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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러시아 여행기 번외 (블라디보스토크)

ㅇㅇㄹㄹㄹ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16 08:50:02
조회 8599 추천 16 댓글 59


러시아다녀오고나서 한 두달 쯤 있다가 친한 형이 같이 여행가자해서 후보지를 보다가 좀 색다른 곳 다녀오자해서 다녀왔었음


이땐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지 한창 뜨고 있었는데 러우 전쟁때문에 완전 맛이 가버렸겟네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여서 중국이나 일본, 대만같이 뭔가 비슷한 느낌이나 익숙한 느낌이 아니여서 형이 원했었음


나도 러시아 여행이 재밌었기때문에 다녀왔었음


번외로 돌린건 가장 인상깊던 것들은 사진으로 하나도 남기지 않았기에 볼 맛이 떨어져서 뺐음


형은 사진으로 있을텐데 까먹고 달라고도 안했네


우리나라에서 한 2~3시간정도 걸렸던거같고 도착후에 공항에서 오는 길에 수많은 LG 깃발들을 봤는데 아마 우리나라에서 러시아에 대한 투자 및 개발을 많이 했었던 것 같다


모스크바나 다른 러시아 도시에서도 도시락이라던지 초코파이라던지 이미 우리나라 물건들이 많이 러시아에서 침투해 있었고


삼성이나 엘지같은 건 이미 많이 쓰고 있었었음


다 알다시피 도시락은 우리나라보다 러시아에서 대흥해서 마트에선 아예 도시락 컵라면으로만 한쪽 코너가 세팅되어있을정도


맛들도 엄청나게 다양해서 도시락을 좋아했으면 사갔을텐데 싶었음


러우전쟁때 그래서 저 기업들 다 손해 무쳤겟네라고 생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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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가장 많이 가던 거리


날씨가 초봄이여서 그랬는지 거리가 훨씬 깨끗하고 유럽느낌이 가득했음


걷다가 아침으로 우흐뚜블린이라는 크레페 맛집에 갔었는데 개인적으론 연어와 딜들어간 식사용 크레페보단 디저트 크레페가 더 맛있었음


나와서 서구권 느낌이 살짝 뭍어있는 월미도 스타일의 해변 거리를 구경하고 숙소 근처에 있는 혁명광장으로 갔는데 이 날 토요일이여서 광장에서 주말 벼룩시장과 경주행사를 하고 있었음


충격적이였던건 혁명광장에 있는 정교회 성당 앞에서 차 드리프트 대회를 하고 있었음


러시아답게 안전 장치는 철제 이동식 바리케이트가 전부였던 것도 기억남


그 바로 옆으로 벼룩시장이 있었는데 여기가 진짜 너무 좋았음


우린 저녁에 먹으려고 이미 곰새우, 도화새우, 킹크랩 냉동 자숙을 주문해놓은 상태라서 아쉽다 느꼈음


블라디보스토크의 가는 의의인 냉동 갑각류들은 싸게 사려면 중국시장을 가야한다해서 그냥 대행업체에 주문했는데


주말시장가니 판깔아놓고 팔더라


그래서 좀 아쉬워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대행업체에선 안팔던 털게가 보이더라


심지어 내가 본 털게 중 가장 큰 애들이 있었음


그래서 가격을 물어보니까 가장 큰 사이즈가 마리당 5~6천원정도여서 같이 간 형이랑 뇌정지왔음


일단 내일도 장이 서겟거니 하고 일단 한마리만 사서 맛보고 맛있으면 다음날 와서 추매하려고 숙소에 놨었음


그 외에도 꿀이나 다른 러시아 물건들이 진짜 말도 안되게 저렴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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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털게 두고 나와서 갔던 독수리 전망대


저 동상은 키릴문자를 만든 러시아 성인이라고 했던 것 같고 여기서 블라디보스토크의 상징인 다리와 항구가 가장 이쁘게 보였었음


저기서 쭉 보다가 숙소로 일찍 돌아와서 갑각류 조지기 시작했음


여기 숙소들은 갑각류 먹으려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주방과 큰 찜솥을 준비해놓은 곳이 많았고 우리도 그런 숙소를 골라갔음


킹크랩도 맛있긴했지만 독도새우라고 불리는 애들 중 하나인 도화새우랑 털게가 미쳤었음


킹크랩은 우리나라에서 먹는 맛이랑 크게 차이가 없었는데 가격이 싼 정도?


곰새우는 새우랑 딱새우 중간정도 맛과 질감이였던거같은데 알이 맛있더라


도화새우는 여기서 먹듯 배부르게 먹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진한 갑각류의 감칠맛이 너무 좋았었음


도화새우의 알도 맛있었음


거기다 우리나라 가격의 거의 5분의 1수준이라 맛이 없을수가 없었음


털게는... 미쳤더라


자숙냉동이라 내장은 기대안했는데 내장이 너무 맛있었었음


형이랑 같이 다음날 털게 풀매수하자하고 자고 다음날 갔는데 일요일은 장을 안서더라


개슬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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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의 관광지들 관광지보단 항구도시에 가까운 느낌이라 볼거리가 많진 않았음


여기에 사진 없는 혁명광장과 처음에 말했던 해변 공원정도가 볼거리의 전부인듯?


다음날 아침에 루스키 섬도 갔는데 그건 사진이 없네


근데 딱히 볼 건 없었던 느낌


겨울에 가면 얼어붙은 바다를 볼 수 있을 듯한데 봄에 가니까 성당없는 섭지코지 느낌이 살짝 있는 평범한 섬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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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키 섬에서 돌아와서 갔던 조지아 음식점 수프라


다 맛있었고 힌깔리는 모스크바에서의 트라우마로 안먹을라했는데 여기선 너무 맛있게 먹었음


모스크바에 있는 가게가 허브를 강하게 쓰는 걸로 생각하기로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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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타벅스에 아아 한잔하고 시내 좀 구경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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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아시안?에 가까운 식당에가서 생물 킹크랩찜을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자숙이랑 큰 차이가 없더라


물론 더 달콤한 게살맛이 더 느껴지긴하는데 가격이 2배를 넘었던거같은데 그 정도 차이까진 없었음


나머지 러시아식 중국요리들은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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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독수리 전망대 올라가서 야경보고 돌아오는 길에 펍에서 맥주 한잔씩하고 돌아왔음


이번에 러시아 여행기 쭉 다시 보면서 느끼는게 의외로 블라디보스토크가 가장 유럽틱하고 깨끗한 느낌이 있었음


우리가 중국이나 아시아 영향을 많이 받은 곳을 안갔을수도 있지만 메인 거리들에선 그렇게 느꼈음


그래서 이렇게 빈약한 관광 재원에도 불구하고 전쟁전에 한창 떠오르지 않았을까


다만 정말 볼게 없기때문에 볼거리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비추, 갑각류를 좋아한다 하면 씹강추였던 러시아의 후쿠오카같은 느낌이였음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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