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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1] "부산→+서울" 시내버스 여행기앱에서 작성

Rare_Quac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17 08:20:01
조회 9840 추천 69 댓글 45

35Pics, 스압주의​

긴 연휴동안 뭐할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시내버스 여행을 해보기로 함. 간만에
부산도 가고싶었고, 부산→+서울은 여건상 도전을 많이 안하길래 해보고 싶었음.
부산→+서울 시내버스 완주 경로는 여러가지 경로가 있으나, 상주를 경유해보고 싶어서 상주 경유 루트로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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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산 버스 12심야
명륜역(00:10)→+통도사신평터미널(01:17)
승차 550, 하차 0​

부산1호선을 타고와서 환승찍힘. 확실히 심야버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줬음. 입석도 발생하고 사송에 아파트단지 많이 들어오니 사송 가는 사람들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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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넘어서 도착한 통도사신평터미널. 진짜 고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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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울산 버스 1723
통도사신평터미널(05:20)→+언양임시시외버스터미널(05:46)
승차 1500, 하차 0

터미널건물은 04:50에 문 열더라. ​평일은 05:10에 ​1​723번 첫차가 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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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울산 버스 313
언양임시시외버스터미널앞 (05:52)→+봉계시장 (06:22)
승차 0, 하차 0​

울산시내버스 개편으로 기존 308번이 313번으로 변경됨. 고상오토차가 걸려서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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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주 버스 500
봉계정류장 (06:40)→+성동시장 (07:12)
승차 1450, 하차 0​

요금이 좌석버스 치고 왜이리 싼가 싶었더니, 올해 7.1부터 입석버스하고 좌석버스 요금을 통합한줄 몰랐네.
뒤차타고와도 300-1번 연계하게에는 늦진 않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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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주 버스 300-1
성동시장(07:29)→+아화정류장 (08:01)
승차 0, 하차 0​

출발지근처 + 조발하는 경우가 많은것같으니 미리 대기해서 승차할 것. 뒤따라오는 300번타도 753번 연계하기에는 늦지 않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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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아화역. 새로 지어진 아화역도 앞에 가보고 싶었는데 753번 타야해서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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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천 버스 753
아화정류장.서면파출소 (08:20)→+대구은행건너 (08:48)
승차 1500, 하차 0​

하루 4번밖에 안다녀서 저거 넣치면 이번 시내버스 여행은 바로 물거품되는 영천 753번. 이날 따라 대구.경북권 BIS가 먹통이고 느려서 753 안나온줄알았음. 다행히 출발시간에 맞춰서 와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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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영천 버스 555
영천농협본점 (08:51)→+대구가톨릭대학교 (09:26)
승차 0, 하차 0​

노선은 555번인데 55번 차량이왔음. 짜피 둘이 노선은 같으니 뭐... 한숨 돌리고 탈 수 있나 했더니 길건너 바로와서 정신없이 탑승.

노인들 많이타고 정신없어서 안심역에서 급행 5번 타려던거 걍 얼른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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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구 버스 급행5
대구가톨릭대학교 (09:33)→+대구중앙고등학교건너 (10:22)
승차 450, 하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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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구 버스 급행3
대구중앙고등학교건너 (10:30)→+대구병원앞(10:59)
승차 1950, 하차 0​

724번이 5분전에 왔었으나 버리고 급행3을 탐. 여기서부터 X줄 타기 시작함. 시간이 너무늦어져서 다음에 북부정류장을 10:40에 출발하는 250번을 타야 여정이 꼬이지 않는데.. 이미 늦어서 걍 다음차나 타고 봐야겠다고 판단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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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네거리 신호 걸리는 순간 250이 좌회전해버린거임.. 이대로 놓치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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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도 급행3이 태전고가를 타는 노선이라 250번이 태전고가 옆으로 빠진 타이밍을 틈 타 추월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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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왜관 버스 250
대구병원앞(10:59)→+왜관남부정류장(11:37)
승차 0, 하차 ?​

정말 극적으로 추월에 성공후 바로뒤에와서 탔다..
눈앞에 111번이 바로있어서 하차시 부과금액은 보지 못하고 그냥 내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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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구미 버스 11
왜관남부정류장(11:44)→+구미종합터미널건너(12:38)
승차 0, 하차 0​

250번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앞에있던 111이 몇초 조발해버려서(...) 눈앞에서 놓치고 6분뒤에 11번이 바로온다해서 11번타고 구미로 넘어감. 가 탄 11번도 30초정도 조발. 추석연휴라 주변도로가 엄청 복잡했는데, 기사님께서 얼마나 미친듯이 쐈는지 바로 눈앞에서 놓친 111번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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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구미 버스 171
구미종합터미널(12:44)→+선산터미널종점(13:08)
승차 1500, 하차 0​

무난하게 선산터미널까지 이동함. 이 차가 선산터미널에서 쉬었다가 산촌입구로 다시 가는 차인줄 알았더니 아니라해서 뭐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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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타야할 노선이 당장 이번달부터 수요응답형버스로 바뀌었다.. 뭐지 싶었다가 다행히도 내가 원래 타야할 버스가 시간이 안바뀌어서 일단 기다려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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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구미 버스 72
선산터미널(13:30)→+산촌마을입구(13:53)
승차 0, 하차 0​

출발시간에 맞춰 버스가 들어왔다. 대형버스로 굴리던 노선이 갑자기 확 작아지니 되게 어색하네.. 그리고 공지에 보듯이 노선이 기존노선과 다르게 살짝 바뀜. (덕촌1리마을회관 경유)
처음에 기사님이 "총각은 버스 잘못탄거 아니냐"고 물아봐주셨는데, 상주간다하니까 "보통 산촌마을에서 상주시내버스가 대기하고있을거다"라고 말씀해주셔서 안심하면서 갔음. 오토 + 차가 작아진건 엄청 편하다고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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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상주 버스 910
산촌마을입구 (14:05)→+상주초등학교 (14:34)
승차 1400, 하차 0​

뉴슈퍼가 올줄 알았는데, 일렉시티가 와서 너무 좋았다. 무난하게 상주시내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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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상주 버스 810
상주초등학교(15:06)→+화령터미널(15:34)​

일단 화령에 15시 40분전까지 도착 못하면.. 용화까지 가서 320번을 타려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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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화령에 내리자마자 다음에 연계해야할 버스가 바로 동시에 들어오고 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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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보은 버스 216
화령터미널 (15:40)→+보은터미널(16:18)
승차 0, 하차 0​

보은군 농어촌버스는 전면 무료더라. 상주는 지역주민들한테만 무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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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도 대추축제가 내가 여행간 날 다음주부터라 축제때문에 교통정체가 나는일은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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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보은 버스 821
중앙사거리(16:30)→+회남종점(17:17)
승차 0, 하차 0​


터미널 앞 정류장에 사람 없는게 느낌이 쎄해서 걸어서 중앙사거리까지 가서 탐. 확실히 주변에 뭐가 많다보니 사람들도 다 거기서 타더라.
이후 회인가서 청주 216번을 타서 바로 청주시내로 갈지, 운을 걸고 회남까지 가서 대전 63번을 타서 대전시내로 갈지 고민 많이했는데, 대전 경유한 사례가 주변에 없던것같아서 무리수로 대전행 결정. 근데 기사님이 계속 기어가셔서 똥줄타는줄 알았다;;; 분저리 방향으로 갈때 용곡2구마을회관 들어가는거땜에 시간 많이 까먹었는데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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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대전 버스 63
회남종점 (17:20)→+대전역.하나은행 (18:24)
승차 1500, 하차 450​

혹시나 못 탈줄 알았는데, 63번 출발 3분 남겨놓고 연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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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벗어나 이제 대전으로...!!!
중간에 대청댐 지나가는 구간에서는 피곤에 쩔어 졸아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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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대전 버스 B1
대전역 (18:30)→+한별리 (19:29)
승차 350원, 하차 300​

대전을 온 이상 시내버스 여행을 이어나가기 제일 좋은 방법은 세종가서 991을 타고 천안으로 넘어가는 것. 마침 B1 정류장이 근처에 있어서 B1을 타고 세종으로 가기로 함. 그와중에 2층차가 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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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세종 버스 991
한별리 (19:38)→+소정육교(20:30)
승차 0, 하차 0​

분명 새샘교차로에서 991이 내가 탄 B1을 앞질러갔으나, BRT라면 다시 추월할 수 있을거란 판단. 한별동 도착하고 9분을 기다려서 991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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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천안 버스 710
소정육교(20:31)→+복자여자중고등학교(20:50)
승차 1500, 하차 0​

대곡리에서 20분을 더 기다려서 701번을 타야하는줄 알았으나.. 행정삼거리에서 710번이 좌회전하려고 신호대기하는동안 앞질렀다. 삼도상가에서 내려도 되지만 복자여자중고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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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천안 버스 201
복자여자중고등학교(20:58)→+서광아파트(21:45)
승차 2100, 하차 0​

원래 계획은 천안에서 바로 안성으로 이동 후 거기서 광역버스를 타고 마무리 하고 싶었으나, 201번 막차가 복자여자중고등학교 기준으로 20:57.. 제시간에 못갈줄알고 성환 경유 후 평택지제에서 광역버스를 타고 강남으로 향하는 플랜B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일.. 생각보다 천안시내에 빨리와서 안성으로 향하는걸로 계획변경. 710 놓쳤으면 생각도 못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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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안성 버스 4305번
안성맞춤공감센터(22:04)→+장지역.가든파이브 (23:08)
승차 2800, 하차 0​

마무리를 강남에서 하고싶었으나, 안성에서 강남역 가는 광역버스들은 한경대출발(4401번), 동아방송예술대출발(4402번) 밖에 없으므로, 개통되고 한 번도 안타본 4305번을 타고 장지역에서 여정을 마무리하기로했다. 잠깐의 휴식 후 이 여정의 마무리를 향하는 4404번을 탑승. 확실히 안성에서 광역타고 서울가기에는 체감상 길단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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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역 하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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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이후로는 지하철타고 집으로갔다.

​중거리 시내버스 여행은 많이해봤지만 부산→+서울 시내버스 여행, 심지어 서울→+부산도 완주 안해본 내가 더 난이도 있는 부산→+서울 시내버스 여행을 마무리했다. 자칫하면 중간에 무산될 수도 있었으나, 운이 많이 따라준 것 같다. 미원 경유했으면 서울에 더 빨리 도착했을수도 있었으나, 대전 경유를 성공해낸게 큰 듯.​
이런 장거리 시내버스 여행을 언제 또 할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도 또 해보고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총 23개 버스노선 탑승, 19300원 사용

- dc official App


출처: 교통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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