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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8박 9일 제주도 여행 후기 [장문] (상)앱에서 작성

S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07 13:20:02
조회 14107 추천 35 댓글 35

@엄청 긴 장문의 바이크를 곁들인 여행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1년째 눈팅만 하던 바없찐 인사드립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바여갤 제주도 여행 후기글 많이 잘 참고했는데
제 글도 다음에 여행 가시는 분들이 참고할 수 있었으면 하고
행복했던 여행을 공유하고 싶어서
고닝닉 파고 후기 남겨봅니다!

각설하고 바로 여행 후기 시작합니다!

2024.12.10 ~ 2024.12.18


[Day 1]

친구와 둘이 떠난 여행입니다

출발 일주일 전에 항공권 예매하고
첫 바이크 렌트, 첫 날 숙소까지만 예약
크게 틀만 짜고 다음 날 세부 일정은 느낌 가는대로 정하는
자유로운 여행으로 계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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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최대한 싼 오후 비행기로 예약해서
오후 7시 친구와 김포공항에서 만났습니다

왕복으로 7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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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입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었던 때라
여름이랑은 다른 분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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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장거리 운전을 계획해서
첫 날은 5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공항 근처 깔끔한 숙소로 잡았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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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돌하르방이십니다

숙소 앞에 바로 바다가 있어서
캔맥 하나 까며 밤바다 산책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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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함께할 코닥 펀세이버 사진도 찍어줍니다
(이후 펀세이버로 찍은 사진은 @ 표시)

칼취침하려고 했는데 인생 첫 여행이라
너무 설레서 새벽 2시 다 돼서 취침...


[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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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기상해서 바로 바다 보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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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 해안도로 러닝 잠깐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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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하고 바로 알아봐둔 공항 근처 바이크 렌트샵으로 가서
친구랑 커브 각각 한 대씩 빌렸습니다

탑박스 없는 걸로 빌리고 싶었는데
있는 거 하나 없는 거 하나 남았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탑박스 달린 거 타고 다녔는데
막상 있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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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세이버로도 한 번 찍어주고 서쪽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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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운전 헬이라고 들었는데
모든 여행지 국룰인
렌트카, 택시만 조심하면 괜찮았습니다

다음 날 한라산 등반 예정이라
서귀폭 숙소 예약하고
서쪽 해안도로 쭉 타고 서귀포로 가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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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 석양 스팟 발견해서 바로 세워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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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이때 색감을 전혀 못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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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서 마침 사진 작가분께서 사진 찍고 계시길래
사진 한 번 부탁드려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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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까지 써주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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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게 잘 찍어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서쪽으로 지는 해를 쭉 따라서 더 더 내려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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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너무 예뻐서 또 또 세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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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이
예쁜 풍경 보이면 바로 세워서
사진 찍고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 같아요

풍경에 정신 팔려 해 다 넘어가고
9시 다 돼서 서귀포 숙소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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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등산을 위해서
솥뚜껑 삼겹살 먹으러 갔는데 여기 진짜 맛있었습니다
한라산 2병 순삭해줬습니다
(삼촌네돌판구이)

복귀 후 바로 칼취침하고


[Da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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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기상하자마자
커브 끌고 바로 성판악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일출 보려고 올라가신 분들은 벌써 다 올라가셔서
초입은 예상했던 것보다 한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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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판악이 가장 쉬운 코스라고 하기도 했고
초반엔 평탄해서 무난하게 올라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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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빨간 깃발 박힌 부분부터가 진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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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산 풍경 담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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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같은 등산 코스까지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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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 입갤

한 겨울의 백록담은 사진으로도 못 봤는데
처음 봤을 때 너무 아름다워서 입을 못 다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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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컵라면이랑 삼김도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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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서서 정상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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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힘들다는 운해도 봤습니다

운해는 진짜 보실 수 있으면
꼭 두 눈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
사진에 안 담기기도하고
실제로 보면 압도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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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세이버에 담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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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물 다 마시기 전에 서둘러 하산했습니다

하산은 등산보다 쉬워서
아름다운 한라산이 더 눈에 잘 들어왔어요

하산하고 다시 바이크 타고
숙소로 복귀해줬습니다
체력 바닥나서 복귀 운전이 진짜 힘들었어요

숙소 와서 잠깐 쉬고
주유 겸 담배사러 커브 끌고 나와서
근처 편의점 찾아보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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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서귀포여객터미널점)

서귀포항 안에 있는 편의점인데
여기 분위기가 진짜 대박입니다

담에 드라이브하다 가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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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세이버로 찍으니까 진짜 일본 폭주 편의점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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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흑돼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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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새우랑 회까지 묵어주니까
술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
한라산 후유증까지 더해져서
둘 다 바로 떡실신해버렸습니다


[Day 4]

이 날은 사진이 없습니다
갤러리 자체에 사진이 한 장도 없어요
한라산+과음 조합으로...

이날 비 예보가 있었어서
바이크 반납했다가
5일차에 다시 빌리는 일정으로 예약했었는데 후회했습니다...

간신히 술깨고 해장하고
제주도 중앙 가로질러서 다시 공항쪽으로 올라가서
바이크 반납하고 바로 사우나 입갤해줬습니다

땀빼고, 빨래하고, 간단하게 밥 먹고 4일차 마무리


[Day 5]

원래 또 커브 빌리려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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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만 타기엔 아쉬워서 알동기 빌렸습니다
애로우 풀배기였는데 구변을 어떻게 받았는지
귀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확실히 알차가 재밌어서
이날은 거의 드라이브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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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신창풍차해안도로도 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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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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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또 커브 빌렸는데
알동기도 알차는 알차여요
커브가 못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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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 창틀 액자 프레임으로 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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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대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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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가 앞뒤로 엄청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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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하르방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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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도로 드라이브로 하루 마무리했습니다

@사진 50장 제한으로 상 하 나누게 됐습니다ㅠ@

(하)편 링크



출처: 바이크 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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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2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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