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영업을 시작한지 열흘된 개인택시 기사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 어느 여성이 두루뭉실하게 목적지를 얘기하곤 자신의 핸드폰이 고장났다며 기사의 핸드폰을 빌림
그러더니 하라는 통화는 안하고 계속 뒤적이다 핸드폰을 호주머니에 넣고 그대로 내려 도주함
지금까진 그냥 요금 먹튀범인줄 알았으나..
기사를 버스사이에서 도주하는척 따돌리더니 그대로 운전석에 앉아 도주함
출발한지 10초 만에 중앙선 침범+신호위반+역주행이라는 트리플 콤보를 달성하였음
기사는 이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주변 cctv를 조사함
이와는 별개로 차량 열쇠 관리를 잘못해 차량이 도난되어 사고를 낼 경우 차량 관리 소홀에 대한 차주의 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문철 변호사가 알려줌
시내에서 100km가 넘는 주행,역주행,중침,신호위반등등 수십 건의 법규위반을 함 (블랙박스에 찍힌 신호위반 장면만 해도 11건)
이후 고속도로를 타 위험한 질주를 지속하였음
그러는 동안 이 미친년이 아까 훔친 기사님 핸드폰으로 기사님 와이프한테 전화를 걸어 개소리를 시전한 뒤 끊음
기사님 말씀으론 해명하느라 집안이 풍비박산 날뻔했다고함
그후로도 112에 전화하여 성폭행 증거가 있으니 언론 끼고 출발하겠다,너는 가짜 경찰이다 등의 개소리를 시전하고 또 끊음
그러는사이 기사님 핸드폰 gps를 추적해 택시 위치를 확보하여 관할 고순대 대원들이 갓길에서 대기중이었음
근데 이 미친년이 자수를 함
차량절도 용의자한테 수갑을 채우지 않고 온갖 개소리를 다 들어주다가 사고가 날 뻔 하기도 했음
이 미친년은 알고보니 우울증 치료 중이었다는데 현재는 절도죄로 검찰에 송치됨
추후 결과가 나오면 한블리에서 후속내용을 알려줄거임
이를 본 댓글 반응은 절도범 미친년을 욕하는 반응과
스윗 경찰관을 욕하는 댓글이 절반씩 섞여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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