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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47: 대통령의 아들에게 성접대를 제공하면 생기는 일앱에서 작성

우희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20 09:20:02
조회 20658 추천 85 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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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상원의원 집무실 건물에서는
오웬 브루스터라는 이름의 메인주 상원의원이 보좌관들과 함께
어느 한 방산기업의 회계자료를 세세히 검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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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47년부터 트루먼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전후 미군의 군납비리를 조사하는 업무를 맡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가 조사하고 있던 기업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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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의 천재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가
본인의 개인 신기록 달성을 위해 설립했던 휴즈 항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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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회사의 소유주인 하워드 휴즈를 위해
세상에서 제일 빠른 비행기인 H-1 레이서를 제작한 이후
휴즈 항공은 또다른 비행기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여기서부터가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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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라는 코드명이 붙은 이 신형 비행기는
P-38과 비슷한 형상이라는 사실을 제외하고
기체의 완전한 모습이 담긴 사진조차 남아있지 않으며,
도데체 왜 만들었는지 아직까지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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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든 비행기로 다시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우기 위해
D-2의 개발을 직원들에게 직접 지시했다는 설이 유력하긴 하지만
이것조차 명확하게 사실이라고 판명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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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 D-2의 개발이 한창 진행되던 와중에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유럽 영공의 대부분이 닫혀버리고
미국 정부의 승인 없이는 항공기 부품을 구매하기 어려워지자
휴즈는 신기록을 세우는 대신 D-2를 미군에 판매하기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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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12월, 휴즈는 미 육군항공대(USAAC)에 편지를 보내
자신이 새로 개발한 '신개념 추적-요격기'를 구매하라고 요구했다.
한마디로 D-2 수백대를 새로 사달라고 떼를 썼다는 것인데...
미 육항대 입장에서 이 제안이 정말 어이없었던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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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이미 1939년에 P-38이라는 걸출한 요격기를
1만대 넘게 뽑아내기로 록히드랑 계약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러자 휴즈는 P-38이 D-2의 표절작이라고 주장하며
아무튼 D-2가 P-38보다 훨씬 좋다고 약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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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론상으로는' D-2가 P-38보다 훨씬 뛰어난 비행기였다.
일단 P-38보다 2년 늦게 개발을 시작했던 D-2였기에
신기술들이 대거 적용되어 생산될 예정이었고,
크기도 P-38보다는 한체급 위라 여러가지 임무에 써먹기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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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의 최대이륙중량은 15톤 정도로 추정되는데,
당시 영국군의 중(中)폭격기로 분류되었던
핸들리 페이지 햄든의 최대이륙중량이 10톤 남짓이었으니
확실히 P-38보다는 거대한 요?격기라고 볼수 있을듯하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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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5월부터 휴즈 항공(이하 HAC)이 갑자기 입장을 바꿔
미 육항대에게 D-2가 요격기가 아닌 폭격기라고 주장한 것이다.
HAC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신개념 '요격-중폭격기'는
1.8톤의 폭탄을 싣고 483km/h로 비행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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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미 육항대는 D-2를 나쁘지 않게 평가했다.
당시 미군의 최신예 중(中)폭격기였던 B-25보다
50km/h 가까이 빠르면서 폭장량은 500kg 더 많았고,
당시 신소재였던 듀라몰드를 폭넓게 사용하여
귀중한 항공기용 알루미늄을 절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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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41년 3월이 되자, HAC는 다시 입장을 바꿔
D-2는 폭격기가 아닌 호위전투기라고 주장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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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될 엔진도 커티스-라이트제 R-2160에서
좀더 신뢰성이 높은 P&W제 R-2800 '더블 와스프'로 교체한 결과,
이 신?형 전투기는 항속거리 4,284km, 최고속도 724km/h에
50구경 M2 중기관총 10정이 장착될 예정이었다.

P-38이 항속거리 2,100 km, 최대속도 666km/h에
20mm 기관포 1문+50구경 M2 4정을 장착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다면 P-38을 뛰어넘는
2머전 최강의 쌍발호위기가 탄생할 수 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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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항대는 H-1과 마찬가지로 D-2를 격렬하게 거부했다.
D-2, DX-2, DX-2A, D-3, D-5, XA-37, XP-73, XF-2 등
수많은 명칭이 부여된 이 비행기는 정말 너무나도 애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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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D-2에 사용된 주재료인 듀라몰드 자체가 문제였다.
알루미늄보다 80% 더 단단하다고 선전했던 듀라몰드는
자작나무나 미루나무 합판을 베이클라이트로 함침*시키고
140°C 정도의 열과 압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제작했는데,

(함침: 含浸, 액체상태의 물질을 물체 내부에 침투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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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좋아서 신소재였던거지 나무 합판이랑 다를게 없었다.
물론 금형 모양대로 뽑아낼 수 있어서 유선형의 동체를
쉽게쉽게 생산할 수 있었다는 장점이 있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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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컨버스를 씌워 만들었던 모 국가의 중폭격기처럼
대공포는 고사하고 기관총탄에 대한 방어력이 아예 없었다.
장갑판은 어디다가 빼먹은거냐고 반문할수도 있는데,
무게랑 단가를 낮춘답시고 설계과정에서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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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병신같은 방어력에 더불어,
D-2는 정말 별볼일없는 애매한 군용기였다.
동시대의 쌍발 중전투기처럼 날렵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쌍발 중폭격기들만큼 튼튼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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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휴즈는 D-2가 SR-71급의 비밀병기라고 생각했는지
캘리포니아 컬버시티에 아예 새로운 생산시설을 만들어
극비리에 항공기를 설계하고 제작하기 시작했다.

물론, 당시 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어느 정도의 보안을 유지하는것은 바람직한 행동이 맞다.
근데 휴즈는 절대로 공장 내부를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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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휴즈의 D-2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심했냐면,
미 육군항공대 사령관인 헨리 아놀드 장군이
공장 방문을 요청해도 보안상의 이유로 거부당했을 정도였다.

휴즈는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프랭클린 D. 루즈벨트가
D-2 개발의 진행상황을 알고싶다고 직접 요청하기 전까지
어떠한 자료도 미 국방부와 미 육군항공대에 제공하지 않았다.
이렇게 뻔뻔하게 나오는데 미군이 그를 좋아할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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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 육항대는 D-2를 구매할 생각이 단 1도 없었지만,
휴즈가 미국의 높으신 분들과 접점이 아주...아주 많았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300만 달러의 개발계약을 체결했다.
물론 계약금중 10% 정도는 접대비로 빠져나갔다.

이 계약을 시작으로, 슬슬 불법적인 일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원래는 50만 달러짜리 계약이었지만, 휴즈 항공에서
이후 생산될 항공기의 단가를 의도적으로 부풀리기 위해
과도한 개발비를 투입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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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마침대 시제기가 공개되어 테스트를 시작한 D-2는
정말 모든 부분에서 결함이 터져나오는...완벽한 실패작이었다.
휴즈는 모든 결함을 해결한 D-5라는 개량형을 제안했지만,
미군은 더이상 휴즈의 병신같은 비행기와 어울리고 싶지 않았다.

1943년 8월 말, 미 육군항공대는 휴즈 항공에게
우리는 D-2/5에 좆도 관심이 없으니 알아서 하라고 통보한다.
백악관에 뇌물을 먹이지 않는 한, 휴즈 항공은 앞으로도 영원히
미군에 항공기를 납품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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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물 먹이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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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에 뇌물을 맥이는 대신, 휴즈는 좀더 똑똑하게 처신했다.
휴즈가 제작한 D-2나 D-5의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장점은
고고도 비행성능이 꽤나 뛰어났다는 것이었고,
그는 이를 이용해 D-5를 고고도 정찰기로 명명했다.

마침 타이밍도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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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미국 육항대의 주력 정찰기는 B-17과 P-38이었는데,
둘다 본격적인 정찰기로 써먹기에는 너무 느렸다.
특히 최고속도가 462km/h에 불과했던 B-17은
일선에서 당장 바꿔달라고 아우성을 쳤을 정도로 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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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미군은 최고속도 668km/h짜리 모스키토를 도입하여
정찰비행단에 보급하려고 했지만, 비행기의 생산에 문제가 생겨
원하는 수량을 구매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현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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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국 육항대 사령관이었던 헨리 아놀드는
미국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D.루스벨트의 차남이었던
엘리엇 루스벨트(Elliott Roosevelt, 1910~1990)를 불러
P-38과 B-17을 대체할 정찰기를 찾아오라고 지시한다.

사소한 문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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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엘리엇 루스벨트는 북서아프리카 항공사령부
(Northwest African Air Forces, NAAF)예하
북서아프리카 사진정찰비행단, NAPRW의 사령관이었다.
생택쥐페리가 복무했던 거기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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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에서 군생활중인 대통령의 아들을
차기 정찰기 사업의 책임자로 임명할 이유는 전혀 없었지만,
엘리엇은 1943년 8월에 5명의 부하들과 LA에 도착했다.
휴즈 항공이 미군에게 버림받은 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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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도착한 그들은 하워드 휴즈가 고용했던 홍보 담당자이자
나이트클럽 주인이었던 존 W. 마이어에게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엘리엇 일행은 휴즈 항공이 주문제작한 8대의 리무진을 타고
비행기 공장...이 아니라 할리우드의 영화 촬영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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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에서 엘리엇은 당시 유명한 여배우였던
파예 에머슨을 마이어에게 소개받고 첫눈에 반해버렸고,
마이어가 준비한 호화로운 저택에서 뜨거운 밤을 보냈다.
참고로 말하자면, 엘리엇은 유부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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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엘리엇과 그의 부하들은 하라는 일은 안하고
할리우드에 위치한 나이트클럽과 호텔 스위트룸에서
마이어가 특별히 준비한 알몸의 할리우드 여배우들과
3일간의 난교파티를 즐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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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은 일당으로 400달러를 지급받았다고 알려져 있는데,
당시 휴즈가 주최하는 파티에 꼬박꼬박 참석했던 한 하원의원은
이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엘리엇이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
여배우들과 놀았다며 휴즈에게 불만을 터뜨렸다고 한다.

1943년의 400달러가 현재가치로 1000만원이 넘는
거금임을 감안한다면...엘리엇과 부비부비한 여배우들이
얼마나 예뻤을지는 군붕이들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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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엘리엇 일행은 자신들의 상관인 아놀드에게도
공개되지 않았던 휴즈 항공의 비행기 공장을 견학한 다음,
하워드 휴즈가 조종하는 비행기를 타고 D-5를 보러 떠났다.

D-5의 열렬한 지지자로 변신한 엘리엇은
그가 첫눈에 반했던 파예 에머슨과 함께 뉴욕으로 향했고,
거기서도 마이어가 주최한 여배우들과의 야스파티를 즐겼다.
다시한번 말하지만...엘리엇은 유부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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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는 훗날 하워드 휴즈의 지시로 엘리엇 루스벨트에게
132달러어치의 고급 나일론 스타킹을 포함한
여러 고가의 뇌물을 증정했으며 현재가치로 30만 달러,
4억 10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썼다고 조사관에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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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8월 20일, LA와 뉴욕을 거쳐 워싱턴 D.C로 돌아온 엘리엇은
자신의 상관인 아놀드 장군에게 D-5의 즉각적인 구매를
'매우 강력하게' 권고하는 보고서를 제출함과 동시에 자기 아빠한테
아놀드가 자꾸 구매를 주저한다고 불만을 토로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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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 공군의 아버지라고 불렸던 아놀드는
부하들에게 '그(휴즈)가 우리를 엿먹이고 있다'고 말했을 만큼
휴즈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상부의 압박으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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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미 육항대의 베넷 E. 마이어 소장과
찰스 E. 브래드쇼 소장을 포함하여 수많은 고위 장성들이
D-5 대신 P-38의 확대 개량형인 XP-58을 구매하는게
훨씬 바람직하다고 아놀드에게 편지를 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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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였던 르메이와는 달리 성격좋기로 유명했던 그가
'내 현명한 판단과 참모들의 현명한 조언에 반하여'
휴즈와 계약한다고 대놓고 말하고 다녔을 정도로
공군 내부에서는 이 계약에 대한 반감이 하늘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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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당시 미 전쟁부 공군 차관보였던 로버트 A.러벳이
(미 공군의 모든 항공기 조달을 혼자서 책임지고 있었다)
장성들에게 무언의 압박을 가해 사건을 잠재워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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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에서 XF-11로 이름이 바뀐 이 전금속제 정찰기의
계약금은 1943년 기준으로 무려 4,300만 달러,
현재가치로는 7억 8,135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휴즈는 단돈 4억원의 뇌물로 한화 1.1조원짜리 계약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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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XF-11을 제대로 개발하기만 한다면,
의회 청문회에 불려갈 일은 영원히 없을 것이다.
물론 개발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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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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