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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배갈로 2박3일 1800km 후기

탄산상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07 19:20:02
조회 9403 추천 45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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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배갈로 메뉴얼 입문한지 2년반이 되었는데 6600km빆에 안탈정도로 유기하며 살던중 

길고긴 연휴간 한번 좀 진득하게 타보자! 라는 느낌으로 시작된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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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갈 장소만 간추려서 정하고 나머지는 완전 무계획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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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출발 당일 아침

리어백 하나랑 백팩 하나 크로스백 하나 챙겨서 나왔는데 이게 존나케 큰 실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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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고 10km쯤 가서 거리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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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목적지 시화나래 도착

평일 새벽시간에 출발해서 차도 별로 없어서 쾌적하게 옮

아직 영업시간 전이라 문연곳이 없어서 잠시 있다 바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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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에 가방열고서는 안닫아서 선글라스 도로에 떨궈버림

초반에 액땜했다 생각하고 가방 잘닫고다니기로 하며 다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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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반쯤 달려서 올타 도착

루트1은 한번 간적이 있는데 올타는 처음이였음

여기도 영업시간 전이라 사진만 찍고 바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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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모르지만 코너타는거 좋아해서 온 피반령

오는길에 투어가는 분들이랑 만났는데 아싸찐따라 대화잘못해서 호로록 먼저올라와서 손흔들어드렸음

평소에 북악만 타고다녀서 숏코너위주로만 경험해봤는데 길게뻗은고속코너 타보니까 이게 더 잼있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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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반령 내려와서 근처 성심당으로 이동

대충 타르트 2개랑 마들렌 사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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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추부면 동사무소

엄마 고향이라 들렀는데 사진 보여드려도 옛날이랑 다 다르다고 잘 모르신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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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딸려서 점심은 근처 닭한마리에서 닭개장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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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은 곳 옆 주차장에 있는 스즈키 

그냥 이뻐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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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가는길에 들린 용담댐 조각공원

할리 골드윙 타는 아조씨들이 모여있길래 무서워서 눈깔고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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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상 본적으로 등록돼있는 임실 시골 어딘가 

아빠한테 물어보니 실제로 살던동네는 옆으로 더 가야된다고해서 그냥 촌동네 다녀온사람이 됌

앞에 있는 호수랑 로배갈 같이 찍으니 좀 이쁘게 나온거 같아서 위로가 된다


원래 계획은 임실에서 남원 정도까지 가서 숙소를 잡을 생각이였는데 네비를 찍어보니 해남까지 2시간 반정도면 간다길래 일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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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고 30분쯤 지나서 개씨발 비가 쳐옴

출발한 이상 이대로 강행하기로 맘먹고 우비입고 다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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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시간보다 더 걸려서 해남 땅끝마을 도착

우비입고 백팩맨 데다가 리어팩이랑 백팩이 걸려서 허리숙인채로 와야되는 개미친 포지션으로 어깨 허리 팔 다 씹창이남

이때 진짜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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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마무리로 찍은 거리 

600km 조금 넘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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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침

거의 태풍급 비바람이 몰아치고있었다

날씨예보를 보니 남부는 하루종일 비예보라 계획헀던 진주 스킵하고 바로 합토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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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맥날에서 맥모닝 먹기

맥모닝을 거의 먹어본적이 없어서 아무거나 대충 시킴

먹어보니 이가격에 머핀먹을바엔 기다렸다 버거먹는게 났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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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쯤 달려서 합토 도착

오는길에 산길에 비에 흙에 자갈까지 미끄럼 풀코스길래 엄청 조심스럽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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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충전해야되서 1시간쯤 있었는데 진짜 아무도 바이크타는 사람이 없었음

일하시는분들도 이런 날씨에 타고오는놈이 있다는게 신기하신지 도착했을때 열심히 구경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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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는길에 들른 김해 봉하마을

MH세대라 그냥 만나면 반가운사람이 있는 동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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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이동한 부산 어딘가의 돼지국밥집

부산들어오니 서울처럼 차많고 신호걸리고 정신없어서 딱히 찍은사진이 없다

의외로 놀라운점은 소문처럼 미친인간들이 운전하는 동네는 아니였음

오히려 서울보다 깜빡이 잘키고 얌전하게 운전하는 곳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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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마지막 목적지 경주 첨성대 근처

바이크 세우는데 누군가 말걸어서 놀랐는데 서울 번호판 보고 말거신 거였음 

자기도 바이크 타고 다니는게 꿈이라는 말과 대단하다는 격려를 들었는데 아싸찐따에게는 큰부담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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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마무리

하루종일 비가 와서 천천히 다니고 건너뛴곳도 있어서 500km만 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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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잡고 비맞은거 다 말리는 모습

가방이 방수가 되는줄알았는데 아니였어서 안에 다 젖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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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경주만두랑 성심당 빵으로 저녁먹고 씻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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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아침

예보에 남부만 비오고 위로 올라가면 비안온다길래 빨리 올라가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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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끝자락을 달리던중 들린 휴게소

고앵이들이 놀고있는 모습 도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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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을 지나던중에 들린 휴게소 

산맥 위쪽 고가도로랑 터널이 있는부분에서는 산맥과 안개가 어우려져서 정말 아름다운데

중반부를 지나면 안개속을 헤치고 지나가야되서 어둡고 미끄럽고 푹젖는다

도로도 꼬불길에 고저차가 있어서 굉장히 천천히 조심히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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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도착한 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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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심이집에서 감자옹심이랑 감자전을 먹었음

옹심이는 처음먹어봐서 먼지 잘모르겠고 감자전은 진짜 개맛도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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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못찍어서 로드뷰로 대체하는 미시령옛길

북악처럼 숏코너위주인데 헤어핀이 많은 코스엿음

초반에는 마른노면이였는데 올라가다보니 안개껴서 젖어있길래 조심히 넘어옴

밤송이도 떨어져있고 포트홀도 많아서 지나갈거면 조심하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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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듣던 느랏재 

올라가는길에 고수들이 쳐다보고 올라가는중에 추월하고 내려가는길에 또 쳐다봐서 부담스러워서 빠르게 돌고 도망감

코너뉴비에게는 무서운곳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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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와보려고 했다가 중간에 사고나서 빽쳤던 노동당사 도착

여기까지오니까 너무 힘빠져서 빨리 집어가려고 사진찍고 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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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목적지이자 마음의고향 북악

그나마 처음 바이크탈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다니는 유일한곳임

물론 그렇다고 잘타는건 아니라서 그냥저냥 다니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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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자 종료 겸 풀코소 완주 

700km 달려서 3일간 총 1800km 달렸다

다하고나니까 졸라 힘들어서 뭔가 달성감보다 피곤함이 더컸음 

그래도 질릴만큼 타고나니까 좋았다



이번에 길게 바리 다녀오면서 느낀 혹여나 다음에 가게되면 알아야할것

1. 배낭은 왠만해선 메지않기 어깨 팔 박살남

2. 가는 지역 예보에 비예상이 30~40%만 되도 우천상황을 고려해야됌

3. 1000km이상달릴거면 체인루브 챙겨가기 



재미도 없는 긴글 봐준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3줄요약으로 마무리함


1. 섹스 바붕이 구츄

2. 로배갈 배기구쪽에 너어서

3. 로배갈은 앙이라고하고 바붕이 개좋아함




출처: 바이크 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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