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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귀여운 여우 닌자 길들이기 (건전한 게임)

NeonNoros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12 23:00:02
조회 18701 추천 35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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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




오늘도 여러분의 귀염둥이 마스코트 노루시 등장!




Neon Noroshi의 인디게임 갤러리 담당 노로시 인사드립니다!




비가 정신없이 왔어요!




빨래를 하나두 못해서 집에만 있었따구 힝힝...




겜은 만이해서 좋았달까...?



이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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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임!



요괴 마을을 세우는 키츠네의 액션 RPG



Yokai Tales: Fox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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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kai Tales: Fox는 사람들의 실크펑크 기계가 요괴의 영혼을 연료로 삼기 시작한 뒤, 세상이 송두리째 틀어진 배경에서 출발해요.



플레이어는 마지막 키츠네인 라이오나가 되어 잡혀간 요괴들을 풀어주고, 흩어진 이들이 다시 기대어 살 수 있는 안식처를 일궈가며 여정을 이어간답니다!



그치만 흐름은 보기보다 단순하지만은 않아요.



오픈 월드를 가볍게 달리고 기어오르며 수색하고, 감옥이나 요새에서 요괴들을 구출하면 그 감사가 곧바로 내 힘으로 되돌아와 새로운 이동, 전투 기술이 열리고



그 힘을 바탕으로 더 험한 지역과 높은 곳을 개척하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순환을 이어 나가죠.



스토리 역시도 인간에게 쫓기는 피사체로서의 요괴가 아니라,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로서의 요괴



그중에서도 미숙한 꼬리 하나의 여우가 차츰 실력을 쌓아가며 구미호에 이르는 성장의 궤적을 인게임 진행도로 보여준답니다!



꿈결 같은 지브리풍의 색감과 동아시아 설화가, 공학적 상상력이 어우러진 이런 세계관을 또 실크펑크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요!



인 게임의 배경을 바탕으로 해서, 움직임을 다루는 숙련이 곧 운명을 바꾸는 힘이라는 테마가 탐험과 전투, 구조와 건설을 관통해서 드러나요.



이 모든 과정이 허브 겸 안식처인 요괴 마을로 이어지고, 그 마을은 구출한 요괴들이 실제로 거주하며 장비를 만들어 주거나 마법을 가르쳐 주는 살아 있는 공간으로 자라난답니다.



라이오나는 복수로 갈지, 공존을 모색할지를 직접 선택하게 되고, 그 선택은 플레이가 쌓아 올린 결과 위에서 매듭지어져요.



시스템 전체가 구출 > 강화 > 개척 > 선택으로 맞물리도록 어우러지는 확실한 개성을 가진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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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쿠르와 전투가 한 몸처럼 이어지는 데서 제대로 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랍니다!



벽을 달리고, 난간을 밟아 넘고, 기둥을 휘감아 회전 점프한 다음 곧장 적에게 파고들어 패링 > 카운터 > 콤보로 이어붙이는 동선이 끊기지 않게 설계되어 있대요!



중요한 건 이 파쿠르가 정해진 노란 발판만 타는 식의 스크립트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개발진은 움직이는 것조차 잡아 쓸 수 있도록, 난간, 울타리, 상자, 적의 몸까지 화면에 보이는 대부분의 물체가 딛고, 차고, 매달릴 수 있는 후보로 만들었다고 해요.



덕분에 같은 공간도 플레이어 숙련에 따라 전혀 다른 궤적으로 돌파할 수 있어지죠! 나아가 파쿠르 동작의 마무리도 고정되어 있지 않아요.



높은 점프로 전환하거나, 더 먼 도약으로 뽑거나, 회전, 강타로 전투에 접속하는 등 여러 갈래로 끝맺도록 만들어서, 매 순간 새로운 손맛을 느낄 수 있다네요!



난이도 설계 역시나도, 초반에는 훈련 구간을 통해 기본기를 몸에 익히게 하고



이후에는 메트로바니아식으로 이동 기술을 하나씩 열며 영역을 넓히게 하는 단계식의 여러 루트를 짜 두었다고 해요!



이런 자유로운 이동과 전투로 인해 판도도 함께 바뀌는데요! 움직임을 유지하면 적의 포위망을 지형, 고도, 각도로 무력화할 수 있고



파쿠르의 속도를 그대로 공격 타이밍으로 전환해 전투를 요란스럽지만 확실하게 풀어갈 수도 있답니다!



제대로 감각만 익힌다면, 이런 자유형 파쿠르 및 실시간 전투의 긴밀한 결합과 함께, 여타 액션 어드벤처에서 보기 드문, 자연스러운 콤보를 맛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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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 루프와 성장, 거점 구축을 한 축으로 묶은 구성이 이 작품의 또 다른 특징이예요!



현장에서 구해낸 요괴들은 그냥 숫자로 카운트되지 않아요. 마을 주민이 되어 각자의 전문을 살려 플레이어에게 실질적 도움을 준답니다!



대장장이 요괴는 무기, 방어구를 제작해 주고, 현자, 주술사 요괴는 마법을 가르쳐 주며, 어떤 이들은 세계의 비밀과 단서를 알려줘서 숨은 길이나 수집물을 여는 키가 되기도 해요.



이 마을에 집과 시설, 장식물을 자유 배치해 자신만의 배치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면서도, 배치와 인구가 늘어날수록 여기서만 가능한 상호작용과 보상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죠!



구출 = 파워업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서사가 선행의 보답으로 추상화되지 않고, 곧바로 새 이동기, 새 주문, 새 제작식으로 보상이 전해지면서도



성장의 표현이 캐릭터 외형, 허브의 풍경까지 확장돼 피드백이 시각화된다는 것이 확실한 플레이 동기를 이어가는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라이오나는 이야기의 진전에 따라 꼬리 수가 늘어나는 키츠네 전승을 인게임 성장의 장치로 삼고, 장비 수집, 강화를 통해 능력치, 빌드를 손에 맞게 다듬을 수 있답니다!



무기, 방어구, 주문 조합으로 경량 연속기 중심, 중량 강타 중심, 마법 보조 중심 같은 플레이스타일을 구체화하면



벽 달리기, 점프 각도 같은 이동축까지 달라져 원래 가지 못했던 곳까지 탐험할 수 있게 바뀐다고 하네요!



탐험 중 만나는 요괴 등 역시 새로운 파쿠르나 기술을 가르쳐 주는 구조라 이동, 전투, 거점이 서로를 보간하며 확장되는 설계이기에



수집과 구조, 건설과 제작, 탐험과 전투가 한 바퀴로 물려 성장을 촘촘히 체감시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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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수목, 사당과 비경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색감 속을 뛰고 오르며, 때로는 강철 장치가 영혼을 빨아들이는 공장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맵 디자인은 모퉁이마다 발견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높낮이와 동선을 아낌없이 열어 두었으며



보이는 곳은 거의 모두 갈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고 하네요!



또한 스토리 역시도 선택과 집중에 신경쓴 형태인데, 전개 과정에서는  인간과의 관계를 싸움으로 밀어붙일지



아니면 공존의 가능성을 탐색할지 선택하게 되고, 이런 분기들이 엔딩 양상에 영향을 줘요.



곳곳의 인간 거점을 정면돌파, 측면침투 등의 여러 방법으로 풀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죠!



여기에 스토리 외적인 파쿠르 챌린지나 기타 다른 퀘스트까지 준비 중이라고 하니, 도전 끝에 열리는 여우 세상.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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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17760/Yokai_Tales_Fox/

 




현재 공개된지는 2주 남짓밖에 안 된 게임이기 때문에



제대로 공개된 정보는 크게 많지는 않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인붕 여러분들의 충분한 관심을 끌 수는 있을거라 생각해요!



개발사인 실크로드 스튜디오는 현재 Yokai Tales: Fox를 열심히 개발 중에 있으니



출시일이 나온다면 다시 한 번 전해드릴게요!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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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neonnoroshi_kr

 




감사합니다! Neon Noroshi입니다!



요즘 실베언니 왜 안 불러주지...



낮잠




출처: 인디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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