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폭로:캄보디아 (프놈짬 #7호 단지) 는 캄보디아 72번 국도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베트남 국경과도 가깝습니다.(인원 약 4,000~7,000명, 매달 중국 본토에서 수십억 위안 규모의 사기 행각을 벌임)1기에는 22개 건물, 2기도 동일하게 22개 건물이며 약 50채의 빌라로 구성된 단지입니다. 3기는 아직 공사 중입니다.각 건물은 4층 구조로, 1층은 사무실, 2~4층은 숙소입니다.한 건물에 약 200명 정도의 중국인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1·2기 합쳐 44개 동이므로 약 8,000~11,000명의 중국인이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그중 약 3,000명이 ‘색분 공작(色情诱骗, SNS 미인 유혹형 사기)’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나머지 6,000명 중 80% 이상이 중국 본토 대상의 각종 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극소수만 해외 타깃 프로젝트를 합니다.특히 ‘국내 색분 공작’ 3,000명은 매달 약 15억 위안(약 2,900억 원)의 사기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이 활동은 이미 장기간 지속되고 있습니다.이는 수많은 중국 국민의 피땀 어린 돈입니다.단지의 관리 체계는 매우 가혹합니다.하루 최소 14~17시간 근무, 연중무휴.매일 극도의 정신적 압박 속에 일하며, 퇴사는 매우 어렵습니다.위약금을 내도 허락하지 않고, 실적이 떨어지면 폭언·폭행을 당합니다.사직 의사를 밝히면 맞습니다.단지 내에는 다수의 현지 보안요원과 ‘용역 깡패’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저는 아직 단지 안에 있어서 자세한 잔혹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습니다.다만 모두가 매일 공포 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네티즌들은 이곳을 ‘작은 미아오와디(小妙蛙迪)’라고 부르며,그만큼 악명이 높습니다.근무를 해도 돈을 벌 수 없습니다.대부분은 기본급만 받고, 소수만 약간의 인센티브를 받습니다.단지 내 물가가 매우 비싸서 돈을 모을 수 없습니다.대부분은 약 1만5천 달러(약 2천만 원)의 ‘몸값’으로 속거나 인신매매되어 이곳으로 끌려왔으며,2년 계약을 강제로 체결당합니다.‘일단 2년은 채워야 한다’는 식입니다.삶은 매우 고통스럽고, 많은 이들이 이미 한계에 다다랐습니다.단지의 세력은 매우 크고, 배후 세력도 강합니다.신고하고 싶어도 아무도 감히 하지 못합니다.신고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고, 오히려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많은 이들이 차라리 중국으로 잡혀 돌아가는 게 낫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간곡히 부탁드립니다.정부와 당이 나서서 우리를 구해 주시길 바랍니다.범죄를 근절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십시오.글솜씨가 부족하지만 모든 내용은 사실입니다.많은 반(反)사기 블로거들과 네티즌들이 널리 퍼뜨려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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