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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주의)넥페 둘러본 후기-3

ㅇㅇ(1.245) 2025.06.14 01:05:02
조회 13537 추천 2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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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GlitchSpankr

한글화 유무:X


게임성에 치중하기 보다는, 이야기 그 자체를 중시하는 내러티브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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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의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려 이를 퇴치하기 위해 글리치스팽커(Spankr)라는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게 게임의 시작.

가상세계로 들어가 글리치스팽커(저 분홍색 손바닥 막대기)를 들고 바이러스를 찾아 찰지게 때리면 되는 게임.


일반적으로는 다른 사물로 의태하고 있어서 온갖 물건을 다 때려봐야함.

때려봐야하는 물건의 수가 많아서 반복되는 작업에 지루함을 느낄 수 있지만

내러티브 게임이기에 끊임없이 이야기가 흘러나와서 이런거 좋아한다면 지루함이 좀 덜 할 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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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싹 때릴 때 나는 소리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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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사물에 의태한 바이러스 찾기에서 게임에 변주가 가해지기도 함.

물이 방 안을 메우기 전에 바이러스 찾기부터 아예 게임 장르가 바뀌는 디펜스 게임, 보스전도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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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게임 내에는 분기점이 존재함.

대표적으로 처음 마주하게 되는 분기점인 '바이러스와 친구되기 혹은 바이러스와 적이 되기'가 있음.


만일 바이러스와 친구가 된다면 바이러스에게 피해를 가하지 않는 플레이를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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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분기점은 계속 갈라져나가기 때문에 정식판에선 내용이 상당할 것으로 추정됨.


다만 이 게임은 내러티브에 치중된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성은 절대 기대 안하는 게 좋음.


했던 행동을 반복해야하는 노가다가 좀 많음. 가령 가구가 가득찬 집안에서 이 중 단 한 가구만이 바이러스로 의태한 상태라 모든 가구를 부숴봐야한다던가...

앞서 보여줬던 디펜스 게임, 보스전도 게임의 깊이가 한참 얕아서

노가다로 떼우는 부분이 있음. (포탑으로 적을 쏘는 디펜스 게임은 60마리를 일일이 잡아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진다던가 보스전은 패턴 변화없는 보스를 반복적으로 한대씩 때려 죽여야 한다던가)

내러티브에 집중 못하는 성격이라면 게임에 대한 평가가 한없이 낮을 수밖에 없을 것 같음.


난 스탠리 패러블이 재미없다<<<높은 확률로 이 게임도 재미없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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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Turret Girls

한글화 유무:X


미소녀 타워디펜스 게임.

플레이어는 포탑을 조종하는 미소녀가 되어 떼로 몰려드는 적을 처치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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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앵글이 심상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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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해서 커스터마이징 들어가니까

속옷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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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순간 내가 야겜을 잘못 골랐나하고 화들짝 놀라서 스팀상점 보는데 성인 태그가 붙어있진 않았음

근데 게임 설명문에 체력이 떨어지면 캐릭터의 옷이 찢어진다고 나와있더라(아쉽겠지만 속옷은 안찢어짐)

아니 난 그런 겜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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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호 대상인 발전기의 체력에 따라 슈퍼웨펀 에너지가 충전되는데

이게 전부 충전되면 게임 클리어.....라고 추정하고 있음. 따로 설명이 없어서 저게 정확히 뭔지 잘 모름. (이 게임 제대로 된 듀토리얼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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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인 로그라이트의 무작위성이 이 게임에도 적용되어 있는데,

한 웨이브를 끝낼 때마다 상점에서 무작위로 선정되는 3가지의 아이템을 구매하는 게 그 예임.


다만 게임 밸런스가 좀 많이 개판인데

무기를 사도 적의 물량이 너무 많아서 여전히 막기 힘들기때문에 강해진다는 체감이 잘 안듦.

그리고 플레이어는 혼자인데에 비해 사방에서 적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어느 한쪽 신경쓰면 다른쪽에서 적들이 몰려와서 어느샌가 발전기가 터지게 되어 있음.


그래서 자동공격기능이 있는 발전기의 구매가 매우 중요함.

근데 그거 구매해도 난이도가 엄청 빡셌음.

실제로 이 겜 데모버전 비판받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밸런스 문제임.


약간 3D 모델링이 아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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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eromachina

한글화 유무:X


이 게임의 데모 버전은 패드 필수임.

정식출시때는 키보드도 호환되게 만들겠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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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 메카 - (아마도)소녀를 조종해서

시설 내를 이곳 저곳 탐색하는 메트로배니아류의 게임임.


고전풍에 메트로배니아라는 점에서 재밌게 했던 Pseudoregalia가 떠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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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비슷하게 생긴 외견답게 새로 얻는 능력들중에는 비행능력이 존재함.

트레일러를 보니까 아예 진짜 전투기처럼 초고속으로 비행할 수도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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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고전게임풍이라 그런가 맵이 자세하지 않은 데다가 목표가 어디인지 명확히 알려주질 않음.

나는 개인적으로 Pseudoregalia도 맵을 일일이 다 그리면서 플레이하는 타입이라 이런 거에 오히려 흥미와 탐구심을 느끼는 편인데

메트로배니아 특유의 길찾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다소 진입장벽이 클 거라고 생각함.


특히 근래에 나오는 메트로배니아 장르들은 맵에 표시를 새길 수 있어서 못먹은 보물상자가 있는 지, 해당 맵에 특이사항이 있는 지를 기록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은 그런 시스템이 없음.


맵만 불친절한게 아니라 게임 자체도 좀 불친절한데

가령 첫 지역은 보통 가야할 곳을 명확히 알려주는데

이 게임은 초반부터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는 입구를 막아둠.

상자로 가득찬 맵을 뒤적거려야 위로 넘어갈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나처럼 탐험하는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좋아할 게임이라고 생각함.

확실히 탐색 파트는 잘 만들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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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Drunken Rogue

한글화 유무:X


알코올 중독자가 던전에 쳐들어가서 와인을 훔치는 게임

나는 몰랐는데 이 게임 이전에 개발자가 무료 웹게임을 만들어서 그걸로 인지도가 좀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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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선 진행방식의 게임으로, 던전은 일정한 수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층마다 일정한 갯수의 이벤트를 마주하게 됨.


캐릭터의 좌측을 보면 전투력, 민첩성, 통찰력, 운, 지식등의 스텟이 존재하는데,

부정적인 이벤트의 경우 이 스텟에 따라 해당 이벤트를 무사히 넘길 수 있는 지에 대한 확률이 결정됨.


그래서 스탯을 올리는 게 가장 중요한데, 스탯은 주로 적을 쓰러트려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이나 한 층을 넘어갈때마다 획득할 수 있는 스탯 보너스로 올릴 수 있음.

올릴 수 있는 스탯 종류가 무려 6개나 되기 때문에 전부 고루고루올려서 모든 이벤트를 무사히 넘긴다는건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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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벤트를 무조건 진행해야 하는 건 아니여서 이벤트를 다음 층으로 미뤄버릴 수 있음.

이때 이벤트를 미루게 되면 이벤트가 좀 더 어려워지는 대신에 보상도 한단계 더 강해진 아이템으로 나옴.


위험을 피하기 위해 이벤트를 다음층으로 미룰지, 더 높은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 다음 층으로 미룰지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이 게임의 전략적인 요소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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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탯이 모자르더라도 확률에 보정치를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다름 아닌 '술'임.


술을 마시면 캐릭터가 취하게 되면서 각종 확률에 보정치가 붙게 되어 좀 더 높은 확률로 쉽게 위협을 넘길 수 있음.


단, 술을 마시게 되면 몬스터로부터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을 알 수 없게 되고

취기때문에 위험요소가 환각으로 다른 것으로 보이게 됨.


그래서 이 취기 요소를 적절하게 제어하는 게 이 게임의 핵심 전략적 요소 두 번째임.


던전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이벤트들과 보상이 무작위로 주어진다는 점에서 게임이 다소 운의존적이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이 게임 고유의 전략적 요소가 있는게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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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게임

아무리 인디게임이라지만 UI가 많이 심각함.

이게 스탯 올리는 창인데 척봐도 무성의해보이고 가독성이 떨어지는걸 느낄 수 있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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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Neon Inferno

한글화 유무:O


옛날 오락실에서 많이 봤었던 횡스크롤 액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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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먼저 들어오는 건 훌륭한 도트였음.

애니메이션도 상당히 자연스럽고 조작감도 훌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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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특징 중 하나가 초록색 총알을 패링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되돌려줄 수 있다는 점임.


또, 적들은 초록색 탄환을 쏘기 전에는 반드시 총구에서 초록색 빛을 내기 때문에

'아 이 공격은 패링 가능한 공격일 것이다'라는 것을 플레이어에게 시각적으로 알려줘서 패링하기가 쉬운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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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임과 차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어가 서 있는 지면과 배경이 분리되어

양 옆으로 총을 쐈다가 배경에 있는 적을 쏠 수 있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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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다소 난잡하지 않을까했는데

이런식으로 배경에 있는 적의 공격을 다른 적에게 유도해서 처리하는 플레이를 하니까

왜 배경에서 공격하는 적을 만들어뒀는지 이해가 갔음.

아마 기본 횡스크롤로는 게임이 너무 단조로워서 변주를 주려는 시도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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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적어도 내가 느낀 바로는 단순한 횡스크롤 액션보다는 이쪽이 더 재밌는 것 같음.

특히 자칫 잘못하면 게임이 너무 복잡해질 수도 있는데 등장하는 적의 수를 제한하고 탄환의 이동속도가 느리니까

배경에서 적이 공격해도 눈에 잘 들어오는 느낌이고 게임이 더 흥미진진해진 느낌이었음.


지금까지 했던 게임중에 게임 만듦새가 뛰어나다고 느껴지는 게임 중 하나였음.

출시하면 아마 바로 구매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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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kko The Exiled

한글화 유무:X


횡스크롤 액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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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도 도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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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도 도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이었음.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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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여캐 바로 옆에 젖통을 깐 아랫도리가 불룩한 호랑이 수인이 있었음...

퍼리충새끼들 육덕진 호랑이 수인 왤케 좋아하는거냐고

도트가 좋은게 전부 능사는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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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하니까 공격키가 엔터였음..

눈을 의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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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믿겨져서 옵션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엔터가 공격임....

조작키 변경 설정도 없음...


키보드 조작키 설정이 나사 빠진건 보통 패드를 조작의 기본으로 설정해두고 게임 만들때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

이 게임도 설마 그럴줄이야


거기에 또다른 공격키인 날리기는 쉬프트키임

아니 왜...? 이 해괴하고 이상한 조작키는 대체 어떤 사고과정을 거쳐야 완성될 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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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키가 약간 괴랄한거 빼면 인게임은 준수한 편임.

쿵 찍어서 위로 점프하기, 타이밍맞춰 원거리 공격 튕겨내기, 기물 튕겨내가, 바닥 쿵 찍어서 땅속에 박힌 오브젝트 꺼내기 등등

이 게임만의 특징도 제대로 있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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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게임이 메트로배니아 냄새가 나길래 메트로배니아인가?했는데 슈퍼마리오마냥 월드맵에서 스테이지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클리어해가는 게임이었음.

근데 기술창에 더블 점프같은 능력이 있는 걸 보면 메트로배니아적 게임 설계도 어느정도 섞여있는 것으로 보임.


슈퍼마리오 생각해서 한 스테이지의 분량이 짧지 않을까?했는데 10분가량은 되는 것처럼 은근 길었음.


게임자체는 평범하지만 스테이지 긴 것치고는 적들의 종류가 적다던가

스테이지의 구성이 다소 무난하고 비슷비슷해서 길게 하면 질리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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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Gurei

한글화 유무:O


본격 보스러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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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주인공이 일어나는 장소에 여러 동물의 조각상이 있는데,

이 보스가 플레이어가 해치워야할 보스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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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그림으로 그려낸 그래픽이 특징으로

투박하면서도 역동적인게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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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플레이어 캐리거는 일반 공격, 대쉬(회피)밖에 못쓰지만

보스를 쓰러트릴 때마다 록맨처럼 해당 보스의 능력을 흡수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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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스를 쓰러트릴 때마다 다른 보스의 난이도가 올라가는데,

오른 난이도는 보스 앞에 있는 구조물에 들어온 불꽃의 갯수로 확인할 수 있음.


개발사는 보스를 쓰러트린 순서에 따라 보스 공략방법이 달라짐을 홍보하고 있음.

현재 데모는 총 3명의 보스만 쓰러트릴 수 있는데, 아직까지 난이도가 쉬운 느낌임.

하지만 보스가 총 10명이 넘어가기 때문에 정식판에서는 데모보다 보스들의 난이도가 점점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른 쫄깃한 전투가 기대되는 작품이었음.


이거 헤더 이미지가 좀 투박해서 하마터면 그냥 지나칠뻔했는데

해보니까 괜찮은 게임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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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Breakshot Hero


구슬튕기기류 게임.


아트는 마음에 들었는데 초보 개발자가 만들어서 그런가 UI가 어설펐고

최적화가 덜된건지 약간 버벅거리기도 함.

또, 구슬을 튕길때 회전이 느려서 답답했음.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풍 캐릭터들을 내세운거 치고는 그에 맞는 렌더링을 안해서

데포르메된 캐릭터들이 뭔가 이질감들었음.


귀엽게 만들긴 했는데 재미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카메라워크랑 이펙트만 제대로 만들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구슬 이동하는 모습을 카메라가 따라갈때마다 블러처리되서 눈아프고

타격감은 이펙트가 빈약하고 타격음이 미미해서 별로였음.


그래도 영웅들을 뽑기기계에서 뽑는다던가하는 발상은 감성있어서 좋았음.



출처: 인디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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