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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터키 여행 5편 <파묵칼레> (부제: 경찰서 간 ssul)

e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05 19:11:02
조회 8792 추천 23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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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 안 봤으면 보는 걸 추천!



터키 1편

https://gall.dcinside.com/dcbest/363990

 

2편 

https://gall.dcinside.com/dcbest/365790

 


3편 이즈미르

https://gall.dcinside.com/dcbest/368702


 

4편 쿠사다시

https://gall.dcinside.com/dcbest/369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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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다시에서 파묵칼레로 가는 중에

길거리에서 딸기를 파는 곳을 봤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난 밥보다 과일을 매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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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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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리라 짜리 2장이라고 하시더라

1kg에 40리라는

그때 당시 울나라 돈으로 3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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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신기하게

비닐 봉지에 물 넣고 딸기를 씻더라

생수값이 싸니깐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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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키로 3000천원

가격도 진짜 미친 가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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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진짜 제일 역대급으로 맛있었던 딸기


크기도 컸고 당도도 미쳤음.

냉장고에서 넣지 않아 시원하지 않았는데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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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와 대화는 잘 안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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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열심히 설명하지만

열심히 못 알아 듣는 중


중고딩때처럼 영단어 외우듯

한달만 각 잡고 터키어 공부했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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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자리에서 

본인이 수확한 걸(?) 신나게 먹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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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기특해 보였나

오랜만에 쓰다듬 당함 

당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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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를 그자리에서 다 먹고

화장실이 어딘지 묻는 중


가기 전에 몇 개 더 샀어야 했는데 그냥 갔다.

나중에 또 딸기가 맛있는 나라에 간다면 

하루정도는 밭일하고

일급 대신 딸기를 진심 웬종일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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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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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 초입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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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식물갤러 빙의

쨍한 장미의 채도


이쁘다..!

근데 그게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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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미끌 미끌…

물이 막 엄청 따뜻하지는 않았다

어느 쪽은 차갑다는 생각도 꽤 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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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완전 화창했으면 더 이뻤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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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는 컨텐츠가 딱 이것만 있어서

(물론 그 위에 신전이 있긴 한데 셀축이랑 겹침)

웬만한 명소보다야 낫긴한데

엄청 기대를 가지는 건 비추


터키에 체류기간이 길지 않다면

나는 여긴 패스할 거 같음

내가 하얗게 뒤덮인 산에 만족감 느끼려면

조금 무리해서 알프스 산맥을 가야할 듯


정상에 올라가서도 착즙 쥬스를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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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도 있긴 함


근데 그 근처 페티예가 패러글라이딩으로 

더 유명하다 해서 여기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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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위에도 신전 같은 게 있다 해서 올라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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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에 들어서자마자 놀랐음.

셀축 신전보다 깊이가 있었다가 해야하나

실제로 보니 엄청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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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얘네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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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에 이걸 도대체 어떻게 만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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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곳 둘러보다가 찍은 곳


다 보고 내려오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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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의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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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느낌도 봐줄만 했다.

노을에 비치는 모습이 이뻤다..


파묵칼레는 이정도가 끝

많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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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져서

피자집 가려다가 문 닫아서

그 옆에 식당에 가서 한 끼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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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었는지도 모르겠고

맛은 그냥 쏘쏘

생각해보니 이게 딸기 빼고 그날의 첫 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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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네이 꼬레에서 왔다고 하니깐

음료 공짜로 줬음.

아이란 이라는 음료인데

요구르트에 물, 소금 넣은 전통음료라고 함.

근데 나는 이게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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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것도 줬음.

한국인 버프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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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가는데 

매우 피곤하드라

뭐 호텔 예약하기도 뭐해서 

근처에 주차하고 차에서 자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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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너무 스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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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람 없는 곳은 또 위험해서

그나마 사람 사는 마을 쪽에다가

주차를 하고 잠.


잘 자고 있는데

누가 똑똑거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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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남성들이었음.


"뭐임?"


"나 경찰인데, 여기서 뭐함?"


"나 구네이 꼬레에서 왔고

지금 여행중이다.

근데 운전중에 졸려서 자고 있었다."


"아 ㅇㅋ"


아무래도 첨 보는 차가 주차가 돼있어서

물어본 게 아닌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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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돌아가는 듯 하다가 

다시 똑똑 하더라

열었더니


"차이?"


이래서 ㅋㅋㅋㅋ 

ㅇㅋ하고 같이 경찰서 감

(제목 어그로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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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내부는 촬영이 안 돼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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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차이만 먹고 얘기 좀 하다가 다시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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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취침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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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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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보다가 발견된 폐차?

색채가 꽤 예뻐서 찍음.

사진에 다 안 담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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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구경하다가

염소를 봄

염소를 이렇게 가까이 보는 건 처음인데,

왜 악마의 동물로 비유한 줄 알겠더라

눈깔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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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있더라.

그래서 한 번

만져도 되냐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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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기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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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는 오기 싫어하는 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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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게 해주시더라

저 반항 가득한 눈빛


내 기억으로 아저씨가 의사라고 했던 거 같은데

취미로 키우나 싶었음.


어찌됐건 다음 행선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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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약수터? 같은 게 있더라

나도 물도 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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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할머니 할아버지 물통 옮겨주는 거 도와줌


출발하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도로에 떡 하니

거북이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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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등딱지 때문에 살려나

암튼 다칠까봐 옮겨주고

수수료로 초상권 교환 및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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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


하 이제 터키 여행기 절반썼다.

연휴동안 다 쓰고 싶은데

응원(개추) 부탁드림.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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