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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안동 오지노선 시승 (풍양정류소 시간표 첨부)모바일에서 작성

장거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06 13:30:02
조회 14141 추천 36 댓글 36

예천으로 가보기 위해 청랑리에서 아침 6시 57분 열차 타고 풍기까지 이동합니다.

9시 3분 정시 도착했고, 풍기역에 내리니 이미 예천여객 버스가 대기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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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역에서 촬영한 예천여객 버스. 요금은 기본요금입니다.



* 하촌을 지나 9시 50분쯤에 예천온천 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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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온천은 규모도 작았고, 생각보다 회차공간이 부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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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온천에서 찍은 버스시간표.


10시 쯤에 감천에 도착했더니 장수라고 행선지를 꽂은 예천여객이 맞은 편에 서 있더군요.

어라? 예천여객이 영주시 땅도 밟는다고? 알아봤더니 예천여객이 8월부터 신설했더군요. 직행이 없으니 손님들이 불편하다고 아우성 친 거겠더군요. 문제는 시간인데 8시 50분과 14시 40분에 어등미석 / 현내돈산 들러가는 지선시간에 붙였다는 점이라 장수에 가는 것도 모를 판일 듯.. 싶었습니다.


그 버스 예천 쪽으로 간 이유가 납득이 되더군요. 

10시 5분에 감천을 출발해서 10시 20분쯤에 예천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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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 버스정류소 (안에 들어가서 시간표 구할걸...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중앙슈퍼로 건너가서 시항리 행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장날도 아닌데 예천읍내는 많은 차들로 정체가 되어서 예상보다 좀 늦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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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항리 행 운행경로 (다음과 네이버 모두 동일합니다)

참고로 부초리에서 시항리까지는 죄다 오르막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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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 도착한 시항리종점.. 마을회관에서 돌리는데 언덕길 경사가 진짜 장난 아니네요.


곧바로 돌려나와 예천 방향으로 가다가 거서리입구에서 좌회전합니다.

귀밑이라는 마을까지 이동하는데 1차로길로 포장도 안 된 길에 급경사까지 있어서 진짜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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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밑 방향 1차로길.. 개지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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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멘트포장 1차로길을 올라타서 귀밑종점에서 회차한 후에 바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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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귀밑이라는 마을까지 이동합니다.


원래 예천여고로 걸어나갈 생각이었으나 거서리마을 안동네까지 너무 깊게 들어가는 바람에 시간이 부족해서 그냥 거서리입구까지 일단 걸어나왔습니다.

갈구리라서 감천에서 오는 차나 있나 봤더니 당연히 차가 있을리가 없겠더군요. 


거서리입구에서 기다렸다가 고항(문필)행 버스를 탔습니다. 예상보다 늦은 시간(12:06)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기사님이 어디 가냐고 묻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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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금곡리 안쪽 마을을 좌회전하며 들어가줍니다. 마침 종점 오기 전에 할머니 한 분이 내리시더군요. 

12시 20분쯤에 지경터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생각보다 깊었고, 언덕길 경사도 높았습니다.


아래 사진 2장 금곡리 지경터 종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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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끝장을 보듯 마을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던 금곡리 

회차한 후에 다시 나와서 은풍으로 갔고 거기서 예천 행 버스로 갈아타고 다시 예천읍내로 되돌아옵니다.


현대농약사라는 곳에서 13시 13분에 도착한 오암리 행 버스로 환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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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암리로 가면서 신월1리라는 마을을 들렀다 갑니다.

경로당 참 깔끔하게 잘 지어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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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1리 운행경로인데.. 포털에 나온 것과 달리 실제로는 보문면사무소에서 왔던 길을 이용해 나갔습니다. 한맥CC 쪽으로 표시된 길로는 가지 않더군요.


중앙고속도로 옆길을 이용하여 오지를 달리니 기분이 참 색달랐습니다. 원주 학산에서 제천 삐끼재로 걸어넘어갈 때랑 분위기가 묘하게 비슷했습니다.


13시 42분에 오암2리 종점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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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암2리버스 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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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돌려서 잠시 쉬는 가 싶더니 바로 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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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암2리종점에서 바라본 중앙고속도로..


부지런히 걸어가니 안동시라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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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인적이 없었는지 나무잎이 표지판까지 침범하는 장관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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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계에서 바라본 중앙고속도로 풍경..

산 위에 있으니 차들 달리는 소리가 진짜 많이 작아집니다. 신기하더군요.


25분 정도 걸려서 신양3리. 오치마을에 도착합니다. 우려와는 달리 부지런히만 가면 버스 놓칠 일은 없을 것 같았습니다.

버스는 이미 도착헤서 대기 중이었습니다.

기사님께서 주무시고 계시길래.. 기다렸다가 출발하기 직전에 열어주셔서 버스에 승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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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3리마을회관 앞 종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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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3리에서 촬영한 풍산1번 버스..


14시 25분쯤 풍산에 도착했고, 길 건너편 정류장에서 기다렸다가 풍산2번 학심이 행 버스로 갈아탔습니다.

언덕길의 압박을 제대로 보여주던 목현마을을 들른 후에 14시 57분에 학심이 3층석탑 앞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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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현마을 회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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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심이종점에 세워진 풍산2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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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석탑이라고 정류장이 써진 것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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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정류장.. 버스는 오지만 대두서 낀 게 없어서 껍데기인데다가 같은 차여서 그냥 산성리로 걸어올라갑니다.


그러나 산성리까지 넘어가려니 역시 언덕길 경사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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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가며.. 표지판은 없지만 이 지점이 예천과 안동 군경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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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언덕길은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계속 올라가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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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키로정도의 거리였지만 언덕길에 비도 내려서 15시 50분 쯤에 산성리에 도착합니다.

16시 20분에 예천여객 버스가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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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리종점 근처에서 찍은 구름의 절경.. 멋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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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리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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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리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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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골버스는 오지에서 찍어야 제맛인듯 합니다.

회차한 후에 10분 정도 정차하고 16시 30분에 출발했습니다.  보문면사무소 들렀다가 17시 5분에 예천읍에 내린 후에 17시 20분에 예천여고를 출발한 풍양 행 버스로 갈아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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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픈 지보리 행선판이 잘 끼워져 있습니다.

지보정류소에는 17시 48분에 도착했고, 기사님이 행선지를 확인하시더니 50분에 출발하시고, 17시 56분에 도착합니다.


아래 네 컷은 지보리종점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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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께 물어보니 지보 나가는 손님이 없으면 그냥 풍양으로 바로 간다고 합니다. 덕분에 18시 15분쯤 풍양에 도착했습니다. 

저녁 먹고 18시 50분에 출발하는 동서울 행 버스 타고 귀가했습니다.


풍양정류소 시외버스는 카드, 계좌이체 안 되고, 오직 현금으로만 표를 발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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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서 직접 끊어주시는데 손글씨가 참 예뻤습니다.


<< 풍양정류소 시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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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표는 고속버스시간표는 맞는데 완행버스는 안 맞는 부분도 있는 점 참고하세요. (점촌의 경우 문경은 07:50, 17:40 차만 남아있고, 예천은 바깥문에 별도로 붙어있는 시간표를 권장합니다)




출처: 교통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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