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파랑, 여자는 핑크?’ 색깔과 성별고정관념

‘남자는 파랑, 여자는 핑크?’ 색깔과 성별고정관념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4.28) 2025.10.05 23:45:01

조회 30550 추천 72 댓글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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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과 하얀옷을 입은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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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은 오랜시간동안

1. 귀한안료

2. 예수의 성심과 성령을 상징

3. ’’활동적인 색‘’ 이라는 이유로 남성의 색깔이였음

핑크색은 거기에 순결, 미완을 뜻하는 하얀색과 섞여야 나오는 색깔이기 때문에 귀족 남자아이나 청소년에게 많이 입힌 색깔

반대로 파란색은 순결과 고귀함, 정숙함을 상징하는

성모마리아의 상징색으로 여성들이 즐겨입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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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정삼품이상 최고급 관리인 '당상관' 선비들도 분홍색 옷을 입었음

(세 형제가 모두 당상관 직책에 오른 조씨 삼형제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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