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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인류 번식의 미래는 로봇이다

NeonNoros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12 08:00:02
조회 21325 추천 36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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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




오늘도 여러분의 귀염둥이 마스코트 노루시 등장!




Neon Noroshi의 인디게임 갤러리 담당 노로시 인사드립니다!




추석이 끝났어요!




이제 어떤 휴식을 기다리며 살아야 하나... 흥흥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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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임!



로봇들과 함께하는 디스토피아 SF 비주얼 노벨



BatteryNote를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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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yNote는 '폐품 더미에서 주워 온 세 대의 로봇'을 잠깐 되살려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내는, 짧고 응축된 멀티엔딩 SF 어드벤처 비주얼 노벨이에요!



플레이어는 어느 날 냉동수면에서 깨어난 정비공의 시점으로 돌아와, 방전된 로봇들을 충전해 깨우고 말을 건네거나,



반대로 고전압을 흘려보내 반응을 시험해 보면서 각자의 사연을 천천히 꺼내요.



이 세계는 설명보다 여백이 많은 쓸쓸한 폐허의 분위기이고, 연출은 게임보이 컬러를 떠올리게 하는 4색 도트 미학을 선보이죠!



그래서 스토리는 길게 붙잡지 않지만, 한 회차가 끝나면 '내가 지금 방금 한 선택이 옳았을까?'라는 질문이 오래 남는답니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충전과 대화'라는 온화한 접근과 '고전압'이라는 거친 개입을 같은 무게로 두고, 그 사이 어디쯤에 플레이어의 호기심과 연민을 포개도록 설계해요.



회차가 짧기 때문에 다양한 분기를 반복해서 탐색하기 쉽고, 매번 다른 마무리로 이어지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재도전을 부른답니다.



말하자면 읽고 고르는 비주얼 노벨의 틀은 간소하지만, 전기와 배터리라는 촉각적인 매개를 얹어 선택의 감각을 손끝까지 끌어내는 쪽에 집중한 작품이에요.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세 로봇을 충전해 되살리고, 대화하거나 고전압을 흘려보내 실험하라. 그들의 마지막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라고 하는 비주얼 노벨.



그래서 BatteryNote의 소개는 길 필요가 없고, 다만 이 소박한 장치가 어떤 감정선을 열어 주는지를 직접 체감하는 편이 더 맞아요.



그 작은 설계가 이 게임의 거의 전부이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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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세 로봇의 면면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의 대비예요!



이름부터 역할까지 선명하게 갈라진 웨이트리스형 J.S.C.A(제시카), 오피스 보안용 Surverry(서베리), 군용 전투 모델 Devind R7(디바인드 R7)은



같은 로봇이지만 전혀 다른 현장을 지나왔고, 그래서 같은 질문을 던져도 전혀 다른 답을 돌려줘요.



제시카와의 대화는 일과 손님, 가게라는 일상의 잔상에서 출발해 인간 관계의 온도를 탐색하게 만들고, 서베리는 감시·기록·관찰의 시선을 통해 사적인 경계와 호기심의 방향을 슬며시 비틀어요.



디바인드 R7은 규율과 임무, 충성의 언어로 말을 꺼내다가도 정체성의 모순에 부딪히며 단호함과 흔들림을 오가요.



같은 선택(예를 들어 즉각 충전 혹은 실험)을 취해도 각자의 배경 때문에 영향이 달라지는 셈이죠!



세 로봇을 교차해 돌리면, 플레이어가 같은 행동을 얼마나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지를 체감하게 된달까요!



설명은 과한 대신 맥락을 조금씩 드러내며, 플레이어가 스스로 빈칸을 메우도록 유도하기에 짧은 분량 안에서도 캐릭터의 결이 유난히 선명해져요.



특히 한 로봇에서 쌓은 경험이 다른 로봇의 장면을 비추는 거울처럼 작용하는 순간들이 미묘하게 보이죠!



군용 모델과의 대화 후에 보안 로봇의 농담을 다시 들으면 같은 문장이 달리 들린다거나, 특정 로봇의 기억을 듣고 난 뒤에는 충전이라는 행위 자체의 의미가 더 무겁게 다가오기도 하고요.



이런 간접적 상호참조는 분기를 늘리지 않고도 해석의 폭을 넓혀줘요. 그래서 세 캐릭터와 두 가지 태도만으로도 플레이어가 꺼내는 서사 표면은 꽤나 다채롭게 변주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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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했듯이 게임의 가장 특징적인 개성은 배터리/전력을 이야기의 리듬이자 상호작용의 축으로 세웠다는 점이에요!



한 회차가 시작되면 플레이어는 우선 로봇을 '깨우는' 행위부터 하게 되고, 곧장 두 갈래의 접근법 - 충전과 대화, 아니면 고전압 실험 - 중 어느 쪽으로 시간을 쓰겠는지 선택해요.



무엇을 먼저 하든 스토리는 앞으로 나아가지만, 같은 대사라도 충전으로 여유를 도왔을 때와 고전압으로 흔들었을 때의 표정과 톤이 달라져요.



배터리는 단순 타이머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지금 이 말을 조금 더 듣게 할 것인지, 혹은 위험을 감수하고 강한 자극을 줄 것인지를 스스로 배분하는 자원처럼 느껴지도록 작동해요.



분기 설계도 이 두 태도를 중심으로 엮여요. 다정함을 밀어붙이면 로봇의 기억이 비교적 온화하게 열리고, 고전압을 섞으면 묻어둔 진실이 급작스럽게 튀어나오는 대신 균열도 함께 생겨요.



무엇보다 '그들의 마지막을 어떻게 보내게 할 것인가'라는 문장이 게임의 룰 그대로예요.



플레이어의 손끝이 로봇의 남은 호흡을 늘이기도, 반대로 단축시키기도 하면서 결말을 바꿔요. 덕분에 이 작품의 멀티엔딩은 결말 컬렉션이라기보다 태도의 결과에 가깝게 체감되죠!



짧은 회차를 여러 번 돌며 같은 로봇을 상반되게 대하다 보면, 이야기의 결만 바뀌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그 로봇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바뀐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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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비주얼도 인붕 여러분의 취향에 딱 맞는다고 할 수 있어요!



네온이나 필터 대신 4색 도트로 화면을 구성한 선택은 미학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보량과 상상력의 균형을 조절하는 장치라고 할 수 있어요!



픽셀로 뭉뚱그려진 표정과 배경은 텍스트 한 줄, 효과음 한 번에 의미가 크게 실리도록 돕고, 그 덕에 선택의 여운이 오래 남거든요!



게임보이 컬러풍 제한 팔레트는 장면마다 색의 무게를 바꿔 분위기를 분할하고, 단정한 레이아웃은 텍스트·선택지 중심의 상호작용에 시선을 모이게 해요.



조작도 그에 맞게 단순화되어 있어서, 복잡한 인터페이스 없이 읽기 - 고르기 - 반응 보기의 리듬에만 집중하게 되죠.



여기에 앞서 말한 전력/충격의 양갈래 입력이 더해지면, 감정선의 집중이 훨씬 매력적으로 이뤄진답니다!



자원이 고갈될지 모른다는 인식이 문장 하나, 버튼 하나를 더 신중하게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진 맥락이 멀티엔딩의 설득력을 떠받쳐요.



이레트로 미학은 향수의 표피에서 멈추지 않고, 결정적인 순간에 집중하도록 설계를 돕는 프레임이 되죠!



선택의 감각을 키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색과 해상도를 덜어낸, 그래서 더 선명해진 비주얼 노벨이라고 할 수 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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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15분 정도의 세션을 가진 짧으면서 매력적인 비주얼 노벨



BatteryNote는 현재 출시되어 멋진 평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인붕 여러분의 취향에 맞을 것 같으니 한 번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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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Neon Noroshi입니다!



추석 끝났으니... 일해야겠찌??





출처: 인디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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