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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리) 10.4 청주 시음회 리뷰 1편앱에서 작성

GlenGoy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06 10:50:02
조회 11143 추천 16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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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시음순서 및 내바틀 제외

리뷰에 앞서 너무나도 좋은 시음회 열어주신 37/500
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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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뮤 미쉘 40%
N: 정향, 샤인머스캣, 건망고, 멜론, 리치, 란시오(향신료), 안개꽃
처음에는 샤인머스캣, 건망고, 멜론등과 같은
다양한 포도와 과실들의 향과 함께 정향같은
향신료 쪽의 란시오와 함께 뒤로 갈수록 조금의
안개꽃 쪽 꽃향이 느껴집니다


P: 멜론, 샤인머스캣, 넛맥
맛에서는 멜론, 샤인머스캣같은 살짝의 묵직한 단맛과 함께
넛맥쪽의 살짝 견과류의 기름진

F:멜론, 넛맥
피니쉬에서는 은은한 멜론 과실과 넛맥의 오일리함이
좋네요

총평: 과실 늬앙스와 여리여리함이
매력적이였고 생각보다 랑시오등이 강하지 않아 부담없는
까뮤 대장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점수를 매겨보자면 : 위베식으로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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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드링크 하쿠슈dr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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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오켄토션 23Y 40%
N: 레몬, 풀(건피망), 골드키위, 편백나무

향에서는 레몬필정도의 시트러스함과 덜익은 골드키위
쪽 과실 늬앙스와 함께 건피망과 같은 풀내음
뒤로 일위에서 느껴볼만한 편백나무 향이 신기했습니다.

P: 레몬제스트, 퍼퓨미, 파우더리
레몬 마들렌, 복숭아

레몬제스트와 파우더리함이 만나서 신기하게
레몬 마들렌을 먹는듯한 느낌을 주면서
향에서는 못느낀 올드 기어리나 보모어에서
느낄법한 퍼퓨미함과 함께 복숭아 과실의 살짝의
쥬시함이 느껴집니다.

F: 편백나무 , 복숭아, 살구
피니쉬에서는 오크의 씁쓸함이 잡히면서 살구류의
달콤함이 조금 중화시켜줍니다.

총평: 기대했던 오켄스러움은 없지만 충분한
도파민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피니쉬에서의
씁쓸함이 약간의 감점 포인트 (주인분 말씀으로는
코르크 인퓨징되서 그런거같다고)
위배식 점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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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로우 23Y 43.1%

N: 장미, 바나나, 럼에스테르, 망고, 먼지, 장작피트

처음 바로 맡을 즈음에는 강렬한 장미꽃향과
살짝 갈려그러는데 바나나와 고무쪽까지는
가지않은 리슬링의 페트롤느낌의 럼 에스테르
가 강렬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럼에스테르와 바나나는 사라지고 정말 잘익은
망고와 캠벨타운의 먼지느낌 낭낭한 장작피트가
느껴졌습니다.

P: 물복, 퍼퓨미, 파인애플, 망고, 라벤더

맛에서는 전의 영향인지 이친구의 문제인지
매우 약하 퍼퓨미 뒤로 물복같은 살구류와 
열대과실느낌속 파인애플정도의 시트러스와
함께 시간을 두고 다시먹으니 전에는 없던
라벤더 늬앙스가 신기했습니다.

F: 무화과, 퍼퓨미, 라벤더
피니쉬에서는 맛에서 못느껴본 무화과쪽 끝맛과
맛에서부터 이어가는 퍼퓸, 라벤더가 주를
이뤘습니다.

총평: 시간을 두고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바껴서
혼돈 그 자체였던 술
위배식 점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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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 보모어 28Y 49.7% (1996)
N: 가스오부시, 바이올렛, 정향, 훈연피트 (쿠일라?)

보모어라는 정보를 알고 향을 맡아서 그런지
블라인드로 맡으면 쿠일라로 착각할만한 은은한
훈연피트와 현행 보모어와는 다른 약한 가스오부시
향과 바이올렛 꽃향뒤에 정향의 향신료향이 노트를
끌고갑니다.

P: 구운셀러리, 약한 퍼퓨미, 고수, 카라멜,다크초콜릿, 약한 발사믹

맛에서 셀러리 , 고수같은 풀과 향신료 맛이
색다른 퍼퓨미함으로 다가오며 달콤한 카라멜과
오크칩을 입힌듯한 다크초콜릿의 씁쓸함이 매력적이며
시간이 지나니 퍼퓨미함은 죽고 발사믹 같은 맛이 떠오른다.

F: 오일리(꽃) ,풀, 다크초콜릿
피니쉬에서는 발사믹쪽에서 오는듯한 살짝의 세콤함과
오일리한 꽃? 이라는 상상이 잘 안가는 표현이 떠오르며
다크초콜릿을 먹고남은 텁텁함이 남아있습니다.

총평: 고숙성이라 그런가 현행 보모어 같지 않은 유니크함
이 있으며 처음과 먹을때와 마지막이 또 달라 에어링
후가 기대되는 한잔이었습니다.
위배식점수: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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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A 글렌키스 30Y 51.3%(1993)

N: 크림브륄레, 청사과, 바닐라, 박과류

처음 딱 맡자마자 어느 칵테일 혹은 디저트가
바로 떠오르는 달콤함이 정말 매력적이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날수록 청사과, 박과류 쪽
상콤한 과실향이 피어오르며 버번에서
느껴질법한 바닐라가 기분좋게 피어오릅니다.

P: 바닐라, 민티, 스파이시 ,청사과

맛에서는 버번쪽의 바닐라 단맛뒤로 청사과쪽
푸릇푸릇한 과실쪽의 맛과 함께 꽤나 강렬한
민트쪽 스파이시함이 뒤를 가립니다.


F:민트, 레몬그라스, 오크

맛에서의 강렬했던 민트가 조금 잦아들면 뒤로는
레몬그라스의 레몬과 허브느낌 그리고 약간의
오키함이 주를 이룹니다.

총평: 향과 피니쉬에서 매우 만족했지만 맛에서는
민트 캐릭터가 너무 강렬해서 좀더 풀거나 막
뚜따했을때가 궁금했던 한잔
위배식 점수: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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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고인 미즈나라 53.4%

N: 생원두, 옻나무, 바닐린, 오일리, 건포도

향을 맡자마자 로스팅전의 커피 원두의 향과
미즈나라에 온것인지 고인만의 특징인지 옻나무
같은 원목 늬앙스와 함께 올로로소 캐스크에서 느낄법함
건포도의 달콤함 향과 함께 바닐린 껍질같은 고급진
오일리함이 같이 느껴집니다.

P: 커민씨 스파이시, 오키함.건포도, 물렁자두
, 다크초콜릿, 호두

맛에서는 다크초콜릿의 씁쓸함의 정도가 오크캐릭터와
합쳐진듯함과 물렁한 자두쪽의 달콤함 뒤로는 호두쪽
견과류 텁텁함과 동시에 커민씨의 향신료 스파이시가 강렬하게 다가온다.

F: 다크초콜릿, 스파이시, 호두 ,오일리

피니쉬에서 까지 정말 잘쓴 셰리캐스크의 다크초콜릿
과 함께 살짝 오일리한 호두의 기름짐이 남지만
막뚜따라 그런지 스파이시함이 강렬했습니다.

총평: 고인 티팟10 이후로 먹어본 현행 고인중
1등 찍을듯 물론 지금 뚜따 당장에는 스파이시함이
강해 에어링이 충분히 필요할듯
위배식 점수: 89.5

- dc official App

위위리) 10.4 청주 시음회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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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맥켈란 스페이몰트 2003 57.7% 21Y

N: 오키, 건포도, 정향 스파이시, 카라멜

처음에는 건포도와 PX 셰리의 같은 카라멜 늬앙스
와 함께 정향과 오크에서 스파이스가 느껴지며
살짝 오키함이 뒤를 끌고간다.


P: 건포도, 정향, 스파이시, 살구

첫 모금에서는 건포도와 살구의 과실 단맛이 먼저 다가오고
뒤로 갈수록 정향과 같은 향신료 스파이스가 꽤나 강렬하다.

F: 밀크 초콜릿, 복숭아
피니쉬에서는 맛에서는 느껴지지 못했던 밀크 초콜릿의 크리미한 질감과 복숭아 과실의 은은한 단맛이 느껴진다.

총평: 이정도 마시니 혀가 피로해지기 시작하여
제대로 느끼지 못한거 같다. 물론 너무나 벨런스있고
도파민을 느끼지 못할만큼 잘 만들어서 그런거 같다.
위배식 점수: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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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 로얄로크나가 18Y 59.3%  ex보데가 (2000)

N: 오렌지, 왁시, 건자두, 안개꽃, 살구류, 화이트 와인
, 샤인머스캣

보데가 캐스크를 못보고 마셨으면 클넬이라고도
생각할법함 왁시함을 뒤로하고 오렌지, 건자두
의 과실향과 함께 뉴질랜드 쇼비뇽 블랑에서
찌르는 향을 삭제시킴과 동시에 샤인머스캣을
블랜딩한거 같은 처음 느껴보는 향을 낸다.

P: 아카시아꿀, 황도, 복숭아 풍선껌, 왁시함

정말 다양한 꿀을 블랜딩한것 처럼 벌집꿀같은
왁시함이 찾아오다가 아카시아 꿀같은 플로럴함
을 뒤로 황도국물의 쥬시함같은 맛과 함께
고급스러운 복숭아 풍선껌이라는 신기함이 다가옵니다.

F: 살구류, 미약한 향신료

피니쉬는 강렬하지 않고 팔렛에서 가져온 살구류 조금에
팔각같은 향신료가 은은하게 이어집니다.

총평: 처음 18년에 ex보데가라는 스펙만 봤을때는
cod라고 해도 그정도로 맛날까? 하는 의심이 있었지만
향을 맡자마자 앞에 먹었던 친구들이 기억도 안날정도로
화려했네요
위배식 점수: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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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 카듀 26Y 54.5% (1991)

N: 무화과, 복숭아, 백도, 유채꽃, 로이스 밀크 초콜릿
,잼

처음 향을 맡자마자 감동의 향연이였다.
무화가, 복숭아, 자두와 유채꽃을 블랜딩한거 같은 복잡함
이모든게 정말 잼처럼 응축되어 있는 향과
로이스 밀크초콜릿 같은 달콤한 향 이 모든것의 복잡한
향들이 경험치 부족해 다 맡지 못하는게 아쉬울 정도다.

P: 복숭아, 망고, 벌집꿀, 밀크초콜릿, 카다멈

맛에서도 처음에는 쥬시함 붐~처럼 황도 국물같은
살구류 레제~붐과 함께 망고 같은 단맛을 뒤로함과
꿀과 밀크초콜릿의 질감이 왁시함으로 다가오는 맛과
함께 은은하게 깔리는 살짝 상큼한 민트느낌의
향신료가 생각난다.

F: 복숭아, 아카시아꿀, 홍차

피니쉬는 맛에서부터 이어지는 살구류와 왁시함이
사라지고 플로럴한 아카시아꿀같은 늬앙스와
홍차를 먹고난 이후의 은은한 허브씁쓸함이 남는다.

총평: cod달라 cod는 달라 cod달라 cod는 달라cod달라 cod는 달라cod달라 cod는 달라cod달라 cod는 달라cod달라 cod는 달라cod달라 cod는 달라
이게 뚜따라고??????
위배식점수: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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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장작불피트, 정향, 카라멜, 사과, 자두,
다크초콜릿, 건포도

혀랑 코가 지친 상황에서도 정말 좋은 셰리가 잘느껴지는
다크초콜릿과 건포도 향을 뒤로하고 사과와 자두같은
살짝의 세콤한 과실향과 함께 은은하게 깔린 정향 향신료에 라가불린의 장작불피트와 카라멜의 달콤함이 떠오른다.

P: 우마미, 건포도, 정향, 몰티함, 자두

맛에서는 정말 정직한 피트셰리 늬앙스가 먼저 떠오른다.
장작불 건포도 정말 살짝의 솔티함 은은하게 깔리는
정향 향신료 등등 하지만 이 cod 라가만의 특이함은
뒤에 깔리는 몰티함과 자두의 조화 그리고 끝 팔레트에
관자? 같은걸 먹고난후의 특유의 우마미 스러움이
킥으로 때려준다.

F: 우마미, 다크초콜릿, 건포도
피니쉬에서는 맛에서 느껴졌던 우마미 외에도
다크초콜릿과 건포도가 어울러진 셰리피트가
저녁을 먹으러 걸어가는 순간까지도 이어질 정도로
여운이 깊게 이어졌다.

총평: 정말 특이한 무언가는 없지만 셰리피트라는
장르의 지향점을 보여주는 위스키

위배식 평점: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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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은 세뱅이? 민물 새우탕과 파전
(취해서 사진못찍음) 청주 찐 노포집에서 먹은
청주 풀코스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파전 전집들보다 훨맛났슴!)

시음회 후기: 37/500님께서 열어주신 cod시음회
처음 신청할때는 라인업을 보고 당연히
안되겠거니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경쟁자가 아예 없어서 기회닷 하고 신청해봤는데
정말 다행히도 당첨되서 너무나 행복한 경험이 된거 같습니다.

시음회 리스트에도 적혀있지 않은 다른
여러 위스키도 시음하면서 고인 미즈나라 즈음부터
혀랑코가 슬슬 맛이 갈려 그래서 cod 맛볼수 있으려나
싶은 걱정이 있었지만 정말 체급으로 압살한다는것이
무엇인지 느껴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너무 좋은 기회주신 37/500님 감사합니다!!

- dc official App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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