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구가 일으키고있는 AI 버블 상황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자동 짤방 이미지

이미지가 없습니다.

자동 짤방으로 사용할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지금 서구가 일으키고있는 AI 버블 상황앱에서 작성

ㅇㅇ

2025.10.14 18:15:02

조회 38812 추천 70 댓글 264

1e9ce019b78269f751b3d9b2199f372bb5720066176ce75486604a427950aaee225cd010

038ef374b5806df73eee828a4689776e2b8256ede2ae3b5c8a0b239db486fd74017e

우선 올해 초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이었던 SAP가 클라우드와 AI로 사업구조를 전환하면서 시가총액이 4000억달러를 돌파하면서 단숨에 유럽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물론 지금은 ASML의 폭주로 1위에서 밀려났다)

0c8efd0adafa37aa6ab6d8b229ff6a0bfa00bacb6d106f55ab38220711a53c7a0e1b4924083a7d610dddf5485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ab6857959fc3ec4af2ef1c438d82732f4b0e60c7abff71ac9bc4a0a0d42bf6ecf

그리고 2025년 9월, 유럽 반도체기업 ASML은 미스트랄AI에 약 30억달러를 투자해 최대주주가 되었고, 미스트랄의 기업가치는 설립 2년만에 150억달러를 돌파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ab6857959fc38cfae2df1c438d8273253844a4533ad07fa1346c74901f44cfaf8

AI가 묻은 ASML의 주가는 미쳐날뛰었고 시가총액이 무려 5660억달러, 한화 800조원을 넘어섰다.

02afd125e9d707aa61b8d9fb05c72375fc9a2a52689dbdd8be69e5e1bec722728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ab6857959fc3ec9ac2cf1c438d82732aa7ac7fcc70f74aded1e9839482d69b595

미국 빅테크 기업 오라클은 3년새 주가가 373% 폭등했고, 아주 최근 오픈AI와 무려 3000억달러 계약을 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ab6857959fc38c8af29f1c438d82732e72e9d76c4f60af03c93b638355a465f95

계약금액이 삼성전자라는 회사 하나의 전체 시가총액과 맞먹으니, 오라클의 주가는 갑자기 엄청나게 폭등하여 시가총액이 8780억달러, 한화 1300조원을 넘어서 세계 10대 기술기업이 됐다(...)

039ff915daf0118123eb82e34288713f58e93274e2ff95b99fba399e48a1405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ab6857959fc3ec8ae28f1c438d827326e1df63ad45c01652f4075c5b8efcd9abc

미국 빅테크 기업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9월 유럽 신흥 AI 클라우드 기업 네비우스와 20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계약을 맺었다.

계약이 체결되자마자 네비우스의 주가는 단 하루만에 주가가 40% 폭등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ab6857959fc38c5ae20f1c438d827323162d1a9d550a17282bdc0a78eda714e21

네비우스는 근 1년동안 주가가 "577%"가 폭등하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시가총액은 337억달러로,

단숨에 현대차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유럽의 신흥 AI 클라우드 기업이 졸지에 거대기업이 됐다.

038bf902ccf307aa61b8d9fb05c72375cd7d678b05ca75396593bb08bd85f0a0ebc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ab6857959fc39cbaa2af1c438d8273214436de11bfd303213bfd030ed8eac7fd8

같은 달인 9월 미국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는 오픈AI에 무려 1000억달러를 투자하였다.

엔비디아가 지구상에서 가장 큰 기업으로 확고히하게된 결정적인 사건이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이제 5조달러를 바라보고있다.

0c90f419c9dd3fa920acc0b25e807574a697e6f16aad6828ea65d437683d1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ab6857959fc3ecbac2bf1c438d82732010821a4f575b74efe28db7b0cc30f11c5

그리고 10월, 오픈AI는 미국 반도체기업 AMD와 대규모 칩계약을 맺었다.

이 대규모 계약으로 AMD의 주가는 단 하루만에 25%가 폭등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ab6857959fc39c4ab2af1c438d827327180f6ad0085744adf6511d09c27a7830d

이 계약으로 미쳐버린 AMD는 순식간에 전고점을 돌파하고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그로인해 시가총액은 3500억달러를 돌파해버렸다.

0fafdf27e1d137ab51b3d9b219ee6c6f7e3bdfde794b2fdb1e59afdae6b21f0ba5c5aaa25f1986109576873296d39929acb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ab6857959fc3eceae29f1c438d82732c6625aaac1f68c532673762a7b3c60242d

그후 일주일도 채 되지않은 10월 14일,

오픈AI는 이번에는 미국 반도체기업 브로드컴과 초대형 데이터센터 칩 계약을 맺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ab6857959fd3cc9ac2df1c438d82732510fef8323d8b4f77459c3ea157dff61be

브로드컴의 주가는 미친듯이 폭등했고,

시가총액은 1조 6500억달러(한화 2355조원)을 넘어섰다.

순식간에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에서 9번째로 큰 기업이 됐다.

0cafdd19e9dd3fa951ed86e7439f372be8ba0a0f75019fa15c062923af2bede160a2de6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ab6857959f338c8ae2ef1d33fd93b7181ecfb45f73fbd5a248678ac776738

그리고 오늘 아침, 오픈AI와 브로드컴은 영국 반도체기업 Arm과 대규모 칩 계약을 맺을예정이라고 속보가 올라왔다.

곧 국내뉴스에도 올라올것이며 시장은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ab6857959f338cfab29f1d33fd93b71577def7e8b12443ca788c664c182e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ab6857959fc3ccaab2ff1c438d8273267745a40db38d91a5d93f507b31bc2c637

Arm의 주가는 무려 20%가 폭등했고 시가총액 2000억달러를 넘을 기세다.

3fa8c32fe4c733b46ff284e54484756d5a529aede47889f6b68e25f139c4c0c6deb33738a14364448c3d47571300c50b8485d3

지금 한마디로 자기들끼리 투자 돌려먹기를 하고있는셈이다.

그야말로 미쳐날뛰고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ab6857959f439cdaa2ff1d33fd93b714e926c747b0749f0df7eca1fb7420b

- dc official App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1

원본 첨부파일 2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대박 날 것 같아서 내 꿈에 나와줬으면 하는 스타는?	운영자	25/11/17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4348/2]	운영자	21.11.18	16304624	657
380786	[야갤] 윤형빈 근황 [6]	야갤러(106.102)	13:20	340	0
380785	[싱갤] "영포티는 20대가 40대에게 불안해하는 신호" [123]	ㅇㅇ	13:15	9874	48
380782	[싱갤] 군침군침 갑자기 신뢰도 250% 떡상한 생활의 달인.jpg [59]	수인갤러리	13:05	4899	48
380780	[일갤] 일본여행 하면서 다닌 씹덕 여행 성지들 [67]	업사다	13:00	2963	34
380779	[더갤] 트럼프-클린턴 게이 섹스 의혹에 필사적으로 대응하는 백악관 [112]	기미상궁.	12:55	5532	51
380777	[자갤] 어느 아파트의 일반차량 주차면에 경차주차 금지 안내문 [85]	차갤러(106.102)	12:50	3267	8
380776	[백갤] [단독] 백종원, 수백만원 벌금 내고 남극 갔다 [115]	ㅇㅇ(223.39)	12:45	6351	92
380774	[싱갤] 오싹오싹 의외로 빠르게 묻힌 사건 [156]	지존박실짱짱맨	12:40	19496	109
380773	[잡갤] 스펙 높을수록 더 힘들어…진짜 심각한 한국 취업 현실...jpg [206]	빌애크먼	12:35	7905	33
380771	[미갤] 11월 17일 시황 [12]	우졍잉	12:30	2174	12
380770	[싱갤] 싱글벙글 간호학과 전공수업 전부 비대면 전환에 반대시위하는 학생들 [137]	ㅇㅇ	12:25	6878	12
380767	[위갤] 위바리) 바 아울즈 도쿄 긴자 [16]	최회	12:15	1234	10
380765	[더갤] 의대 증원 저지하고도.. “또 기득권 투쟁” [124]	ㅇㅇ	12:10	3882	49
380764	[중갤] 한·미 팩트시트 뜯어보니… K핵잠·대미투자, 디테일마다 ‘뇌관’ [229]	00	12:05	5050	41
380762	[인갤] 몰입형 시뮬레이션, 시스템 쇼크부터 젤다까지 [36]	ㅇㅇ	12:00	3412	24
380761	[싱갤] 싱글벙글 중고차 사이트에 올라온 레전드 매물 [119]	ㅇㅇ	11:55	10271	26
380759	[이갤] 부유한 집안 보고 결혼했잖아…치매 시부 병간호 강요하는 남편 [79]	감돌	11:50	6449	11
380758	[야갤] 유튜브에 등장한 ai전문가 차은우 동생 ㄷㄷ [146]	옌우응	11:45	10630	19
380756	[디갤] 미리보는 25년 정산 [7]	21.64mm	11:40	2268	13
380755	[싱갤] 싱글벙글 오늘자 수능을 본 영포티.twitter [254]	ㅇㅇ	11:35	15929	203
380752	[야갤] 이재명 지지율 2.2%p↓…'대장동 항소 포기'에 휘청 [220]	NiKe	11:25	5076	66
380750	[중갤] 나경원, 공공기관 장 애인 협회 10년간 사유화 시킨거 들어남 [99]	나무	11:20	4642	41
380749	[걸갤] “민희진, 뉴진스 독립 계획” 판결 확정…하이브 소송의 주요 근거로 [106]	걸갤러(118.235)	11:15	6697	98
380747	[카연] 공모전에 올렸다가 떨어진 만화 (3) 고어틱 로맨스 [34/1]	그림쥉	11:10	1668	16
380746	[미갤] 워런 버핏이 6조 원 어치 산 주식은?...jpg [66]	빌애크먼	11:05	9851	24
380744	[중갤] '관봉권 띠지·쿠팡 외압' 의혹 특검에 안권섭 전 춘천지검 [35]	00	11:00	2246	27
380743	[싱갤] 싱글벙글 아이온2 커마 검열 논란 [218]	안콘	10:55	23886	199
380741	[대갤] 中, 반격의 시간...전면공격 표현쓰며 총공격! 벼랑끝에 선 다카이치 [295]	난징대파티	10:50	6335	206
380740	[중갤] 美 동맹국에 무기 개발비 부과 통보…韓, 2.5억弗 추가 부담해야 [141]	00	10:45	4435	36
380738	[중갤] 장동혁 "우리가 황교안" 역풍, 국힘 지지율 폭락 [259]	ㅇㅇ	10:40	6986	117
380735	[싱갤] 싱글벙글 야구 한일전 9회말 투아웃 동점 홈런 [142]	여하	10:30	15327	50
380734	[야갤] 대한의사협회 “성분명 처방, 한의사 엑스레이 허용 반대” [206]	묘냥이	10:25	4626	60
380732	[기음] [금주의 신상] 11월 3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45]	dd(183.100)	10:20	4813	35
380731	[미갤] 이게 나라가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거임(고신용자 고금리) [305]	옥시덴탈삼성바이오	10:15	20178	255
380729	[싱갤] 싱글벙글 부산시민의 무릎을 지켜주는 건축물 [158]	싱글벙글지구촌	10:10	10571	37
380728	[중갤] 국힘 미디어 대변인, "김예지는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 [188]	세티르	10:05	7818	114
380726	[새갤] [단독] 정청래, 초선 모임 강연서 "딴지일보가 민심 바로미터" [108]	ㅇㅇ	10:00	5125	59
380725	[중갤] 이재명 대기업 총수들과 회의 [274]	킬러X	09:50	8889	95
380723	[일갤] 아악 나고야!!!!!!! 시내 여행기 3, 4일차 (完) [30]	아악나고야	09:40	2762	18
380720	[이갤] 옥스퍼드대생 10명이 수능 영어 푼 결과 [368]	배그린	09:20	12938	52
380718	[카연] 부여 여행간 만화 (백제문화단지~궁남지 편).manhwa [63]	무이야	09:10	2153	30
380716	[싱갤] 웅장기괴 나치 시절 독일 사진들과 여담 [192]	ㅇㅇ	09:00	17499	85
380715	[디갤] 순천만습지 [16]	사진돼지	08:50	2560	24
380713	[팬갤] 신세계 손녀 말고도 금수저 아이돌들이 있었다 [160]	팬붕이(89.163)	08:40	18970	18
380711	[인갤] 팀 케인: '창1발적 플레이'에 대한 생각 [67]	ㅇㅇ	08:30	4320	41
380710	[싱갤] 대만 네티즌들이 중국 엑셀방송 폭파하는 법 [174]	장팔모사	08:20	33767	254
380708	[카연] (ㅇㅎ) 소녀의 침실에서 부비부비하는. manhwa [29]	새만화금고	08:10	13408	51
380706	[미갤] 피터 틸 "맘다니가 되어도 노인 사회주의가 온다" [190]	ㅇㅇ(211.185)	08:00	8359	149
380705	[싱갤] 싱글벙글 이웃집에서 자꾸 물건 훔쳐오는 우리집 털바퀴 [83]	수인갤러리	07:50	11390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