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처음 가 본 시화나래

어떤 고마운 갤럼이 포트홀 없는 길 알려줘서

글로 갔는데 경치도 좀 좋드라 

시화갈 때 애용할덧 ㅋㅋ

탄도항은 해질때 오자

짐을 저따구로 묶어도 되나 싶어서 한 컷

개안트라

처음 가본 삽교 

가는 길에 해지는데 ㅅㅂ 좋더라 

이 좋은걸 너네만 갔단 말이지?

삽교 자주 갈 예정

너무 추워서 급하게 잡은 안면도 개썩은 모텔 사진은 없고

이틀차 첫 목적지로

헤결 마지막 장면 촬영지래서 왔는데

어딘지 모르겠드라

전국일주 이틀차 첫끼

이후로 이틀동안 암것도 안먹은거 같음

오토바이타는게 너무 재밌어서 배고픈줄 모르겠더라

갤럼들이 말리던 새만금

끝이끝이 없는거 같더니 끝은 있더라 ㅋㅋ

돌아갔으면 살짝 아쉬웠을 번

목포가는길에 한캇

목포가는 길에 적산 3000찍고

뜨신물에 지지기

밤 아침 두번 지진듯ㅋㅋ

3일차, 목포에서 해남가는 길

땅끝 찍고

금일 생일이어서 찍음 

생일도 드가자~~~

케이크 앞에서 한 캇

금곡해변에서 한캇

당연히 라면도 무야지 ㅋㅋ

친구도 만들고..(유기함)

눈뜨고 일어났을 때 풍경

불멍도 하고 

(순서 왜이러냐 바꿀줄 모름)

ㄴㅏ가면서 마도로스가 준 커피 홀짝

내년 생일에 또보자

송광사에 파는 연잎 아이스크림 존맛이니까 

가면 꼭 먹길 바래

헤결 팬이라면 무조건 아는 스팟 

어라랏 오토바이 못들어온댔는데;;

남해로 쏴서 코너바리 꼭대기에서 본 다랭이마을

이쁘드라 ㅇㅅㅇ

원래 남해에서 캠핑하려고 했는데

비가 존나 와서

70키로 쏴서 통영 모텔 도착

친구 만나러 가는길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펑펑 울면서 걸었던 해안산책로

소주 네병인가 깠고

다음날 다른 친구랑 국밥

스벅 생긴지도 몰랐는데 있어서 들렀다가

비가 진짜 조오오온나와서 ㅈㄴ싼 모텔 잡고 

넷플릭스 하루종일 시청

ㄹㅇ 비에 지쳐서 서울가고 싶었음

스벅 다시 와서 모닝 커피 때리고

통영 한바퀴

바이사이드 사장님 짱친절하시고 음료도 존맛이더라

부산 가려는데 친구한테 전화와서

진짜 몇 년만에 친구 부모님 뵙고 밥 먹음

갈치조림이랑 구이 먹었는데

진짜진짜...대존맛이라 밥 세그릇 먹음

부산에 온 이유.

헤결 팬이라면 모를 수 없는 스팟 222

광안리도 보고 가고 싶었는데

드론쇼 한다고 차량통제 있는 줄도 모르고

30분 갇혀있다가 배달 아저씨가 못들어간대서 얘기듣고

차간/사람간 쳐서 빠져나옴

예쁜사람 많더라 ㅎ

울산 어딘지 모르는 모텔 도착

오는데 공장들 ㄹㅇ 개멋있어서 사진찍고 싶었음 

오늘 광안리 갇힌거 때매 

울산에 와버려서 일정이 좀 꼬였는디

낼 우짤지 계획 좀 짜다가 자야게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