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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운전면허 발급 후기 + 오토바이 면허에 관련된 이야기앱에서 작성

쿠바나더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16 22: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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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이제 어느덧 미국에 온지도 2달이 다 되가는데 어제야 되서 자동차 운전 면허가 발급되어 후기를 써보려함

일단 운전면허중 REAL ID 라고하는 최신 신분증겸 우전면허를 발급 받아야 해서 준비물을 기다렸다.

미국에선 면허증이 곧 신분증이기도 해서 진짜 꼭 필요한 물건중 하나임으로
내가 미국와서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발급받고자 눈을 부라리고 있던거중 하나다 (구직 공고에 운전면허 없으면 받아주지도 않는 경우가 많다)

준비물은 영주권 카드, 내 이름으로 배송된 우편물 (전기세, 수도, 가스비용 이거나 주정부나 연방정부에서 보낸 우편물 이여야 한다) 두개를 기다려야 했다.

일단 그린카드(영주권) 와 SSN이 입국과 동시에 발급 절차가 시작되기 때문에 (근데 나는 주민번호는 자동으로 시작이 안되서 걍 오피스 직접 찾아가 수기로 신청했다 시발) 그 두개를 기다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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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입국 2주만에 영주권 실물 카드가 도착해서 신나긴 했는데, 한달이 다되가는데도 SSN(우리나라로 치면 주민번호) 발급이 감감 무소식이여서
대충 온라인으로 신청을 했는데 방문 가능 날짜가 목요일(이때는 월요일 이였음) 일단 무작정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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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개인정보 다 적고 뭐시기 하고 가까운 사무실로 고르면 신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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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예정대로 SSA (주민번호 발급및 기타행정 처리 해주는곳) 을 방문. 다행히 신청에는 문제가 없었다. 다만 문제라면 집까지 배송 오는데 최소 2~3주가 소요 된다는 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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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그 다음주 월요일인가 화요일에 도착했다...?
일단 우편물 두개, 요구되는 영주권 카드와 SSN이 준비 됬음으로 운전면허 신청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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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시발 그 악명높은 DMV(운전면허, 차량 등록및 이것저것을 모두 이쪽에서 담당한다) 라 그런지 방문가능 예약 일자가 거의 3주 가까이 꽉 차있다고 웹사이트에 나와있더라. 일단 신청은 해놓고 걍 근처 DMV에 예약없이 박치기를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그 다음날 DMV에 방문했다.

온라인으로 찾아보면 알수있지만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DMV를 극도로 혐오한다 (개좆같이 느린 절차, 말도안되는 대기시간, 그리고 방문 예약이 엄청 늦게나 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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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DMV 방문. 오픈 직전인 아침 8시 50분인데 벌써부터 줄이 있더라.
이동네는 그래도 대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이라 이것도 “엄청” 적은거라 한다.
LA 같이 대도시로 가면 100명 대기는 심심치 않게 볼수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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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갖고온 다른 DMV 인데, 이건 안쪽에 있는 줄이고 바깥에도 줄이 엄청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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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사람도 별로 없고 나름 행정처리도 빠른 지점이라 그런지 접수부터 필기시험까지 전부 한번에 볼수 있었다. 전체 비용은 $45. 
필기시험 하나도 공부 안하고 갔는데 1트에 합격해서
Driving Permit 이라고 하는 임시 운전 허가서류를 받았다.
물론 허가 서류라고 해도 이거로 혼자 운전하거나 밤에 운전할수는 없다. 무조건 캘리포니아 면허 소유자와 동승 해야 한다...

시험자체는 두개로 나뉜다.
하나는 도로 표지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정도를 시험하고, 하나는 내가 따려는 면허에 관련된 내용이랑 법률 등등을 물어본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운전경력 5 ~10년 되면 공부할 필요는 별로 없다고 느껴진다... 참고용으로만 봐도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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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일에 운빨좋게 그 다음날 주행 시험을 예약 할수 있어서 바로 방문.
여기는 이전에 갔던 지점은 아니고 Sacramento 도시의 인근에 있는 DMV인데, 여기는 진짜 개 좆같다고 한다. 그리고 예약또한
한달 범위에 있는건 전부 예약이 차있어서 한참동안 취소된거 골라 잡느라 6시간동안 핸드폰에서 눈을 거의 못떼고 있었다

존나 여기서 골때리는 점은 미국에서 주행시험을 볼때
반드시 지인의 차량, 가족의 차량, 혹은 운전학원 차량을 갖고와서 시험을 봐야 한다는거다. 혼자서 차를 몰고 DMV 를 가서 시험을 볼수 있는거도 아니고 캘리포니아 면허 소지자가 같이 반드시 와야한다.
한국처럼 차량이 준비 되어있는게 아니여...
그래서 이민자들의 경우 아는사람 없이 미국으로 올 경우 운전학원에 등록도 해야해서 돈이 존나게 깨진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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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예약시간에 맞춰 들어가서 도착했다고 알려주면 건물 뒤로 차를 몰고 가서 줄서서 대기하라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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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스루형 대기줄... 여튼 여기에 주차한뒤 시동끄고 좀 기다리면
시험관이 나와서 이것저것 차량 조작방법 물어보고 (예를들어 방향지시등이나 브레이크등 같이 중요한것들) 만약 모르거나 기능이 정상작동을 하지 않으면 즉시 실격처리 되어 다시 시험을 봐야한다. 내 차량은 문제가 없이 잘 되서 문제가 없거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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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주행시험에서 1점차이로 개같이 탈락했다.
포럼을 좀 뒤져보니 나같이 10년 넘게 주행경력이 있는데도 주행시험에서 개같이 떨어지는 케이스가 꽤 많이 있더라.
근데 1점차로 떨군건 존나 억울하더라고
장인 어른한테 보여주니까 이건 진짜 개새끼라고 하더라 씹ㅋㅋㅋ

3회 탈락하면 필기시험부터 전부 다시 해야하고 비용도 다시 내야해서 슬슬 짜증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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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번에도 돌아오는 월요일에 있는 시험을 잘 잡았다.
이번엔 Folsom 이라고 하는 집에서 남쪽으로 20분 거리의 DMV
시험전날인 일요일에 한번 와이프랑 차몰고 가서 제한속도랑 분위기등 이것저것 파악하려고
미리 한번 다녀왔다. 일요일에 가니 운전교습 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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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번엔 단 2점만 감점되고 쉽게쉽게 통과 할수 있었다.

그렇게 챗점지를 들고 다시 오피스로 들어가서 제출하면 2주 내외로 집으로 발송 된다고 하고 임시 면허증을 주는데 이걸로 이제 정상적인 도로주행이 가능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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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약 1주일 반정도를 기다렸다.
그동안 구직서류도 여기저기 넣고, 잔디깎이, 예초기도 돌리고 장작도 존나게 패고 쌓고 겨울날 준비를 바쁘게 했다.
이쪽은 약간 준 시골 동네라 도시가스가 안들어와서 전기 히터를 쓰거나 장작을 태워야 하는데 전기세가 워낙 비싼탓에
장작을 태워야 한다. 그래도 가족중 누가 한명 맡에서 아기 돌보거나 아기 낮잠자는 시간에 틈틈해 해두어 생각보다 빨리 준비를 할수 있었다.

곧 기온이 확 떨어지고 비 예보까지 있어 호다닥 준비를 마쳐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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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막 운전면허가 도착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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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합법적으로 운전 할수 있다고~~
기존 운전면허와 REAL ID 운전면허의 차이점 이라고 하면 우측 상단의 곰이 REAL ID는 금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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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아닌 신분증인데, 차이점이 그닥 없어보이긴 하지만 REAL ID는 거주지랑 이것저것 신분이 확실하게 적힌거라 이걸로 국내선 비행기도 탈수 있는데,
일반 아이디는 그게 안되고 주정부 한에서만 제한이 되서 국내선 비행기 탈때도 여권을 들고 가야 한다... 뭔 개짓인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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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최근 장인어른의 포드 레인저가 환검 통과해서 이제 공도주행 합법이라
이걸 몰고 면접 보러 다니고, 일이 구해지면 아마 이걸로 출퇴근 하지 않을까 싶다

오토바이 면허는 오히려 미국쪽이 쉬운편인데
방법은 두가지다.

일단 필기 시험을 보는건 동일하지만
1. 내 바이크를 구입해서 보험까지 다 들고 DMV내의 주행시험을 합격한다 (필기시험 합격하면 임시 learner's permit 을 주는데, 고속도로 및 야간에 주행이 불가하고 동승자도 태울수 없다)


동영상은 이거를 보면 된다. 대충 한국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같은 코스를 다른 방식으로 총 세번 주행해서 통과하는식.
발 착지 하는 순간 실격 이라고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필기시험 붙고, CMSP(California Motorcyclist, Safety Program) 이라는 안전주행 강습을 총 3일간 연수 (하루종일은 아니고 하루에 몇시간 정도) 받아 주행시험을 면제받고 면허를 받는 방법이다.
비용은 약 $350 ~ $450 정도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안전 장구류와 오토바이가 제공되고 깔아도 비용을 배상하거나 그런게 없어서 맘도 편하고
이민자들 사이에선 강습은 꼭 받는걸 추천하는 분위기더라.

보험사에 따라 다르지만 수료증을 제시하면 보험료 할인, 온라인 기어 샵(Revzilla 같은곳) 에서도 수료증을 제시하면 총 구매비용에서 $500 까지 할인을 해주는등 (물론 최소 구매비용등이 있겠지) 여러 혜택이 있다고 해서
나도 아마 오토바이 면허를 딸때 이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미국 캘리포니아 기준으로 들어본 얘기론 보통 30대 남성 기준으로 리터급 크루저(클래식)이 한달 $100 ~ $150 사이라고 하는거 같다 (거주지의 오토바이 혹은 차량 도난빈도, 나이, 성별, 사유지 vs 아파트 등등 여러 조건에 따라 또 차이가 있다. 이 조건은 자동차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주행할때 여러 조건에 따라 발생하는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이랑 저속 컨트롤등 여러가지를 알려준다고 하니 나쁘지 않은가 싶다.
최종 시험도 있다고 하는데 보통 탈락은 없고 내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판가름 할수 있는 정도라고들 한다.
장소마다 오토바이 기종이 다 다르다고 하지만 보통 500cc 언더의 가볍고 컨트롤 하기 쉬운 기종으로 강습을 한다고 한다.
레블 300, CBR300, CRF300, 가와사키 KLX230 / KLX230SM / KLX300SM 등등이 일반적으로 쓰이는 바이크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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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집근처 CMSP 하는데는 지역 대학교인데, 시발 425불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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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애기 돌보러 가야해서 다음에 시간되면 또 찾아올게

다들 안라무복 하라고~~


출처: 바이크 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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