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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전설의고향 레전드 2탄, 쌍가마 팔자.JPG

싱그루벙그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20 00:46:02
조회 31938 추천 191 댓글 153

쌍가마란머리에 두 개 가마가 있는 걸 말한다.

조선시대 때 쌍가마를 가진 자는 팔자가 드세다는

미개한 속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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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처녀 오늘의 주인공쌍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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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 마자 쌍가마 팔자 첫 발동.

정약 결혼 약혼자가 있는데결혼식 올리기 직전에

DIE했단다


아버지 : "이미 양가 어른이 혼약을 맺었으니,

지아비(남편)을 잃은 아낙네로서의 처신을

해야 양반 가문의 예법에 맞단다…"


졸지에 남편 얼굴도 못 보고 과부가 되어버린 주인공.

평생을 절개를 지키며재혼을 못한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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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맞은 주인공은 머리를 풀고 곡을 해야 한다.

엉엉엉 아이고

엄마 : 어서… 곡을 하렴

(주인공) : … 못합니다!

딸내미 걸크러쉬, 집 밖으로 뛰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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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높으신 분이 행차하는 데 가서 바짓가랑이 잡는다.

 : "어르신 살려주이소내 나이가 19인데,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남편 죽었다고

평생 과부로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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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조정에까지 전해진다.

아까 그 높으신 분 : 전하… 이런 사연이 있다캅니다

전하 : 거 참 딱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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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오니 그 길에서 여전히 시위 중인 주인공

높으신 분 : 일어나라전하께서

전하가 직접 허락!’ 싸인 해줌.

주인공 :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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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왕의 재가가

떨어졌음에도

마을에 청상과부로 소문이 이미 난 주인공

3년 째 아무 가문에서도 청혼이 오질 않으니

오직 딱 한 가문 채씨 가문에서만 청혼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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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채씨 남자는 과거 급제해서 벼슬길에 오른 상태

생긴 것도 멀쩡하다고 함.

어머니 : (남편에게)"근데 그런 완벽한 가문이 뭐가 아쉬워서

우리 아이에게 청혼했겠습니까?"

어머니 예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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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그 신랑 어머니 되는 사람이 일찍이 과부가

되어서아들내미만 바라보고 산 사람이라요여간 깐깐

한게 아니라고 소문이 자자합디다…”

시엄마가 어마어마한 썅년이라는 소문

딸 둔 어머니 입장에서는 험난한 시집생활이 뻔히 보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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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뜸 엿듣던 딸이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 "그 집으로 시집 갈랍니다! 보내주이소!"

주인공 역시 상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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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

신랑이 누구냐?

백윤식 아저씨 ㅋㅋㅋ

이게 80년 영화니까, 45년전 백윤식 아저씨 젊은 모습이다.

눈빛 초롱초롱한 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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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례’, 신랑 발바닥 때리기.

결혼빵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백윤식 : “ㅆㅂ;; 살려도!"

역시 생일빵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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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하다는 시엄마에게 인사 올리는 부부

그런데

신부가 긴장을 한 바람에 방귀를 뀌고 만다.

신부 : “뿌우우웅…”

'뽕' 도 아니고 '뿌우우웅'이라 다 들었다;;;

일동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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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마 : ㅡㅡ망신 망신개망신도 유분수지!

첫날부터 찍힌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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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지어 온 며느리

시엄마 : “이게 밥이냐죽이냐밥도 못 짓냐?

뭐 보고 자랐어하긴 아무데서나 방귀 푹푹

뀌는 집안에서 뭘 가르쳤을까내가 밥 지으랬지?

죽지으랬어너 이거 먹어봐먹어봐!!!”

며느리 피 말리는 시엄마

며느리(주인공) : “다시 지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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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다시 지어 온 며느리

이번에는 밥이 타버렸다ㅋㅋㅋ

시엄마 : “아니?! 너 반항하냐이게 숯이지

밥이야에이 시팔!”

밥상 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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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마 밥 안 먹고 투쟁 시작

며느리는 밥 지어서 문 앞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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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어머니식사 드셔야지요

시엄마 : 안 먹는다!

며느리 : ~

시엄마 : ?

며느리가 바로 밥상 치워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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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마 : 한 번 건성 물어봐놓고 바로 치우다니

여우 같은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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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시엄마 방 문 바로 앞에서 불고기 굽는다 ㅋㅋ

불고기는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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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엄마 문 오픈

며느리 : 어머니식사 올릴까요ㅎㅎ

시엄마 끄덕끄덕

며느리가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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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필 주인공 쌍가마 팔자 쿨타임이 돌아버렸다.

아이가 안 생긴다!

시엄마 : "아들을 못 낳는 죄는 칠거지악이니 궁시렁..

벌써 3년 째 아이가 안 생기니궁시렁.."

아들 : 아니지지난해 12월에 혼례를 올리고 14달 지났는데요?

시엄마 : 햇수로는 3년 아니냐!

시엄마의 기적의 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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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마 : “다른 집이었으면 벌써 내쫓고도 남았을게다

씨받이 여인을 두든가 해야지..”

시엄마의 씨받이 드립에 며느리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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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아들 낳기 위한 조선식 샤머니즘 10배속 했다.

존나 기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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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도 안되자 결국 씨받이 섭외 ㅠ;;

씨받이 뒤에서 굿하고 있는 거임아들 낳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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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마 : (며느리에게) "씨받이가 아들 아닌 딸을 낳으면

본처인 니가 씨받이를 투기(질투)해 삼신 할머니가

노하신 것일 테니 그쯤 되면 너가 안 제 발로 집을

어찌 안 나가겠느냐?"

며느리 : 네 어무니 ㅠ;;

조선은 어떤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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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본처가 씨받이 첩이랑 서방이 합방하는 모습을

문 너머로 지켜봐야 아들 낳는다는 미개한 미신도 있단다.

시엄마 : (며느리에게) “씨받이 합방을 할 적에 눈이 있되 보지 말며,

귀가 있되 듣지 말며입이 있어도 말하지 말라.”

뭐 어쩌란 거노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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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의리의 백윤식!

차마 아내가 보는 앞에서 이런 짓을 못하겠는 바

문을 박차고 나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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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나오자 시엄마의 등짝

시엄마 : “다시 들어가 이 새끼야!”

백윤식 : “못해요!”

그때 갑자기 주인공 아내가 우욱!

입덧이다!

아가 착상 타이밍 좆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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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10달 후 떡두꺼비 아들 응애~

이제 아들도 태어났겠다걱정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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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쌍가마 팔자 세 번째 쿨타임 또또 돌았다!

남편이 창자가 꼬이는 알지 못할 병으로 급사했다 ㅋㅋㅋ

 

시엄마 : “네 년이 서방 잡아먹는 년이라는 걸 이제야!”

주인공 : “어머니~~ㅠㅠ

 

과연 쌍가마 주인공의 운명은?

분량이 많아 2부는 조만간 올리겠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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