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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평론가의 케데헌과 귀칼의 아카데미 비교가 흥미롭습니다

ㅇㅇ(58.234) 2025.10.14 23:35:01
조회 27692 추천 175 댓글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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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히로아키


약 30여년간 영화 평론 관련해서 일했으며


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도 심사 위원으로도 선발되었을 정도로


영향력 있는 사람인 듯 합니다


이런 그가 최근 일본 유명 매체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귀멸의 칼날의


아카데미 수상에 대해 비교한 칼럼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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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일본인 본인부터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위상이 귀멸의 칼날보다 위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아마 전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영화 업계 종사자인 만큼


그 현실을 더욱 몸소 체감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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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의 흥행과 평점으로도 충분히 아카데미를 노려볼 수 있겠지만


정작 아카데미와 세계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세계적인 IP인 닌텐도의 슈퍼마리오 조차 


현재의 귀멸의 칼날과 같은 수모를 겪었던 것은 저 또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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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의 반응도 어느 정도 공감과 이해가 갑니다


주목할 만한 흥행과 인지도를 쌓고도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는 것은


서브 컬쳐를 사랑하는 저에게도 안타까운 모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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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니메는 아니메에 그칠 뿐이라는 걸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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