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된 한국인, 숨겨 둔 예비폰으로 대사관에 구조 요청. 대사관 : 본인이 직접 캄보디아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피해자 : 캄보디아 말을 못하는데 어떻게 신고하냐. 대사관 : 구글번역기 같은걸 써라. 그 상태로 일주일 가량 감금 된 상태에서 목숨 걸고 탈출. 6층에서 4층 테라스로 점프 후 아래로 내려와 도망. 추격해 오는 조직원들을 겨우 뿌리치고 오토바이 택시를 잡아 타고 도움을 요청해 대사관 행. 피해자 : 나 탈출해서 대사관 앞에 왔다. 대사관 : 업무시간에 와야 한다. 이따가 다시 와라. 이후 두시간 동안 대사관 근처 쓰레기 더미 안에 숨어 있었음. - dc official App- 시발시발 캄보디아 한국 대사관 대응 레전드아래 첨부할 내용은 캄보디아 한국인 대량 납치 사건을 처음 보도한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했던 한 한국인 탈출자를 직접 인터뷰 한 내용임. 이 인물은 캄보디아 웬치의 감금단지에서 빠져나온 이후, 그것이 알고싶다 팀과 함께 취재, 구출을 위해 웬치 감금단지에 다시 잠입하기도 했었음. 캄보디아 취업 사기에 속아 웬치 감금단지에 끌려온 후 느슨해진 감시를 틈타 한국 교민들이 모여사는 커뮤니티를 찾아갔고, 현지 한국 교민의 도움을 받아 프놈펜 주 캄보디아 한국 대사관에 도착함. 근데 캄보디아 대사관 들어가지도 못하고 입구 경비원한테 컷 ㅋㅋㅋㅋㅋㅋㅋ 납치당했다 겨우 탈출한 사람한테 "업무시간 끝났으니 내일 다시 오라" [시리즈] 1 · (혈압주의)납치 한국인 구조요청에 캄보디아 대사관 대응 여기서만 이지랄 한게 아니라 모든 새끼들한테 이지랄 했다는건데 이거때문에 겨우 탈출했다 도로 끌려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 소름이 끼침 ㅋㅋㅋㅋㅋㅋ 결국 근처에 숙소 잡고 숨어있었는데 조직원들한테 다시 연락 와서 협박 시작 "어차피 한국인 여권도 없이 도망쳐봤자 대사관이나 이민청 가는것 알고있다." 어차피 캄보디아에서 한국 가려면 공항 아니면 대사관, 이민청 루트가 정해져있어서 얘네는 그냥 협박 딸깍 보내고 공항이나 대사관 앞 가서 대기만 타면 다시 잡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 인터뷰 하는 사람도 결국 다시 조직 끌려갔다가 몇개월 감금된 후에야 겨우 다시 빠져나올 수 있었음 저 입구에 막혀서 도로 끌려간 피해자들이 얼마니 많을까 ㅋㅋㅋㅋ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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