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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전 신라 황금보검의 신비앱에서 작성

ㅇㅇ(211.51) 2025.10.08 08:10:01
조회 25610 추천 169 댓글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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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황금보검

보물 6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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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봐도 세공이나 보석이 예사롭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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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은 73년 공사하다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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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부가  책임자에게 와서

"땅 속에서 심상찮은 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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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중앙에 묻혀 있는 것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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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박혀 있는 붉은 색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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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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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분석을 해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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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로돌라이트라고 하는 건데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유례가 없는 석류석 (가네트)의 일종.

이것은 3캐럿 이상 쓰인 적이 없음

그런데 위에 있는 한 조각이 2 캐럿이고
이 검 안에 이게 대체 몇 개가 쓰인건지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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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검과 비슷한 걸 세계사에서 찾아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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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질 석굴은 실크로드 상에 있는 석굴.

벽화가 많이 발견된 키질 석굴에서 69호분 벽화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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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인물이 들고 있는 검이 황금보검과 비슷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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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자흐스탄에도 비슷한 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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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온전한 형태로 남아 발견된 건
오직 신라 황금보검 밖에 없다.



일본의 저명한 미술사학자가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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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 족의 디자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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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족 그림을 보면 소용돌이 문양이 자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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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보검 속 소용돌이 문양과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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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형 문양도 켈트족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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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잎 모양도 켈트족 문양인데
이것은 로마 문화를 수용했던 것을 반영함

사실 저 가네트도 신라에서 수천킬로 떨어진 동유럽이 주생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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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팀은 다시 불가리아로 가서 저 황금보검의 뿌리를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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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박물관에서 소용돌이 문양 장식의 유물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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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네트 보석이 장착된 장신구도 발견하는데 보석 둘레를 감싼 누금세공기법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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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로마로 가서 그 곳 전문가의 얘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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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동방의 이민족을 위해 세공했다는 얘기를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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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유명한 신라 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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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트라키아 시대의 금관인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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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얇게 금박 뜨듯이 나뭇잎 모양을 표현한 것이 눈에 띈다. 이것은 신라시대 세공품에서 보이던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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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누박세공기법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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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금조각에 열을 가하면 표면이 녹아 응축되면서 작은 구슬모양으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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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자잘한 금구슬이 박혀진 세공을 할 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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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의 금관에 저 누금기법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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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낸 금구슬을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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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나란히 둔 금구슬은 아직 붙어 있지 않고
위에 놓여지기만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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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슬 2개 사이에 합금 조각을 얹는다.

그리고 거기를 열을 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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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금이 녹아 내리며 금구슬이 아래 판에 접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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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검 가장자리도 모두 누금세공기법이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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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는 거기 구석에 처박혀 있던 나라가 아니었음

그 많은 금 세공품들은 다 어디서?


https://youtu.be/Ivg0QGgmPYo




출처: 미국 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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