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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탱얼탱 킬링필드가 갑자기 끝나게 된 이유.JPG앱에서 작성

ㅇㅇ

2025.10.14 18:40:01

조회 41755 추천 313 댓글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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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 루주 정권의 '폴 포트'가

캄보디아 자국민 200만을 죽인 사건을

'킬링필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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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트의 집권은 1975~1978년

단 3년이였다...ㄷㄷ

이 끔찍한 학살은 어떻게 끝나게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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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가 자국민 학살로는 성에 안 찼는지

베트남 혼혈까지 죽이더니

아예 베트남까지 건너가서 학살하다가

그만 전쟁이 터지자 마자 런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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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군 베트남을 반기는 캄보디아 주민들...

적군인데 매우 화기애애한 모습

좆같아도 폴 포트보다는 낫지 않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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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괴뢰국인 '캄푸치아 인민공화국'을 세웠고

이는 1989년까지 유지하며 꿀을 빨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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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들이!!"

캄보디아를 아예 친베,친소 국가로 만드려는걸 본

중국 덩샤오핑이 빡치고 말았다...

베트남에 대한 응징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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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들이!!"

...아니 임마는 왜 빡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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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에 패배해서 자존심이 많이 상한 상태라

CIA가 몰래 마약까지 팔아가며

크메르 루주에게 각종 무기를 지원했다고 한다...

대단하다 개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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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작된 짱개 VS 응우옌 전쟁 ㄷㄷ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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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짱개 패배!!

당시 프랑스, 미국도 때려잡은 비옛-남을

문화대혁명으로 착해진 중공군이 이길순 없었다..

그래도 간간히 내전하다 1999년에 겨우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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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왕정국가로 돌아와서 지금의 캄보디아가 되었고

앙코르와트 원툴, 범죄단지, 짱개 따까리로 살고 있다

카악 퉤!!!

좆병신국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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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트 <- 이 만악의 근원은 도망만 다니다가

97년도에 체포되어서 제발 목숨만 살려달라고 질질 짜고

거의 사형 확정인 재판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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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도에 너무 쫄아서 그런지

자다가 급성심부전으로 뒤졌다고 한다

짤은 폴 포트의 실제 장례식과 묘지...

부자를 증오한 지도자답게 매우 검소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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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베트남 괴뢰국 시절

만 32세 최연소 총리가 됐던 '훈 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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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이 지나도록 혼자서 총리를 해처먹다가

2023년에서야 겨우 내려왔다고 한다

그럼 다음 총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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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훈 센의 아들이라고 한다

지금은 암묵적으로 범죄단지의 뒤를 봐주고 있는 중...

"야이~ 그래서 킬링필드로 돌아갈래?ㅋㅋㅋ"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313

고정닉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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