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미자 혼자서 일본 본토 [즛토마요] 라이브 콘서트 다녀오기 1편앱에서 작성

shrimppoun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6.16 11:00:02
조회 6939 추천 37 댓글 98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즛토마요의 본토 라이브 콘서트 다녀온 후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다녀온건 5월 16일인데 다녀오고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지금에서야 풀어보네요.

3334

3536

3738

사실 이번 여행을 다녀올줄 몰랐었어요. 자세히 말해서는 확신이 안섰는데 왜냐하면 미성년자 혼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라이브를 보러 일본을 그것도 혼자 다녀오는게 절대 쉬운 결정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도 생각만 하다가 반 포기하고 있었는데 문득 부모님이 너가 히고 싶은게 있으면 공부로 뭔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뒤 부탁을 하라는 말이 떠올랐고 당시 중간고사가 1달 남은 시점 저는 단 본토콘을 위해 최선을 다해 공부를 했어요.
사실 제가 공부엔 재능이 없어서 좀 설렁설렁하는 성격인데 이번에 빡세게 하다보니까 좀 힘들더라구요..;;
아무튼 하루에 순공 시간 3시간 이상씩 채우면서 (공부를 그동안 안한 저는 하루 순공3시간도 힘들더라구요…)중간 시즌을 보내고시험 끝난 당일 시험지를 총 모아서 점수 계산 해본결과 영어 1등급, 지구과학 2등급, 한지 1등급외에 처참하게 발렸기에 일본 절대 못갈 줄 알았어요…..
매우 침울한 상태로 시험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지도 않고 비로 집으로 향해 엄마한테 간다음 무릎 꿇고 빌었죠…ㅋㅋㅋ
내가 진짜 가고 싶은 라이브 콘서트가 일본에서 열리는데 혹시 보내줄 수 있냐고 물었어요. 엄마는 잠깐 고민하다가 날짜를 물어봤어요. 5/17일에 한다고 하니까 한숨 쉬면서 보내준다고 했어요. 생각보다 쉽게 허락해주시길래 왜냐고 물어보니까 아빠 출장이 정말 운좋게 겹치더라구요. 와 진짜 이번에 운이 엄청 좋았어요. 또 엄마말로는 제가 평소에 가지도 안던 독서실도 가고 공부 열심히 한게 보여서 일본 혼자서 가는거 마지막으로 보내준다 진짜 기분 좋았어요. 그렇게 아빠 허락도 얻고 남은 2주를 싱글벙글한 상태로 계획만 짜면서 보냈어요.

서론이 좀 많이 길었네요. 바로 여행기 풀어볼게요

7ee98775c7836af023ed8ee2439c70684522e70b2d3c24634d34a83e28a9f74394f98103c31420ee2374201f498fc098a2d702b8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 즛토마요 굿즈중 유명한 아이쇼마 티셔츠에요ㅋㅋㅋㅋㅋ

즛대남



5/16일 출국 당일이에요. 사실 이때 학교 운동회 있는 날인데 저는 출국해야해서 아쉽지만 현체를 냈어요ㅋㅋㅋ마지막 체육대회인데 참여 못한건 조금 아쉽더라구요.

74e58073bcf41df123e7f7e1419c70690e5534631e9b821076ec8287f4ea7ad02e7c1e900f76b062d709a3c9067254795fd77b61

6시 30분 비행기라 4시쯤 공항에 도착했어요

79eef672b1f06a8723e680ec4e9c706bcaaf393121c39de95a08244db3d44fb237865e272fb50d5b11306407c6ec5ed958adae18

제 장래희망이 파일럿이라 남은 2시간은 비행기 구경하면서 재미있게 보냈어요.

7be9f176b4f76983239af5e7449c701f08c25de0dae39343f76c38630876a0d192aa064c66a9433e21ad766a101c786648b1304f

7feef204c0f469f023ed81ec349c7065223fd8f4e69964d2ce7c6e095c0631f2097ed401a1ba528bbfb7e417a877e955eb717162

운좋게 티웨이 777도 봤어요

08e8837eb4f41df3239d87914e9c701b0455206c371d9df239aaa8ee4e234b740edf51c2fb59e21987b250563826745fc61daab6

제가 탈 oz108편과 즛토마요의 간판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 공부 니라랑 함께 찍었어요

7eef8370c7826af223e9f0ec429c706c44b9e01bb4b4ffd0b826992d5ad1f7b8e0e8ce13f221974ac35af0626c7c23eed870229e

7b99837fb08161f423ed80e4379c706e9d638965c8be997006c1c4adbd16bab3e3188f4dcca92e1f601067fd7eb48fedc2b10d6c

7ee88874c6f61dfe23ea85e6349c7019d112067ed9042d7684d4f4e120f1133fe9e82f722aed7591619db0e8cba11982a2517c58

중간에 기내식도 맛있게 먹었어요

7fe48372bc8a6af0239df2e7419c701f454e53dbb87967eabb945888940b6d8b778a7f2f49d0b9230393b97947bbaa1299f5687b

문명인인척도 해주고요

79eb807fb5856ef423ed82964f9c706e458adcf319c1b1466c6b4e9c36f430739ac001ed9e6e06de43eccdc67ffdb6c01313aae9

9시반 넘어서 착륙을 했어요

0be8f505c4f419f323eff2e7379c701b41297e5f204ddeb824597b327bf883d6db8bdd88e159c60cb6ba226b828ff25705292726

삘리 짐 찾은뒤 스카이 라이너를 타고 우에노까지 가요

099ef300b2f369ff23ee8f94459c701fe831fc9f721ed2cf89c02fcfa64efbbca4d37580a82187351f729df01d4dade76828cfc3

여기 저번에 왔었는데 사실 도쿄를 밤에 도착하니 딱히 돌아다닐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시간도 없고 다닐곳도 없어서 저번에 왔던 곳 한번더 들렸어요

7f9f8300c4f61af023ebf4e3309c701855f964a4d5930dfe1ab033ed5ebc3d70a11c876184cecb913aa000eb9da5afcaef43c8ce

저기 구경하고 바로 아빠 계신 호텔로 왔어요. 도착하니 11시가 넘었 더라구요. 내일 라이브도 있고 해서 씻고 빨리 잤어요

0eea8605bd866df323ec82ec339c701e72187a33978810ee370ab554d229af39078aaa244f3b05bc759b9dc39ed4fbbc8522b55a4b

다음날 아침 6시, 아빠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타러 공항 가시고 저는 다음 호텔로 가서 짐을 맡겼어요

08eef67fc687608523ed8190329c7069898a15f6a561529bef18eb48dfa72e40ce8b90b972cd04e945309cf697c7d941f0a674d6

가는길에 메이진 진구마에역에 전시된 즛광고판도 보구요

0be8f374b3f769fe23ef84e5449c706c2ade7a1f86bf0a85c3be35495c1b669087a21ac52f83ba81442d00ac9c552cb2e8ca1f2a

짐 맡기고 아침은 삼김2개로 때웠어요. 제가 먹는걸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고 많이 먹거나 자극적인거 먹으면 라이브보다가 속 불편할것같아서 그냥 무난하게 먹었어요

79ed8200b58769f5239bf091309c7069e7ec4910c20dc790056d61290ff182864624ed78c94730a76862c7b487b18336ff5d3562cd24

78ea8476b5f11bf223ee8fe6459c706fdf639ea2b57c31104bedb263d532b16c73c8e92dd46b52b7e4e6f601024993f3e0b0844f

그리고 신주쿠 역으로 왔어요. 사실 이날은 라이브 말고도 제겐 특별한 날이었어요. 12년만에 옛날에 일본에 살면서 가장 친한 친구 만나는 날이었거든요!

때는 출국 1주일전 어머니 메일로 갑자기 친구 어머니께서 그 친구가 영어 ap시험을 보기 위해 한국에 당일 치기로 온다는거에요. 저희는 너무 반가워서 바로 약속을 잡고 5/12일 화요일에 만났어요. 당일치기에 한국온 목적이 시험이라 친구를 만난 시간은 1시간 남짓이었지만 진짜 12년만에 보는대 하나도 안어색하고 무엇보다 제가 일본어를 조금 가능해서 다행이었어요. 아무튼 그때 제가 토요일에 일본으로 라이브 보러 간다고 하니까 그럼 그때 만나자고 해서 급하게 약속이 잡혔어요. 

7beef404b3f61af623ed84ec449c701c0fbabe30b430d11df05d53308c938e846fa20c790dd5c8b4de4a8a0f2956ed387c286558

맨 왼쪽이 친구 맨 오른쪽이 옛날의 저에요.


7bedf204b1f71df423ed80e7309c7019134b27efb7c9136ba6285c64a30360e3dc0dcbb5c2f3184f96394fddda55d4e972bb5f19

아무튼, 재미있게 봤던 봇치더락 성지순례 한군데 다녀왔어요
친구랑 같이 이곳저곳 돌아다녔어요. 사실 그전까지 저 혼자 돌아다닐 계획이었어서 제 입맛대로 계획 잡으니까 좀 씹덕같고 므ㅓㄴ가 미안했지만 잘 따라다녀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0febf372b0816cf323e98fe1469c706507e4b7f0c0cccf76cb048f3b79000d50021bb3ae1028fd1647ff404fb7886ee004775e6d

시모키타자와 갔다가 또 제가 살던 동네 왔어요. 제가 다녔던 키시베 유치원이구요.

09e98172bdf41cf223ef8590379c7064a4d2d9d317971e86f33949d30324368f5e4cbcafa50b0d42ef831e99ea9cf4eac2ec27bb

제가 살던 집이에요

7b99f670b28a6ef6239b81e5379c701c9dcdafcc2dfbe3d7acd376bd56c39c6eccd922151437a2b144ea1fd470c9d0fd0e4ea01284

집앞 공원 코마바 공원도 같이 산책했어요. 비가 오니까 뭔가 더 감성있고 좋았어요

759c847ebc841cf623ed8294419c706c1e4bd8f489d277796b55d1b637e0acc94c7dbf6f8ba9ee3359785b157621d8c1fa9ded5d91

08e9f503c78669f723e78794329c706f72369e12b77f01420b109e105103ac3ee53a0ceb3f632f007fb1580b08a71470ae454e38

그리고 제 친구가 이 풍경보고 이 장소 기억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시간 날때마다 이 공원가서 같이 놀았는데 비오고 아침일찍이라 친구랑 옛추억도 상기시키면서 놀았어요

7ce9f670b38169f523ea8793429c701e12d09201e8892772e4b1b6551ad4256141c822929809eb65790e27689618bba2fdf8e2c9

왔으니 기념 사진도 찍었어요.
참고로 저 모쏠이에요…. 그냥 옛날 여사친 오랜만에 만난거니까 한번만 봐주세요…..

759ff277b687688523e8f4e2329c70659f77cdfa7e014a271b8026402448716fb7d5f021149ccb7f7c85dce3b715f3829197811878

돌아다니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해서 즐거웠어요. 일본어 배워두길 정말 잘했어요

7def8703b6f7608423e786e0409c706bf4c8848dbb3a8688ef17bc70c82efb08d59d96726d6fe0b4a17352d2c745eece6aff4f57

요요기우에하라를 둘러보고 굿즈 현판 오픈런을 해야해서 10시쯤 공연장인 요요기 경기장으로 갔어요.

79e4f276bcf11bf723998ee2359c706ebb5407be53e1b09bad5a9b91e2f2fd966aef1e28e915c483a0a961504b7445aab564f051

유명한 즛트럭도 찍었어요

7c9f8307c48419f723e68393469c7064169900ebf46dc1ba52343e1f2a89cb28ee71c766fc77747857329dea132dc078c58b688a

아침일찍이다보니까 오픈런 하는 사람들 외에 아무도 없더라구요.

0f9ef600b1f761f623e6f5e6409c706983ad3b11f60dd9f54453af1c615fed1d6959a163bfbe3bc7ec99f525b65db178e790f3f7

전 엄청 일찍간편이라 제앞으로 30명정도? 시간 지나니까 제 뒤로도 한 200명은 줄서져있더라구요

친구는 제가 줄슬동안 점심 및 카페에 갔고 전 12시까지 기다렸어요…ㅋㅋㅋㅋ비오는 날 2시간동안 밖에서 줄서기…쉽지 않았어요. 그래듀 갤질하고 유튜브 보니까 꽤 빨리 지나갔어요.

7dea8674c08019f323eb8490329c7069805798e98034c4ff5e806fb1c697f09986d950a5dde157cd2b638db099d04cf4609c15f1

사실 제가 넷오더로 미리 주문해서 줄설필요없었는데 예산 초과로 몰래 현판으로 더 산거에요…ㅋㅋㅋ 제 짐을 호텔에 다시 맡기고 다시 친구 만나러 신오쿠보역으로 갔어요. 제가 가보고 싶던 카페가 있었거든요.

749c8705c4f46eff23ecf396439c706f39aac8ac10b5af968fd995f7b8076628316de5ab2e9e020a670ccc5ea18653bc3045246f

이 생사과차를 마시고 싶었어요ㅋㅋㅋ 운좋게 2명 자리가 바로 나와서 별로 기다리지도 않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789c8676c3f76cf5239e8490349c7069b9987edf24a5ea05a54589fb3e374e005754778045531142ec284723717da73ce527adf01ecf

맛은 생사과라 엄청 신선라고 향긋했구요 홍차가 향이 강한편이라 사과맛이 잘 안날줄알았는데 꽤 사과향이 많이 나서 좋았어요. 놀라운건 이게 한잔에 만원도 안한다는….8천 5백원이었어요. 가격과 감성, 맛을 한번에 잡은
차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했어요. 각국 학교는 어떤지 장래희망은 어떻게 되는지등등 학생들이 만나서 이거말고 더 할 얘기가 뭐가 있겠습니까ㅋㅋㅋ

30



7dea8771b3801980239e8791329c7018b9c835d388cf6916ab723cc4b55c884027cb51e04d0471a93b8e54c7c9934033453975b2d2

카페에서 꽤 오래 놀다가 친구들 기념품 산다니까 찾는거 도와주겠다고 해줘서 신주쿠로 왔어요. 선물중에 화장품이 있어서 찾는데 엄청 도움이 돼서 고마웠어요.

7b988476b6f46ff523ea85e3419c701858791be4f7930ed76d442a5b2cd7913c754fa3b7a3bd44991085cef72ca10a51c92fd43fd6

같이 돌아다니다가 이제 저는 라이브보러 친구는 집으로 귀가했어요. 하라주쿠역에서 눈물의 이별…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라이브만 바라보고 온 이번 여행에서 이런 행운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0eea8904c4f16ef523e68191309c706e9b7057fc93bc15d2de18bea6616ef78aa7af8e7b08f131bb80b4983ebd9aaf357043137b

다시 요요기 경기장, 아침과 확실히 다르게 사람이 엄청 많아요

09eff102bdf3698323ebf0e4359c70181afbf3eefc5349fb00c9e8923115bf9a3a2693732e5e5c1e7617da782f83719d209e3f66670f

7ce88977b3f01c8323ebf797449c706abdf689543157a3683b0b400d4bb279c6acc37d61f5046a6e4599fbc55a13a8c7d3d75fcb

7f9e8200bcf71af223eaf391449c706589da9b47c9fcec0b6528e5597eeb42b80ec77e14de934c751c6868978ea6a031972e1c5dea15

0cea8773b4f46b8523eaf394309c70681f0e710fa63f15b22648678630c07ca7b039dca558e85098bc515906960f257246cd1fca

회장 사진 몇장…분위기 너무 신났어요 살면서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라이브는 처음 가보는거거든요. 사실 전 음악을 아예 안듣던 사람인데 음악 좀 들어볼까 하다가 제 취향과 딱 맞는 아티스트가 이 즛토마요였거든요 벌써 입덕한지 3년이 다되가네요. 전 내한때 힐머니 생신 기념 여행으로 베트남 가느라 못갔었거든요…진짜 너무 우울해서 울었어요 그때ㅋㅋㅋㅋ

7bedf176b18b6cf423e6f2ed479c706d0d0091ff2b5a1d80188aab07b284934af23276c06bc41b8d5ead9294b99524a4f569e50234b9

즛토마요의 마스코트 우니구리도 구경하고

0f9cf47ec1f61cf6239df5e5479c706ac3c841b3c336cf3c2fdb122e2bb8d5df20736d745149423b7bf49f1de1c6abee2976bd2f

제가 코스프레는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데 이분은 그냥 너무 귀여우시길래 한장 같이 찍었어요ㅋㅋㅋㅋ 저도 뭔가 포즈를 취하고 싶지만 쑥스럽고 뭔가뭔가라 따봉…ㅋㅋㅋ 같이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

0ce88200c38a19fe239a8191449c70640d5aa9064059f1985f7946a37c20e3753729ed95a3a6727e3558b5a571fddc836998dbb0

이것저것 구경하니 벌써 입장시간이더라고요. 전 운좋게 아레나 석이에요. 아레나 입장쪽으로 줄을 섰어요.

아 근데 벌써 50장을 다 채웠네요…바로 2편 올릴께요!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7

고정닉 19

43

원본 첨부파일 4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번주 설문은 탈모 걱정 없어 보이는 머리숱 금수저 스타는? 운영자 25/07/14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3890/2] 운영자 21.11.18 13386327 572
347826
썸네일
[유갤] 복면가왕 출연해서 개망신당한 연예인
[8]
ㅇㅇ(211.234) 08:10 894 7
3478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작년 2024년 기준 배우 출연료 TOP 10
[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6536 23
347822
썸네일
[토갤] 넨도로이드 1913 모브 초능력 쓰는거
[34]
프리랜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1281 38
347820
썸네일
[카연] 무심한 듯 자상한 남자의 정체가 드러나는 만화
[73]
YONGG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5857 54
347818
썸네일
[이갤] 우주의 경이로움 모음
[33]
ㅇㅇ(156.146) 07:30 3340 18
3478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낭만 쩌는 우중캠핑
[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5570 22
347812
썸네일
[이갤] 한국의 저출산 문제로 재조명되는 유니버스 25 실험
[1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5816 51
347810
썸네일
[조갤] 호반새와 함께하는 여름
[45]
완전평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7691 62
347808
썸네일
[디갤] 보정 이런 느낌 어때
[38]
코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11485 24
347806
썸네일
[이갤] 다시보는 지하철 안에서 성범죄자랑 단 둘이 있었던 상황
[455]
ㅇㅇ(156.146) 01:35 24291 122
347804
썸네일
[싱갤] “백수의 왕 싱르엠, 넌 아무것도 모른다…“
[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0611 97
347802
썸네일
[놀갤] 개인적인 경주월드 레벨에 관한 생각-2
[30]
Dave.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4291 42
347800
썸네일
[사갤] 스파이더 버스를 케데헌이 넘었냐는 질문에대한 대답
[241]
ㅇㅇ(118.235) 01:05 20924 70
347799
썸네일
[이갤] 구내식당 영양사와 고민남의 썸 사연
[118]
ㅇㅇ(93.152) 00:56 20832 49
347796
썸네일
[이갤] 설명만 들어도 심장 쫄깃한 공포영화
[109]
ㅇㅇ(146.70) 00:45 19119 16
347794
썸네일
[이갤] 여성의 날 챙기는 외국 남자들
[318]
거북목(153.212) 00:35 22347 48
347792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중랑구 원묵초 소방체험 추락사건..jpg
[1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19101 70
347788
썸네일
[필갤] 럭키필름 쨍한 작례
[26]
aranzeb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7070 3
347786
썸네일
[이갤] n-1편) 한국 은행 총재가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 말하는 이유
[293]
앵무새죽이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7219 65
347784
썸네일
[갤갤] 폴드7 아너v5 실측 두께
[103]
정보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8848 111
347782
썸네일
[이갤] 1997년 마지막 집행 이후의 사형수들 목록 (옥중 사망 포함)
[78]
ㅇㅇ(156.146) 07.15 13944 24
34778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세번 죽은 남자 누가 안식을 훔쳐갔나
[100]
윤의철군단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2998 114
347778
썸네일
[잡갤] 뚱뚱메이드 카페에서 66만원 쓴 유튜버
[278]
ㅇㅇ(89.47) 07.15 29830 107
347776
썸네일
[이갤] 역대 '군 의문사' 김훈 중위 사건
[1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4777 92
3477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굴 짤쟁이를 또 고로시 해버린 팬덤...jpg
[3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40490 561
347772
썸네일
[야갤] 유럽인만있는 찐로컬 식당에 동양인 혼자 가면 생기는일 ㄷㄷ
[181]
구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5103 180
347770
썸네일
[이갤] 친구가 제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축의금은 안 냈어요
[377]
ㅇㅇ(133.123) 07.15 25339 16
347768
썸네일
[이갤] 밥 먹다가 팩폭맞은 트리플에스 유연
[152]
ㅇㅇ(146.70) 07.15 25699 231
347764
썸네일
[야갤] 호불호 갈리는 음식들 모음
[2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6764 112
347762
썸네일
[싱갤] 낭만낭만 두 번 다시 못 찾을 거라 생각했는데 찾음.jpg
[7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1563 78
347761
썸네일
[유갤] 카톡 친구 5천명이면 생기는 일
[255]
ㅇㅇ(169.150) 07.15 38263 53
347758
썸네일
[이갤] 1편)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생산성 대응 전략
[126]
앵무새죽이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2233 23
347756
썸네일
[카연] 악역영애가 현대지식 무쌍하는 만화 3화
[3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4012 149
3477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KBO가 외국 선수들 한테 인기 있는 이유
[3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37888 255
347752
썸네일
[야갤] 범행 후 CCTV에 '일베 인증'…미아동 흉기난동범 사형 구형
[665]
ㅇㅇ(211.234) 07.15 23088 144
347750
썸네일
[이갤] 중국에 침투한 디셉티콘
[1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9873 35
347747
썸네일
[트갤] 블루아카이브 디렉터, 한정현 대표 저격
[127]
덜크불릿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1789 233
347744
썸네일
[이갤] 당근 월급 45만 등하원도우미 ㅋㅋㅋㅋ
[527]
ㅇㅇ(211.36) 07.15 34497 124
3477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소년만화 시간설정 올타임 레전드...jpg
[1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32113 132
347735
썸네일
[야갤] 여성 스트리머가 받는 DM 수준
[541]
ㅇㅇ(211.234) 07.15 53727 92
347732
썸네일
[이갤] 트위터에서 한녀들 제대로 긁은 짤.jpg
[439]
네거티장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50264 465
347729
썸네일
[해갤] 패션업계가 감춰왔던 옷값의 비밀
[280]
ㅇㅇ(211.234) 07.15 32357 128
347726
썸네일
[싱갤] 알쏭달쏭 불법체류자?
[305]
Chart_Mana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4373 49
347723
썸네일
[부갤] 전세대출 원금 전부 집주인 DSR 에 포함시킨다
[495]
ㅇㅇ(1.239) 07.15 22585 133
347720
썸네일
[이갤] "혼자 사는 여자는 덮치기 쉽다"…논란에 휩싸인 게시글
[600]
뉴스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37370 166
347717
썸네일
[싱갤] 깜짝 .. 일본 아나운서 발냄새 측정 ㄹㅇ ..jpg
[264]
나봉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39700 225
347714
썸네일
[공갤] (스포)쥬라기월드 : 새로운 시작 보는 만화
[51]
게게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4326 109
347712
썸네일
[이갤] 캣맘들을 도망가게한 안내문.jpg
[318]
네거티장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36846 784
347708
썸네일
[로갤] 양자역학 한방에 설명해주는 교수님.jpg
[612]
ㅇㅇ(106.101) 07.15 29336 217
뉴스 백종원 맞아? 얼굴이 ‘반쪽’…일본서 수척해진 근황 ‘포착’ 디시트렌드 07.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