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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구가 일으키고있는 AI 버블 상황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14 18: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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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올해 초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이었던 SAP가 클라우드와 AI로 사업구조를 전환하면서 시가총액이 4000억달러를 돌파하면서 단숨에 유럽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물론 지금은 ASML의 폭주로 1위에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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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5년 9월, 유럽 반도체기업 ASML은 미스트랄AI에 약 30억달러를 투자해 최대주주가 되었고, 미스트랄의 기업가치는 설립 2년만에 150억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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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묻은 ASML의 주가는 미쳐날뛰었고 시가총액이 무려 5660억달러, 한화 800조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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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테크 기업 오라클은 3년새 주가가 373% 폭등했고, 아주 최근 오픈AI와 무려 3000억달러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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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액이 삼성전자라는 회사 하나의 전체 시가총액과 맞먹으니, 오라클의 주가는 갑자기 엄청나게 폭등하여 시가총액이 8780억달러, 한화 1300조원을 넘어서 세계 10대 기술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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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테크 기업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9월 유럽 신흥 AI 클라우드 기업 네비우스와 20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계약을 맺었다.

계약이 체결되자마자 네비우스의 주가는 ​단 하루만에 주가가 40%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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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우스는 근 1년동안 주가가 "577%"가 폭등하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시가총액은 337억달러로,

단숨에 현대차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유럽의 신흥 AI 클라우드 기업이 졸지에 거대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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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달인 9월 미국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는 오픈AI에 무려 1000억달러를 투자하였다.
엔비디아가 지구상에서 가장 큰 기업으로 확고히하게된 결정적인 사건이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이제 5조달러를 바라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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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월, 오픈AI는 미국 반도체기업 AMD와 대규모 칩계약을 맺었다.
이 대규모 계약으로 AMD의 주가는 단 하루만에 25%가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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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약으로 미쳐버린 AMD는 순식간에 전고점을 돌파하고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그로인해 시가총액은 3500억달러를 돌파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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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일주일도 채 되지않은 10월 14일,

오픈AI는 이번에는 미국 반도체기업 브로드컴과 초대형 데이터센터 칩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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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의 주가는 미친듯이 폭등했고,
시가총액은 ​1조 6500억달러(한화 2355조원)을 넘어섰다.
순식간에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에서 9번째로 큰 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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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아침, 오픈AI와 브로드컴은 영국 반도체기업 Arm과 대규모 칩 계약을 맺을예정이라고 속보가 올라왔다.
곧 국내뉴스에도 올라올것이며 시장은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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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의 주가는 무려 20%가 폭등했고 시가총액 2000억달러를 넘을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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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마디로 자기들끼리 투자 돌려먹기를 하고있는셈이다.
그야말로 미쳐날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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