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The life of a showgirl"로 컴백한 테일러 스위프트 최근 스트리밍 화력이 심상치 않다 화력이 떨어지게된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1. 구린 가사 퀄리티 일단 곡 전반적으로 코드 진행이 너무 단조롭다는 비판이 있는데 음악은 잘 모르니 일단 넘어가고 가사가 너무 오그라든다는 지적이 있었음 양키들이 꼽은 최악의 파트는 수록곡 eldest daughter(위)와 cancelled(아래)의 저 두 부분임 대체로 욕을 사용하는게 어색하다거나, 단어선정(girl-boss)이 오그라든다는 평 비의 깡이나 차에타봐에서 나는 쌈마이함과 유사한 감정을 느끼는듯 함 사실 이 둘은 그래도 양반이고 수록곡 wood(=야추)는 대놓고 약혼자 트래비스 켈시와 야쓰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 많은 스위프티들을 경악시킴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래도 family-friendly, 전체이용가스러운 곡을 만든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게 박살난것 2. 트래비스 켈시 리스크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nfl에서 뛰고있는 트래비스 켈시와 약혼했는데 이게 테일러 스위프트 강성 팬층, 스위프티를 자극했음 주로 백인 좌파 여성들로 구성된 이들이 긁힌 포인트는 다음과 같음 1) 테일러 스위프트는 남자와 약혼했다 ===> 테일러 스위프트가 사실 커밍아웃 안한 레즈비언이 아니었다고? ===> 일부 강성 LGBT 팬층 이탈(실화임) 진심으로 테일러 스위프트가 레즈비언이라고 망상하던 LGBT 팬 "Gaylor"들이 뿔나버린 것... 물론 이성애자들은 늙디늙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약혼했다는 사실에 혹시 나도? 하며 좋아하기도 하지만 스트리밍 노예 강성 지지층들을 잃은 뼈아픈 손실인건 사실임 2) 트래비스 켈시와 사귀며 우파 인물들과도 교류 ===> MAGA로 변절한거냐? ===> 일부 좌파 팬층 이탈 MAGA 팟캐스터와 사진을 찍거나 도널드 트럼프의 게시글에 따봉을 날린 것으로 알려진 brittany mahomes와 친분을 유지해 우파로 변절해버린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것! 사실 정치 사상이 다른게 뭐가 문제인가 싶긴 하지만 정치와 현실이 분리가 안되는 강성 좌파들에겐 이미 MAGA 아이돌이라도 된듯 낙인 찍혀버림 대가리 깨져도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나오면 무료스트리밍 노예를 자처하던 강성 지지층이 이탈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앨범 퀄리티까지 꼬라박아 파멸적인 스트리밍 수 감소를 보인 것 물론 강성 지지층이 떨어져나간거지 여전히 대중픽 1황인건 맞아서 전용기 띄우듯 빌보드 줄세우기 할거란건 변하지 않음 2줄요약 1. 앨범 구림 2. 정신병자들한테 손절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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