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생일 맞은 반트럼프 시위

• 트럼프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약 2천 곳의 '노 킹스'(No Kings) 반트럼프 시위가 진행되었다.

• 워싱턴의 군 퍼레이드에 맞서 기획된 이 시위는 필라델피아 10만 명, 뉴욕 5만 명 등 대규모 참여를 기록하며 BLM 시위 이후 최대 규모로 추정된다.

• 시위는 대부분 평화적으로 진행되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경찰과의 충돌이 발생했고, 미네소타주에서는 주의원 피살 사건으로 인해 집회가 취소되었다.

• 시위 참가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권위주의적 조치와 민주주의 훼손을 비판하며 성조기를 들고 행진하고 연설을 진행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49717

- 노인노인 상당히 노인적이라는 미국 반트럼프 시위

트럼프 행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계획된 No Kings 시위...

한국 언론 역시 며칠 전부터 적극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이 대망의 시위가 마침내 진행되었는데

이 노킹 시위는 노인적인 성격이 강하다고 한다

노인, 특히 백인 여성 노인이 많다고 함

이런 할머니들이 많이 나와서 시위하는 중이라는 것...

옛날 히피짓이나 반전운동 하시던 분들의 마지막 활약이라는 분석

민주당에 편향적인 기성 언론을 아직도 그대로 믿는 분들이라는 분석

등등이 존재하는데 맞는지는 몰루

이러한 노인성을 근거로 노킹 시위를 조롱하는 사람들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