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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8 - 영덕군 남부지역(강구.남정) 지역 벽지노선 시승기

장거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12 17:40:01
조회 5985 추천 18 댓글 15

영덕에서 하룻밤을 보낸 저는 6시 30분에 터미널로 가서 6시 50분에 출발하는 화전 경유 상직리 행 181번 군내버스에 승차합니다.

강구 지역이 장날에만 가는 노선들이 많아서 타기가 매우 어려웠었는데 개편으로 장날 노선이 없어지면서 시승하기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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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강구를 지나고 왕복2차선으로 된 산길을 타더니 7시 7분에 화전리 종점에서 회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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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내렸던 곳을 또 지나가니 다른 곳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왔던 길로 빠져나온 버스는 7시 15분에 강구를 지나 영덕방향으로 되돌아가다가 좌회전하여 직천길을 타서 상직리로 올라갑니디.

상직2리까지는 2차선이었지만, 여길 지나니 길이 좁아지며 산세가 점점 깊어집니다.


7시 32분에 상직3리종점에 도착합니다.

아래 사진 네 장은 상직리 종점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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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7시 35분에 되돌아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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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떠난 후에 7번 국도로 되돌아 나가려니 거리가 7키로 넘어서 다음 버스 탈 시간을 맞추는 게 사실상 힘들겠다고 예상하고,

산길을 확인하니 영덕읍으로 갈 수 있겠더군요. 

이 루트도 5.5키로라 만만치 않았지만..., 그냥 7번 국도로 나가는 것보다는 나을 거 같아서 과감하게 산길을 타고 올라갑니다.


아래 사진들이 도보로 영덕으로 나가면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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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로드뷰로 확인했지만 생각보다 도로가 잘 나와 걷기가 편했습니다.

매일2리에서 봉산리로 넘던 분위기와도 좀 비슷하더군요.

8시 25분쯤에 영덕읍 전경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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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였지만 영덕 오십천의 풍경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촬영해보니 몽환적인 느낌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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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40분에 남석리. 천전대교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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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정도 기다리니 8시 40분에 터미널에서 출발한 장사 행 버스에 승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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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지나 부경온천까지 가는 버스였고, 8시 57분에 강구를 통과하더니 강구역과 삼사해상공원 그리고 장사역을 들렀다 갑니디.

9시 20분에 장사정류소에 도착합니다.

포털 상에는 삼사해상공원 구간은 주차장까지 돌아서 오는 걸로 되어있었으나 차가 없으니 정류소 건너편에서 그냥 유턴합니다.



* 삼사해상공원 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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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정류소에 도착하니 1시간 넘게 남아서 장사시장 쪽에 소재한 포항반점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장사해수욕장 바닷가를 구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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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다리를 이용하여 길을 건너온 후에 10시 25분에 도착한 172번 버스에 승차합니다. 

버스에 타니 10시 35분이 될 때까지 대기하고는 시간에 맞춰 장사시장을 들른 후에 7번 국도를 이용하여 북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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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리에서 7번 국도를 버리고, 해안도로를 경유합니다.

오전 시간대에 첫차라서 차가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11시 좀 안 되어 강구정류소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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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3리 경유 시 노선도 (172, 174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활짝 문 열린 대합실로 들어가 시간표를 확인한 후에 소파에 앉아있다가 11시 20분에 도착한 사암리 행 군내버스에 승차합니다.

특이하게 계속 전기버스만 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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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선도 강구역과 장사역을 들른 후에 11시 38분에 장사정류소에서 아주머니 한 분을 태운 후에 회리 안으로 들어갑니다.

왕복2차선 길 끝까지 가서 회3리 정류소에서 11시 46분에 회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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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 때는 부경온천 길이 아닌 북쪽 양성리를 거쳐서 장사정류소로 되돌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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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리 행 버스 3회 모두 부경온천 → 회리 → 양성리 순으로 들러서 운행합니다.

11시 53분에 장사정류소를 경유한 버스는 사암리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장날에만 가던 쟁암리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들어갑니다.

나이쓰!!


쟁암리도 정말 깊었습니다. 

끝도 없이 안길로 들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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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3분쯤에 쟁암리종점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잠깐 쉬었다가 5분에 출발하고 되돌아 나온 후에 본선과 합류하여 12시 20분에 사암리 종점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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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리 종점에서 장사까지는 8키로가 넘어서 그냥 걸어서 달산면 쪽으로 나갑니다.

매티재..를 넘는데 굉장히 험하더군요. 



* 매티재를 넘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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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25분쯤부터 걷기 시작해서 주응1리에 도착하니 13시 40분입니다.

14시쯤에 버스가 도착하고 그 버스를 타고 영덕읍으로 되돌아오니 14시 25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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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걸어다니니 배가 고파서 터미널 건너편 놀부부대찌개 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15시 10분에 출발하는 진보 행 버스에 승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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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외요금을 내는 줄 알고 신촌리까지 간다고 얘기했으나 기사님께서는 그냥 기본요금만 받으셨습니다.



192. 영덕터미널 1510 - 남석2리(영덕시장) 1515 - 신양삼거리 1527 - 지품면사무소 1532 (회차) - 원전정류소 1546 - 황장재 1552 - 신촌약수터 1557


신촌약수의 위치가 바뀌어서 지금은 식당 옆에 자리하고 있더군요.

약수터에서 물을 떠서 마신 후에 괴정1리 안동네로 걸어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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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정1리로 걸어들어가면서.. 역시 경북의 오지 다운 아름다운 풍경과 좋은 공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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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멀지 않았지만 다리에 힘이 좀 안 들어가서 생각보다 시간을 더 쓰고서야 괴정1리회관 회차지에는 16시 50분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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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 28분에 버스가 들어오고 2분 정도 쉬었다가 바로 되돌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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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에는 17시 45분에 도착했고..., 시간표를 보니 안동 행 버스가 18:30, 18:50 에 있는데 18:30 차는 임동에 서지 않고, 18:50 차도 우등이어서 임동까지만 끊어도 2,700원이나 받더군요.

울며겨자먹기로 표를 끊고, 18시 50분에 출발하는 안동 행 버스에 올라탑니다.

교정아파트 행을 타보고 싶었지만 왠지 파주 93번 느낌이 나서 그냥 타지 않고 안동 쪽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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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 5분에 임동에서 내리고 잠시 기다리니 마령에서 넘어온 611번 버스가 등장하고 그 버스를 타고 안동 교보생명으로 간 다음 안동터미널로 바로 가는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안동역에 도착한 후에 20:33 에 청량리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귀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교통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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