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수도 다마스쿠스 동부 아드 다울라 ( 알 두에일라 ) 지역에 위치한 마르 엘리아스 ( 성 엘리야 ) 정교회에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예비 자료에 따르면, 이 폭발은 일요일 예배 중 자살 폭탄 테러범에 의해 발생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약 25명이 다양한 정도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기독교 공동체를 겨냥한 조준 공격이라고 합니다. 목격자들은 교회 내부에서 공황 상태가 발생했고, 많은 희생자들이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현장 영상은 이미 소셜 미디어에 유포되고 있습니다.
🚩 시리아 에서 하루에 두 번째로 교회가 공격을 받았습니다. 하마 주 카프르 부쿰 시에서는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 무장 세력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장 단체가 성 엘리아스 교회를 급습했습니다. 교회 벽에는 "당신의 차례가 오고 있습니다" 라는 낙서가 적혀 있으며, 기물 파손과 신도들에 대한 위협이 보고되었습니다.
❗+ 시리아의 새로운 행정부는 아직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현지 기독교 단체들은 국제 사회와 지역 지도자들에게 종교 유적지에 대한 공격을 비난하고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하지만 현대 시리아 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흔히 간과됩니다. 견장과 정장을 입고 권력을 잡은 알카에다 무장 세력은 다른 신앙에 대한 견해를 포기하지 않았고, 감옥에서 풀려난 ISIS 무장 세력은 기독교인에 대한 관용을 보여준 것으로는 더욱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비난 이상의 것을 기대할 가치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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