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오후 10시 3분 의정부시 동오마을사거리 (신곡2동사무소 사거리)에서 7.5톤 빅딸배가 신호를 무시하고 남녀 두 명을 치는 사건이 발생함주변사람들이 119에 신고해 구급차,경찰차등이 현장에 출동하였음치인 두 사람은 각각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으로 작년에 결혼한 신혼부부임더구나 아내는 임신 17주차인 임산부였는데 이 사고로 아내와 태아 모두 사망하고 남편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아직도 치료중인 상태당시 중환자실 간호사였던 아내의 퇴근길을 마중나오다 참변을 당한거였음이 애미뒤진 빅딸배 새끼는 변명만 늘어놓음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트럭이라 바로 멈추는 것에 한계가 있어 최소 20~30m정도 차에 치어 밀려갔다고함그나마 부인의 직장동료인 간호사가 조치를 해줘서 남편이라도 살았던것..차에 깔려서 그랬는지 몰라도 바닥에 피가 많이 나있었다는 증언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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