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에 관한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기본 수사 기간이 만료된 시점인 지난달 29일까지 총 36억6117만원을 쓴 것으로 파악됐다. 김건희 특검이 예산 집행 내역을 처음 국회에 제출한 지난달 16일 기준 사용한 액수는 28억807만원이었는데, 2주 사이 8억5309만원을 더 쓴 것이다. 2주 간은 날마다 6093만원씩 쓴 셈이다.
12일 헤럴드경제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를 보면 김건희 특검은 지난 7월 2일부터 특검법으로 정해진 90일의 수사 기간 동안 배정된 예산 총액 78억1265만원의 절반에 가까운 36억6117만원을 소진했다. 90일 동안 하루 평균 4067만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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