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스천지티랑 단양 여행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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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스천지티랑 단양 여행기앱에서 작성

리터급바린이

2025.10.05 21:05:01

조회 10553 추천 34 댓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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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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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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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1박에 6만 9천원이라 모텔에 아싸리 더 얹어서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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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목적지 폐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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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체테 들고 호기롭게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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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의 흔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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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여운 박쥐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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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출구

필름으로 찍어봤는데 귀신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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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을 마체테로 제거하면서 전진하려 했는데 의미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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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커브 타고 폐선로를 달리기로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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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가 발견한 폐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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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라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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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있어 보이는 건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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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역 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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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지니까 모기가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빠른 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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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러 호다닥 달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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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먹는 군필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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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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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가 말찡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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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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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산 전망대 올라왔음

초보는 오지마라 꿍한당

비도 오고 경사로 커브 심해서 초집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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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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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전망대 전세내고 모닝커피 때림

주인 아주머니 너무 친절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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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발견해서 기어 올라갔는데 인공폭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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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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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택인데 지금은 폐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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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역에 전시된 폐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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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멈추는 스파이더맨 흉내내는 한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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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과 평강공주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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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경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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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식품 폐가계인데 덕분에 실베 고로시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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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동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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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경이와 인간의 위대함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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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관광 끝나고 바이크 살펴보는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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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씨발... 페인트까지 까진거 뒤늦게 발견

맴찢....

도색하는데 40만원 부르더라 시루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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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령역 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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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어서 (당연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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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깔고 잠시 비 피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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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70만년 된 폐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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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구멍이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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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바야아아아

뽀끔바리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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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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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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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로 드루이드 플레이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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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곳인데 종종 총소리 들리더라

클레이 사격장이라도 있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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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총 17만5958원 썼당

왕복 329km 달림

- dc official App

출처: 바이크 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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