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은 계층 나누는 기준" 옥스퍼드 교수가 본 '서울 엄마들'

"학벌은 계층 나누는 기준" 옥스퍼드 교수가 본 '서울 엄마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

2025.05.24 22:50:02

조회 32423 추천 95 댓글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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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엄마들과 한국 교육열 풍자

• 옥스퍼드대 조지은 교수의 소설 '서울 엄마들'은 강남의 과도한 교육열과 학벌 중심 사회를 풍자적으로 그려낸다.

• 소설은 명문대 진학에 매달리는 엄마들의 모습과 과열된 사교육 현실, 특히 영유아기부터 시작되는 영어 교육의 과도한 경쟁을 보여준다.

• 조 교수는 한국 사회에서 '학벌'이 계층을 나누는 기준이 되어버렸고, AI 시대에도 시험 점수에 집착하는 교육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 그는 한국 아동의 조기 영어 교육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즐거운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저출산 문제와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의 상관관계를 언급하며, 아이와의 대화와 소통을 중시하는 교육 철학을 제시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97571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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