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답답햇으면 재판중에 저걸 말함...
지귀연 판사는 룸살롱에서 삼겹살을 드십니까? 사진이 있는데도 뻔뻔하게 거짓말을 한 판사에게 내란재판을 맡길 수 없습니다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룸살롱 접대 의혹이 제기된 지 닷새 만에 지귀연 판사는 삼겹살을 입에 올렸습니다.
지귀연 판사는 “그런 데 가서 접대받는 생각 해본 적도 없다, 삼겹살에 소맥이나 먹는다”고 했습니다. 정말 그런 곳에 간 적이 없습니까? 민주당은 이미 본인이 직접 출입했던 룸살롱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어떻게 뻔뻔하게 거짓말을 합니까?
접대는 생각도 해본 적이 정말 없습니까? 민주당은 해당 업소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고급 룸살롱이었습니다. 여성 종업원들이 룸마다, 테이블마다 여럿이 동석하는 곳이었습니다. 간판만 바뀌었을 뿐, 업소 주인도 같고 내부도 동일합니다.
‘지귀연 판사가 스스로 사실을 인정하고 법대에서 내려오겠지’, ‘사법부 스스로 문제를 바로잡겠지’라는 기대는 허무하게 깨져버렸습니다.
민주당은 사법부 자체 감찰 과정에만 사진 제공 등의 협조를 하려고 했지만 지귀연 판사의 대국민 거짓말을 입증하기 위해 부득이 사진을 국민께 공개합니다.
국민 여러분 직접 확인해 주십시오. 앞서 공개했던 룸살롱 현장 사진과 지귀연 판사가 선명하게 찍힌 사진을 비교해 주십시오. 인테리어 패턴도, 소품도 똑같습니다.
이제는 지귀연 판사가 자신의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시간입니다. 당장 법복을 벗겨야 합니다. 공개적으로 거짓말을 한 판사가 누구의 죄를 묻겠다는 겁니까? 하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명운이 걸린 내란 사건 재판장이라니 가당키나 합니까?
공수처 고발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본인의 시인과 반성을 기대할 수 없으니 수사를 통해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는 판단입니다. 이와 별개로 사법부의 자정 노력은 당분간 지켜보겠습니다. 지귀연 판사의 개인 비리 혐의를 사법부 전체가 덮고 감싸는 상황은 바람직스럽지 않을 뿐 아니라 불행입니다. 사법부의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을 촉구합니다.
2025년 5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내란종식 헌정수호 추진본부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brd=188&post=1211502
지난번 공개한 샤르망 룸싸롱 내부 사진과
오늘 공개한 저 업소 내 룸에서 찍힌 지귀연 사진
동행자는 직무관련성이 있는 자들이라 뇌물 청탁금지법 혐의 O
가격은 3명 정도가 500 ~ 600만원 +@
여성접객원은 밖에 득실득실 한 사진 추가됨
즉 여성접객원이 있는 룸싸롱이란 말임
2025.05.19 14: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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