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물가시대로 고통받고 있다는 릴본에서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는데 알아보자

그 첫번째 기업은 바로 베스킨라빈스. 작년 매출이 과거최대라고 함

그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밀착취재.

여튼 존나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중요하지만

베라는 최근에 피크타임에 점원을 2배로 늘려서 같은 파트에 있는 사람들끼리 짝을 지어 페어로 일하게 시켰다고 함.

덕분에 아이스크림 제공시간이 몇초도 안 걸린다고.

으으 근데 나만 ㅈㄹ 답답해보이나....

2번째 이유론 테이크아웃 메뉴의 다각화라고 함

존나 슈퍼울트라 짱큰 베스킨라빈스 테이크아웃 메뉴

거기에 최근 아이스크림 케이크 인기가 점점 높아지면서 맛있게 연구해서 인기폭발이라고.

아예 테이크아웃 베라 점을 출점해서 테이크아웃 전문으로만 운영하는 매장도 있다고 함

그 이유때문인지 귀찮은거 싫고 요란한거 싫어해서 잘 안 가던 남자고객들이 3할 정도 늘었다고 함.

두 번째 기업은 버거킹.

무려 5년 전보다 점포수가 4배나 뻠삥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매출액 갱신중이라고 함

간단하게 적자면, 요즘같이 고물가 시대에 버거킹의 충실한 와퍼 크기와 고기빵빵 경영철학이 더 이상 다른데에 비해 특별히 존나 비싸지지 않았다는 것

과 사실 매일 이벤트하는 세트메뉴를 사서 먹으면 생각보다 존나 싸더라~ 해서 요샌 맥날보다는 버거킹이 더 인기가 많아졌다고 함

그리고 4년전에 비해 매상이 무려 3배가량 올라가버린 릴본의 중저가 다이소인 3coins. 

그 비결을 알기 위해 ㄱㄱ

존나 싸요잉

싸면서도 아주 기발한 이어폰 클리너 같은 것도 불티나게 팔리는중

특히 요즘엔 1인용 스몰 가전기도 싸게 팔아서 짭짤하게 남기는중이라고 함.

밥먹고 돌아다니라고 오니기리도 팜.

3COIN의 경우 '자취하는 20대 젊은 여성'들을 위해 주방도구나 생활용품을 만든 경우가 많았는데

꼼꼼한 시장조사 결과, 알고보니 가장 최대 주요 고객층이 주부인 30대 여성이거나 자취생활에 도가 튼 사람들임을 알아차리고

색깔도 티나지 않고 고오급스럽게, 그러나 기능은 편리한 상품으로 재개발해서 대성공을 이루었다고 함

거기다가 최근엔 남자들만을 위한 기기묘묘한 상품들로 남자들의 발길도 끌어잡고 있다고 함.

그리고 최근 매출 부분 중 가장 큰 성장을 이루는 부분이 바로 펫 용품

쓰리코인즈만의 키치함과 가성비 전략으로 펫 용품을 내어놓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