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토바이 쇼런 사고??
마지막에 오토바이들 쇼런 하다
넘어지고 관객 덮쳐서 몇명 크게 다쳐 엠뷸실려가고 난리낫다는데
이정도면 굉장한운영 부실 아니야? 자칫하다가는 인명 사고날뻔했는데
- 사과문 입갤
근데 사과는 놀란 관객한테 할께 아니라
다친 사람한테 해야하는거 아니노..
- 대충 쇼런 후기
선예매였는데, 대충 적당히 늦게 갔음. 데모런1 시작하기 직전에 입장했던 것 같음. 데모런1 보는데 느리게 달리길래 약간 흥미 떨어졌긴 했음. 데모런 안할때는 전시된 911들 구경했음. (내가 뉘르랑 만타이를 좋아해서...)
그러다가 배가 고픈데, 운영을 뭐 어떻게 하는건지 도저히 구매를 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은거임. 그래서 과감한 결단을 내렸음.
에버랜드에 갔다. 데모런2를 거르고서. 가서 밥먹고, 놀이기구 몇개 타다가 데모런3 시작하기 직전에 복귀 완료했음. 피트레인 출구쪽에 있었는데, 도넛 만든다길래 가서 구경도 했음.
도넛은 직관 가도 보기 쉽지 않은데, 재밌는 경험이었던 듯.
데모런3 때는 그래도 속도 좀 내줘서 재밌게 봤음. 그러고 나서 퍼레이드 한다길래, 다시 에이펙스 존으로 복귀했음. 사람들이 다들 도넛의 여운을 못잊어서 그런지 도넛존에 몰려있길래 펜스를 아주 무난하게 잡았음.
퍼레이드 보고서 집갈 생각 중이었는데, 문제의 그 사고 발생. 바이크가 나를 3m도 안떨어져서 미끄러져서 박았음...
당황했지만! 틈새시장을 공략해서, 모두가 사고에 관심이 쏠린 틈을 타서 버스 타러 직행 했음.
피곤해서 대충 적은 후기인데 읽어줘서 고마워
- 나무위키 '논란 및 사건사고' 입갤
최대한 자세히 써봤는데 누락된게 있으련지 몰것다
싯팔 이것도 "임시조치"하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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