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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도 도덕도 실종... 자판기 옆에 생기는 쓰레기 산에 日곤혹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6.21 13: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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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많은 게 뭐 그렇게 좋은 거라고 앵무새마냥 외국인들 붙잡고 쪽얼쪽얼거리는 자칭 '자판기 왕국' 쪽본

그런데 요즘 쪽본에서는 자판기 때문에 생기는 쓰레기 산을 도저히 해결하지 못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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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심 번화가의 한 자판기...

앞은 물론이고 옆까지 쓰레기가 넘쳐흐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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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옆 상자 뒷면을 보면 더 가관인데

상자와 건물 사이 공간에 온갖 쓰레기가 가득 들어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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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키하바라의 자판기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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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여긴 가지런히 세워라도 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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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다른 장소에 있는 자판기와 박스

입구가 봉지로 막혀서 넣을 수도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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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쓰레기도 넘쳐흐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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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이런 짓을 했는지는 몰라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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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박스는 그냥 단순한 쓰레기통이 아님

자판기에서 음료등을 구매한 뒤 먹고 남은 음식용기를 회수해 재활용하기 위해 설치해놓은 '리사이클 박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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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상은 자판기와 아무 상관없는 것들까지 마구 버리는 쓰레기통 신세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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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음료용기를 버리고 가는 건 애교수준이고 아예 쓰레기를 봉투에 한가득 담아와서 버리고 가는 것도 빈번함

대체 왜 이런 매너 위반이 끊이질 않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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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민들은 리사이클 박스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쓰레기가 모이게 되는 것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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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녀]

남들이 쓰레기를 버리니까, 놓아두니까 다른 사람들도 놓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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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리사이클 박스를 설치하지 않는 편이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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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말이 맞는 것일까? 맞을 수도 있음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바뀔 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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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지자체별로 다르기는 하지만 아예 조례에 자판기를 설치할 때는 리사이클 박스를 무조건 설치하도록 의무화해놓은 곳들이 많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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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지자체들도 있음

취재진은 시부야에서 그러한 노력을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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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 시부야구에서는 3년전부터 빈병 투입구 방향을 거꾸로 설치해서 무관계한 쓰레기 혼입이 어렵게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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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구 옆에는 안내 문구와 그림도 큼지막하게 붙여놨음

효과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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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는 개뿔

투입하기 어렵게 만들어놓으니까 그냥 옆에 버리고 가버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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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구와 그림이 붙어있던 곳은 전부 손상시키고 낙서를 해놓은 경우도 부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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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쪽본의 민도가 점점 더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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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수를 써도 꾸역꾸역 버리는 탓에 항상 넘쳐나는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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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끔찍한 상황을 보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놀라고 당황함

특히 쪽본의 쓰레기 줍기 이미지 마케팅, 깨끗한 거리 어쩌고 저쩌고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방문한 쪽뽕들이 빨간약을 먹는 순간이 아닐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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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티즌들은 이제야 이걸 뉴스로 내보내냐는 반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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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본의 대단하신 시민의식과 거리모습...

사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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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본 = 열도 전체가 거대한 정신병동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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