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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5시간 전에 비행기 예약한 여행기 - 후쿠오카 온천여행

가람_gar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6.19 08:30:01
조회 12445 추천 35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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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나는 이직한 직장 첫출근을 앞두고 여행을 갈까말까 고민을 거듭하다가 진짜 마지막 기회인 타이밍에 비행기 출발 5시간 전 비행기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를 예약하고 약 1시간은 숙소와 버스티켓, 로밍을 예약했고,

현금 옷 카메라 충전기 정도만 챙겨서 공항으로 갔습니다.

공항에서 노숙하고 갈 생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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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백팩만 들고와서 위탁수하물이 없으니 바로 셀프체크인 하고 출국 및 인터넷 검색으로 면세구간 Nap Zone을 찾았습니다.

환승객들 대상으로 샤워실 및 간단히 수면공간이 있습니다. 약 20~30명 정도의 인원이 휴식을 취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천드립니다. 의자가 안락의자 처럼 곡률이 있어서 한국인체형에는 전혀 맞지 않고 너무 불편합니다.

짐이나 옷으로 평탄화를 해야 겨우 쪽잠정도 잘 수 있는 느낌이고,

차라리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평탄화된 소파가 있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서 자는게 훨 씬 더 편합니다.


위치는 25번게이트 인근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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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탑승했던 제주항공

이륙시간이 새벽 5시 30분이었기 때문에...너무 피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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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10분정도면 도착하기 때문에 눈만 붙이고 일어났더니 후쿠오카 땅이 보입니다. 착륙 직전에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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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시내로 가고 싶었으나, 첫차가 8시부터라 공항에서 잠시 쉬고 탑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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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버스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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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시 38분에 출발하는 쿠로카와 행 고속버스를 타야하고,

시간이 좀 남아서 편의점 음식을 조금 사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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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를 벗어나 시골로 들어가는 고속버스

이때부터 이미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이 사진을 찍고 기절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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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마을로 가는 풍경도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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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츠에타테 온천이라고 하는 곳인데 쿠로카와 온천을 가는 길목에 거쳐서 가는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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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에타테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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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카와 온천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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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코버스는 중간에 휴게소를 들리지 않습니다.

버스 맨 뒤에 화장실이 있으니 급하신 분들은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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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료칸에서 송영버스를 하는 줄 모르고 이용하지 않았는데, 온천이 협곡사이로 흐르는 강을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가급적 송영버스를 이용하는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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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만 들어갈 수 있는(?) 미인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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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있는건 여탕으로 보였습니다. 여탕 푯말 밖에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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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우산을 테마로 한 축제가 있었는데 그때의 장식이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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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카와 온천 관광 안내소

여기서 마을 내 온천 3곳을 이용할 수 있는 온천패스 및 온천욕에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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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내 쉼터

마을 분위기 자체가 사람을 차분하게 하는 무드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취향에 맞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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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길을 따라 쭉 노천온천이 있고, 깊숙히 들어가면 동굴 온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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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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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을 마치고 들렀던 식당인 스미요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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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약 6명~8명 정도만 앉을 수 있게 아담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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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을 마치고 든든하게 먹었던 오야코동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동네에서 파는 밀크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이게 진짜 기가막히게 맛있습니다.

고소한맛이 두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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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패스를 이용해서 두번째로 들렀던 유모토소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그야말로 마을 내 타인들의 시선이 닿지 않지만 강을 바라보는 곳에 아무런 장애물 없이 노천탕을 디자인 해 놓아서 시원하게 계속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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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으로 향하는 복도에는 온천 욕 이후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냉수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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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입구의 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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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으로 향하려면 다리를 건너야 하는 과정도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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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내 디저트집에서 판매하는 푸딩

하나 사서 저녁에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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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었던 료칸 객실인데, 자세한건 이전에 제가 작성한 후기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https://gall.dcinside.com/m/nokanto/60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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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서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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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에서 식사를 마치고 소화를 시킬 겸 산책을 했고,

마을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이자카야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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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주문한 감자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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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잘그리는 분들도 많이 오고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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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 교자인데, 처음먹어보는 음식이라 신선했고 맛있었습니다.

닭 날개 사이에 만두속이 있어서 식감도 독특했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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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주문한 레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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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인 토리텐인데, 역대 먹었던 모든 토리텐 통틀어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쿠로카와 온천에 다시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무조건 다시 먹을 듯 합니다.


이자카야에는 마스터와 온천마을 직원분들이 회식을 하고 있었는데,

저녁에 온천패스로 마지막으로 이용했던 료칸의 직원분이 저를 알아보고 얘기를 나누다가

운좋게 회식자리에 끼게 되어서 술도 얻어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영업시간 끝나도 마스터가 계속 술을 꺼내오시는 바람에 12시 지나서 숙소에 들어갔습니다....ㅋㅋ


이렇게 5시간 전에 예약했던 여행의 1일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즉석으로 계획한 것 치고 너무 운이 좋았네요




2편에 계속...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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