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Ax8BhJm6_c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걸스바 점장 남자 등 2명이 여종업원에게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경시청에 체포되었습니다. 여성은 항상 GPS로 감시되고, 전신에는 폭행에 의한 멍이 20곳 이상 있었다는 것입니다.

가게에서 연행되는 남자. 도쿄·이케부쿠로에 있는 걸스바의 점장·스즈키 마오야 용의자(39)입니다.

스즈키(鈴木木) 씨와 종업원인 타노 카즈아야(田野和彩) 씨(21)는, 금년 5월부터 7월에 걸쳐 20대의 여성 종업원을 가게에 살게 해, 매춘을 시킨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스즈키(鈴木木) 용의자들은 여성이 살던 방을 무단으로 해지하고 관리하에 두고 있었습니다.

기자

「스즈키 용의자는 여성에 대해 일상적으로 폭력을 행사해, 도쿄 가부키쵸에서의 매춘을 강요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성은 지난해 9월부터 걸스바에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스즈키 씨는 '바에서 매출이 나쁘다'는 이유로 여성에게 성매매를 지시했다고 합니다.

"못생기고 손님이 붙지 않으니 풍속대로 일할 숨바꼭질이나 골라라."

게다가 가방에 GPS 발신기를 넣어 행동을 감시. 여성이 무단으로 휴식하고 있는 것을 위치정보로 확인하자 호텔로 데려가 옷걸이로 때린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피해를 당한 여성(20대)

매일 스즈키 씨로부터 폭력을 당했습니다. 샴페인 병으로 맞는 일도 있었어요

여성의 몸에는 폭행으로 인한 멍이 20곳 이상 남아 있었습니다.

올해 4월부터 3개월간 스즈키 씨 등이 여성에게 성매매를 시킨 인원은 모두 400명. 여성이 벌어들인 600만엔의 대부분을 스즈키 용의자들이 감쌌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스즈키마오야용의자

살이 찌면 손님이 붙지 않는다

스즈키 용의자는, 여성의 체형을 관리하기 위해 한 끼마다 식사의 보고를 시키고, 증거로서 「영수증의 사진을 보내라」라고 강요. 지갑의 내용물까지도 확인하고, 남아 있던 거스름돈과 영수증의 내용이 다르면 때리는 등의 폭행을 가했다는 것입니다.

금년 8월, 여성은 끝내 견디지 못하고 경시청에 피해를 호소합니다. 처음에는 두려움 때문에 입을 다물었지만 수사원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피해를 당한 여성(20대)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서, 점장으로부터 도망친다고 하는 기력이나 선택지라고는 생각할 리도 없었습니다」

조사에 대해, 타노 용의자는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스즈키 용의자는 「매창시키지 않고, 숙식등은 시키지 않습니다」라고 용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체형관리까지 해주는 참사장님이셨는데 ㅠㅠ

폐급련한테 잘못걸리셔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