터한테 몸 따뜻하게 해 줄만한 거 추천 해달라 했더니 핫칵테일 메뉴판을 줬다

내가 시킨건 모차르트밀크



7eeb9e2cf5d518986abce8954787756a3cebb7

그리고 이 곳에 찾아온 진짜 이유 파르페(예약 필수)


이 곳은 시즌마다 파르페가 바뀌는데 이 때는 벚꽃/딸기 파르페였다


개씹존맛ㅋㅋ



7eea9e2cf5d518986abce8954588706fb078ac

화장실 갔다 오는데 사카모토 류이치 책이 보여서 사장님도 음악 좋아하냐 물었더니

주로 재즈 퓨전쪽 듣는다 하셔서 누자베스로 이야기하다가 사장님이 누자베스 노래 틀어줬다. 

Reflection eternal 틀어주셨는데 마침 이 노래가 내가 이번에 일본 왔을 때 처음 들은 곡이라고 말해줬더니 엄청 좋아하셨다


그러다가 하루카 나카무라 얘기로 넘어갔는데 하루카 나카무라 아오모리 사람이라고 이 바에도 자주 온다고 말해주셔서 신기했다.



7ee59e2cf5d518986abce8954483766fbf0e6a

이달의 위스키로 적혀있었던 이치로스 몰트 미즈나라 우드 리저브


이건 잘 몰루갯음... 위알못이긴한데

스파이스가 많이 튀어서 좀 녹여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벌컥벌컥 마시니까 내 입엔 안 맞더라...


얘기를 더 하고 싶었지만 10시 페리를 타기 위해 9시 10분쯤 일어났다.



7ee49e2cf5d518986abce8954588756f4425a9

페리에 타서 야식



79ed9e2cf5d518986abce89545867168af9d92

카레컵라멘 + 곱창이었는데 이거 MSG 존내 뿌린 맛이라 존맛이었음 ㅋㅋ 냄새는 살짝 있음



그렇게 야식 먹고 또 바로 쓰러져 잔 다음에


새벽 2시에 아오모리 도착해서

호텔 카운터에 키 방 안에 놓고 왔음 ㅈㅅㅈㅅ해서 간신히 방으로 돌아왔다.




이날 대화한 거의 모든 나보고 사람들이 어디사냐고 물어봤는데

한국 산다고 하니까 당연히 워홀 온 외노자인 줄 알았다고 해서 기분 좋았음ㅋㅋ

여행 오기 전 2달간의 버튜버 수련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암튼 여기까지 3일차였고


마지막 귀국 4일차에서 계속...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4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이 좋아서 따라다니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6/16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3666/2] 운영자 21.11.18 12865278 562
340892
썸네일
[싱갤] 남자 벗겨 먹는 쌍둥이 자매 <전설의고향> 레전드 리뷰
[48]
채널송송송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7706 48
340891
썸네일
[야갤] 20대 남성들은 왜 극우의 길을 선택했을까?
[35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1 3847 24
340889
썸네일
[이갤] 아빠때문에 더이상 머리카락이 안난다는 남자 아이돌
[58]
ㅇㅇ(23.27) 17:10 4820 15
340887
썸네일
[디갤] 디스크 조각모음 (20장)
[24]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2275 20
340886
썸네일
[싱갤] 조선인은 쓸 수 없는 한국 대통령 전기
[335]
여초사냥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9707 179
340884
썸네일
[이갤] 한국인이 직접 찍은 이스라엘 전쟁 탈출 피난 브이로그
[116]
ㅇㅇ(61.97) 16:40 6456 20
340882
썸네일
[야갤] 노브라 입장 불가 시험 전 여학생 가슴 '더듬'…속옷 검사 대학 충격
[13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14278 12
340881
썸네일
[백갤] 백종원과 한몸인 예산군에게 경고하는 김재환PD..jpg
[208]
ㅇㅇ(175.119) 16:20 9072 249
340879
썸네일
[야갤] 아들 장례식서 며느리는 딴 남자 품에…손녀는 쉿, 엄마 비밀 친구
[12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10531 34
3408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미국에서 논란터진 vs 주제..jpg
[6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26219 123
340876
썸네일
[스갤] 2년째 '세탁비' 안 주는 유명 기획사..."돈 없다더니 아이돌 데뷔 시켜"
[101]
스갤러(110.47) 15:50 8924 36
340874
썸네일
[노갤] 인력소 노린이 일기 2 : 난 그동안 어떻게 살아온걸까
[113]
동대문짱구9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5008 82
340871
썸네일
[야갤] SNS 난리...길고양이 입양 사건 ㄹㅇ...jpg
[306]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0 31489 606
340869
썸네일
[잡갤] 몸으로 기억하는 안전의 감각, 30대 여성의 훈련기
[227]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14683 23
340867
썸네일
[군갤] 푸틴 "러시아인과 우크라인은 같은 민족, 고로 우크라 전역이 러시아 꺼"
[261]
NMH-5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14199 96
340866
썸네일
[싱갤] 급진적으로 부자 돈을 뺏고 최저임금 올리면 안되는 이유..
[959]
16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28972 415
340864
썸네일
[이갤] 개그맨 정성호 저출산 관련 소신발언
[563]
ㅇㅇ(149.88) 14:40 17416 174
340862
썸네일
[이갤] 요즘 수요가 별로라는 풀배열 키보드
[474]
푸루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20704 20
340861
썸네일
[중갤] 다 갚았는데 바보돼.113만명 16조 빚 탕감, 자영업자 반응 보니
[5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1 14149 174
340859
썸네일
[걸갤] 더보이즈 주학년 성매매 의혹 부인 속 백허그 사진 공개
[201]
걸갤러(117.111) 14:10 14900 85
340857
썸네일
[미갤] 일본, 미국 방위비 증액요구에 극대노하며 미국손절.news
[358]
ㅇㅇ(14.32) 14:00 19817 94
340854
썸네일
[대갤] 양심도 도덕도 실종... 자판기 옆에 생기는 쓰레기 산에 日곤혹
[26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14605 233
3408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최초의 씹덕-피그말리온 이야기
[59]
엑제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10064 70
340851
썸네일
[키갤] 오늘의 김하성 1안타 1볼넷 2도루.webp
[27]
카디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5573 20
340849
썸네일
[이갤] 겨드랑이로 퍼즐을 맞추는 남자
[1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18760 83
340847
썸네일
[해갤] 오늘자 메갓 인터뷰에서 호날두에 대한 언사....jpg
[106]
바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10402 53
34084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오늘 새벽에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
[473]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36594 112
340844
썸네일
[대갤] 30대 日공무원이 대만서 불법 촬영을 하다가 체포... 개망신 당한 열도
[12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14345 206
340842
썸네일
[이갤] 김정현이 멘탈 회복한 방법
[135]
ㅇㅇ(93.152) 12:30 11984 17
340841
썸네일
[기갤] 아스카 키라라 "주학년과 성매매? 인생에서 단 한번도 그런적 없어"
[4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8078 145
340839
썸네일
[중갤] 10대 여제자 강제추행한 20대 태권도 강사 벌금형
[214]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6460 51
3408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연장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대한민국
[3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26885 71
340834
썸네일
[미갤] 삼성, SK 中공장에 美반도체장비 반입 제한 방침 통보
[3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31673 427
340832
썸네일
[야갤] 이란 국대, 한국 여성 집단 성폭행…그런데 '1명' 풀어준 경찰?
[53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21674 174
340831
썸네일
[카연] 28세 김윤서 - 4화
[44]
llIIlIlIIlIIllIl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260 49
340829
썸네일
[싱갤] Pornhub 차단되었던 프랑스 근황
[3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2895 171
340827
썸네일
[야갤] 군 당직비 100% 이상 인상…예비군 훈련비 5년 내 32만 원으로
[69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27589 255
340826
썸네일
[이갤] “기저귀 더렵혀” 8개월 아들 끓는 물에 넣어 사망케 한 20대
[318]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20648 57
340824
썸네일
[디갤] 카린이 리스본+신트라 사진 투척
[23]
음부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3625 12
3408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슬픈 지석진.jpg
[93]
아르님졸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7946 73
340821
썸네일
[이갤] GTX-B 예산도 41% 싹둑 정부, SOC 사업 감액 '속도 조절'
[369]
처칠식마티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4634 82
340817
썸네일
[무갤] (혐 주의)네 발목 모두 절단된 백구 발견…"의도적 학대 추정"
[350]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21227 117
340816
썸네일
[원갤] 상디가 존나 불쌍한 이유
[3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0 34928 435
340814
썸네일
[중갤] 檢, 김민석 총리 후보자 재산 누락 의혹 수사 착수
[2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14038 151
3408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남 여친 살해 사건 사체훼손 정도
[5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40076 236
340811
썸네일
[이갤] 인간동물원을 금지한 남자
[2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9133 231
340809
썸네일
[중갤] 이스라엘군, 8천건 이상의 아동 살해/성폭행 등 자행
[583]
Hermione_Gran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3171 136
340807
썸네일
[인갤] 6월 출시 인디 게임 모음 (후반부) 3편
[23]
빗소리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8794 17
34080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자식 이름을 이상하게 짓는 이유
[319]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41073 214
뉴스 [조선의 사랑꾼] '신혼 3주차' 심현섭, 애정 가득 아침 준비 중 '영림'에게 ‘벼락 분노’...무슨 일?  디시트렌드 06.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