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지킴이 Jap...도심에서도 가능한 서리문화 발전

전통지킴이 Jap...도심에서도 가능한 서리문화 발전앱에서 작성

개똥본

2025.10.14 17:35:02

조회 15669 추천 50 댓글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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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습혁신 1등국가 Jap...오늘은 농촌뿐만아니라 도심에서도 서리가 가능하다는걸 증명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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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난건 지난 7일 오사카 가도마시 늦은밤에 자전거를 끌고 한 행인이 가게 문 앞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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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화분쪽을 유심히 살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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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가게 주인이 키우던 고무나무를 자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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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은 선물받은 식물이기에 굉장히 아끼며 키워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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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초만에 가지를 잘라내고 잎부분을 챙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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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엽식물 가지를 훔쳐가는건 그렇다치고 평소에 목재절단용 칼을 가지고 다니는게 불쾌하다고한다

범죄에 진심인 민족이라 그런지 준비성 하난 ㅅㅌㅊ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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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밖에는 고무나무 외에도 올리브나무, 카쥬마루 나무 등 다른 나무들도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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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0초만에 고무나무만 잘라 가져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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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주인은 고무나무를 훔쳐간것에 대해 매우화가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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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인터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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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당연히 경찰에 신고는 한 상태지만

바쁘신 일본경찰입장에서 이런 생활스포츠를 잡기에 힘을 쏟아붓긴 힘들기 때문에 아직까지 범인은 안잡힌 모습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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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나무를 비롯해 자신도 경험해본 도심서리문화썰을 푸는 피해자들 일본에서 정원도둑은 특이한 일이 아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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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나무 절도에 경찰력 동원은 무리인 de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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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니가 자치회 나가서 범인을 찾아보는 de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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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일본의 아름다운 전통 절도문화가 도시까지 퍼진모습을 알아보았다.

기리시테고멘, 마비키, 츠지기리, 무라하치부 등등 다른 문화도 도시에서 정착하도록 응원하도록하자 간바레 닛뽄!

출처: 메이지 유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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