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다더니”…세월호 선체 절단물 팔아 수익 낸 이재명 정부

“잊지 않겠다더니”…세월호 선체 절단물 팔아 수익 낸 이재명 정부앱에서 작성

2025.10.16 10:05:02

조회 24402 추천 332 댓글 389

28b9d932da836ff03eea87ed4084776a310e25ba038533c9f67af5b38323bf0d71d3

28b9d932da836ff03eea87ed408473646dccbee68d99460656c7f2c64ad12ccd3594

28b9d932da836ff03eea87ed40877769a48478603cb364568f85d2268292177357a6

https://naver.me/FDGeZTrs

“잊지 않겠다더니”…세월호 선체 절단물 팔아 수익 낸 이재명 정부

세월호 구조와 수색 과정에서 나온 선체 절단물 258톤이 지난 7월 고철로 매각돼 해양수산부가 8792만원의 이익을 거둔 사실이 확인됐다.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세월호 진상 규명’ 의지와 정면으로 배치돼 거센 논란

naver.me

빼찌 쳐 달고다니기만 해라

- 강명구 "세월호 팔아 8천만 챙긴 정부…정의는 어디에?"

viewimage.php?id=2aa8db2ce0dc3db17d&no=24b0d769e1d32ca73de881fa11d02831cb9eb3ac5cb8a43b902a2039c17b49ff183fdf2014fc5575627c37c4a4e0b9b4ee3aa14c312f7cdbfab03d4917511d21408107bcd32117567f378dcedbc9d384d1f1e89c
▲강명구 의원(국민의힘) 사진=고정화 기자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은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 절단물 258톤을 고철로 매각해 8,792만 원의 수익을 올린 사실을 공개하며, 이재명 정부의 세월호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잊지 않겠다더니, 결국 고철로 팔아넘겼다"며 "이재명 정권 아래에서 세월호는 영원히 잊혀진 셈"이라고 지적했다.

강명구 의원이 밝힌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2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936톤의 폐기물이 처리됐으며, 이 중 258톤은 세월호 구조 및 수색 과정에서 나온 실제 선체 절단물이었다.

viewimage.php?id=2aa8db2ce0dc3db17d&no=24b0d769e1d32ca73de881fa11d02831cb9eb3ac5cb8a43b902a2039c17b49ff183fdf2014fc5575627c37c4a4e0b9b4ee3aa1113173758ef9ea3c4917511d21ae6ed592717f2fc3b581e28bd7ab19e1bcf7f686
▲세월호 선체절단물 폐기 사진자료 사진=해양수산부

해당 절단물은 선내 객실, 화물창, 하역기기 등 참사 당시의 핵심 구조물로 구성돼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2018년 발표한 '세월호 선체 보존·처리 계획' 에서 "선체 절단물은 참사의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처분되어서는 안 되며, 증거의 한 부분으로 보존돼야 한다"고 명시한 바 있다.

또한, 절단물을 녹여 기념관 조성이나 세월호 뱃지 제작에 활용하는 방안도 제안됐었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는 해당 지침을 따르지 않고, 절단물을 단순 고철로 처리해 수익을 창출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세월호를 영원히 잊지 않겠다며 온갖 괴담을 퍼뜨리던 정권이, 정작 정권이 바뀌자마자 그 이용 가치를 다한 세월호를 고철로 매각했다"고 비판했다.

이번 사안은 세월호 진상 규명과 관련한 정부의 책임과 태도에 대한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족과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예상되며, 정치권에서도 후속 대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 '2025년 10월 모의고사' 고2 등급컷...국어 1등급 90점·수학 87점 ▶ "한화 삼성 플레이오프, NOL 티켓 예매 성공 꿀팁...'이것'해야"▶ '성공률 100% 노린다'...NOL티켓 인터파크 티켓팅 '이렇게' 해볼까 ▶ 한화·삼성 "플레이오프 티켓예매일정 언제" 포스트시즌 일정 ▶ 엑스알피(리플) 스웰 행사 앞두고 8.50달러 강세장 전망

출처: 중도보수 갤러리 [원본 보기]

332

고정닉 79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해외에서 겪는 불합리한 대우에 대응 잘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11/03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4343/2]	운영자	21.11.18	16284767	644
378663	[등갤] 등린이 의상능선 및 영봉 다녀왔어 [14]	둥충	18:40	728	10
378661	[무갤] 연세대 집단 부정행위 정황…600명 시험서 190명이 커닝? [73]	조선인의안락사	18:30	2175	24
378659	[싱갤] 수능 힌국사 문제를 보고 현타가온 역사학과 교수 [124]	ㅇㅇ	18:20	5373	32
378657	[디갤] 뉴비 추워요 (14장) [8]	책상줄.	18:10	828	4
378655	[기갤] 한동훈 sns[민주당 정권은 '대장동 일당의 공범이자 원팀'임을 자백] [132]	ㅇㅇ	18:00	3112	137
378653	[유갤] 여자 아이돌들의 구취 제거템 모음 [68]	ㅇㅇ(175.119)	17:50	7578	18
378651	[이갤] 초6 만남 페이는 40만원…성매수 시도 남성, 제 발로 지구대 갔다 [182]	감돌	17:40	7857	33
378649	[싱갤] 싱글벙글 비혼 후기 올리는 언냐 [183]	ㅇㅇ	17:30	10537	52
378647	[필갤] 필름 여행기. 뉴욕 6 [10]	필름멍멍이	17:20	2030	15
378643	[이갤] '부고장 피싱' 피해금으로 금품 '꿀꺽'…강도행각까지 벌인 20대 [34]	묘냥이	17:00	4138	8
378641	[싱갤] 싱글벙글 일본인 아내 만난 썰 manwha [150]	ㅇㅇ	16:50	11863	28
378639	[이갤] 이혼전문변호사: "직설적으로 말하는 T는 짭T이다" [253]	ㅇㅇ(104.28)	16:40	10839	85
378637	[싱갤] 만화는 역시 스토리가 좋아야 [141]	ㅇㅇ	16:30	33724	117
378635	[나갤] 하니 후기 (스포주의), (장문주의), (노잼주의), (데이터주의) [82]	OoO(118.218)	16:20	5838	39
378633	[싱갤] 싱글벙글 세운4구역 고층빌딩, 종묘 경관 [219]	ㅇㅇ	16:10	16421	93
378631	[디갤] 뉴욕다녀왔어요(40장) [21]	꼬꼬킬러	16:00	3826	22
378629	[싱갤] 싱글벙글 한때 한국에서 압도적 1위 인기였던 게임 [250]	수인갤러리	15:50	19396	72
378627	[프갤] ㅆㅇㅆ 이거 봐라. ㅆㅇㅆ말고도 사업할 사람들은 다 참조 [92]	에이도비	15:40	11638	30
378623	[싱갤] 싱글벙글 올 1월에 거제도가서 찍은 사진 보구가 [39]	ㅇㅇ	15:20	5680	11
378621	[디갤] 일본 ⛩️ 신사 🌼 국화 🎎 축제... [53]	Lovey-Dovey	15:10	5958	26
378619	[싱갤] 오싹오싹 돈까스 괴인 [382]	ㅇㅇ	15:00	27092	167
378617	[유갤] 전지현이 하기 싫은 일을 매일 하나씩이라도 하는 이유 [215]	ㅇㅇ(175.119)	14:50	17699	46
378615	[나갤] 하니 콜라보카페 장문 후기 [94]	Biny	14:40	10780	49
378613	[배갤] 역사 오타쿠한테 추천하는 빈 카푸친 성당 [35]	진소담	14:30	8580	17
378611	[메갤] 2026년 기존 운전면허증 폐기하고 디지털면허증 도입 [259]	ㅇㅇ(118.235)	14:20	19415	136
378609	[싱갤] 훌쩍훌쩍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에 대한 관점 [647]	우라누스	14:10	16398	149
378607	[야갤] 울산 화력 타워 붕괴…구조 중 숨진 44세 [364]	NiKe	14:00	14245	89
378603	[디갤] 삿포로의 가을 단풍 낋여왔어요~~ [27]	호돌	13:40	5471	19
378601	[디갤] [대각선] 릴레이 결과 발표 [22]	49mm	13:30	6264	23
378599	[이갤] 팔란티어 CEO가 보는 미국 진보의 문제점 [282]	학생회	13:20	17213	302
378598	[무갤] 집안 빵빵하다던 의사 남친, 신혼집 계약날 돌연 눈물의 고백.manhwa [404]	조선인의안락사	13:11	23300	133
378595	[디갤] 지금 타이밍에 올리면 사진 많이 봐주시려나... [30]	뚜벅뚜벅뚜벅이	13:00	5531	20
378594	[유갤] 신혼여행간 곽튜브 결혼반지 분실 ㄷㄷㄷㄷㄷ...jpg [358]	ㅇㅇ(175.119)	12:51	27410	35
378591	[무갤] 남성이 10대 여성 접대 카페, 너 내 여친하자 [383]	やったか	12:40	26222	178
378589	[유갤] 신기한 주우재의 데뷔썰 [121]	ㅇㅇ(175.119)	12:30	16525	34
378587	[싱갤] 중국인 국내서 음주 역주행 [856]	ㅇㅇ(153.161)	12:20	19699	239
378583	[이갤] 미국 최고의 단풍 지역 [126]	ㅇㅇ	12:00	13566	62
378581	[싱갤] 싱글벙글 아저씨가 이상형이라 연애하기 힘들다는 여자..jpg [200]	ㅇㅇ	11:50	26986	20
378579	[건갤] 대구 모형 전시회 다녀옴 [53]	건갤빌런	11:40	11295	44
378577	[싱갤] 싱글벙글 뿌까 [135]	수인갤러리	11:30	14944	51
378575	[유갤] 평소 검소하다는 오타니 가족.jpg [422]	ㅇㅇ(175.119)	11:20	25179	272
378573	[이갤] 다카이치 "대만침공시 일본은 집단자위권 행사 가능" [680]	ㅇㅇ(59.26)	11:10	56462	219
378571	[싱갤] '父 빚투' 김혜성 "입장 없다' 부친 식당 오해 받은 곳은 별점테러 [494]	ㅇㅇ	11:00	24804	129
378569	[이갤] <일본 최약체 관동군 vs 소련 전차부대>..jpg [254]	leeloo	10:50	12418	65
378567	[야갤] 윤석열 구치소 영치금 6억5천만…'모금창구' 논란 [216]	NiKe	10:40	14828	28
378565	[카연] 띨댕이의 육아일기 05 [39]	DDil	10:30	10615	93
378561	[유갤] 가족끼리 캠핑갈 때 고기 굽기 당번이였다는 한가인 [66]	ㅇㅇ(175.119)	10:10	16714	18
378559	[싱갤] 의문의문 어제자 중국군 한강 행진… MBC 반응…jpg [951]	김윾식	10:00	27189	777
378558	[등갤] 예빈산 다녀왔습니다. [20]	흐린날이좋아	09:50	1007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