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23옥은 호락호락한 스탈 아니고

자기주장 관철하며 대화를 잘이끌어나가는 사람임

앞담,뒷담,왕따라길래 찾아봤거든

일단

23순자한테 사과받고 23옥있는방 들어가는데

제작진이 왕따등장 이랬겠지

호랑이라고 쓰겠어?

기분나빳던거 들어가자마자  잘물어봄

왕따면 눈치보는데 저걸 대놓고 물어보지 못하지

미권한테 슈데 왜 나한테 안썼냐,흔들어봐테토남은 했지만 그건 여지준게 아니라 응원의말이었다 얘기하고

물론 그게 내가 좋을대로 해석한거 일수있다까지 덧붙임

결정적으로

11영숙이 울때 아차한건

그때서야 타인감정을 생각하게된 계기라는건

그전까지 다른방 사람들,다른여자들한테 자기가 배척당하는지,

안좋은 상황인지 전혀 인지못햇다는 말 아님?

덧붙여 계속 니가 불편하게해서 짜증났었다라는 감정의 말도 잘표현함

왕따라면 일방적으로  지속적으로 당하는건데?

어쨋든 11영숙도 23옥순이 짜증났었구나 미안하다고 잘 품.

그때그랬으면 그때얘기했어야지 이제와서?

시청자들은 카메라 렌즈 속에서 촬영된

액자적시점으로

그때당시 출연자들끼리 몇마디 나누고 저감정이었다는 정보를

인지하고 보니깐,악감정이구나 1대 다수가 안좋은감정 갖고있네

그럼 왕따니 뭐니 사이가 좋지았았겠거니 하는거고

3일간의 에피소드를 3개월 끊어서 방영하는데

느끼는 감정의 폭은 다를거임

23기옥순은 말 휘둘리는 스탈은 절대 아님

저렇게 할말 강단있게 잘하고

제작진,남자들한테 얘기할때는 울면서 얘기함

오히려 제작진인터뷰에서 다수가 자기를 싫어할수있겠다

여초남초집단..분위기가 너무 감정적으로 일방적으로

당한입장으로 얘기를 전달함

이러면 다푼게 무색해짐..

뒷말이 나오게 되는건데...

한마디도 미안하다거나 인정하는 태도의 말은 여자들앞에서 안했음

결정적으로

23순자랑 영상찍을때

계산적인거랑은 거리가 먼사람이다 표현함

연관영상 떠서 봤는데..

둘의관계도 23순자가 언니언니하면서 잘따르는 모양새임

감정이 서툴순 있어도

같이 가담하거나 주동할 성격은 안되는거 같음

- 나는 라방에서 미권이 한마디했었어야 한다고봄

23옥은 미권한테 어장친적이없고,

 첫 미권과의 다대일 데이트때 마음없다고 분명히 말했고 그럼에도 미권은 상관없이 직진하겠다함.

근데 그다음날 렌덤데이트때 24옥이 지한테 데이트권써달라해서 미권이24옥하고 데이트나간거고 그걸 몰랐던 23옥은 미권이 자기한테 직진하겠다 했는데 24옥 선택해서 자기한테 민망하고 미안한 마음들까봐 따로 불러서 미안해하지않아도 된다 편하게 데이트하라고 불렀던 거임

하. 이런 전지적시점을 모르는 출연자들은 그시기에 오해했을만하지만  같은 방송을 봤는데 이걸 어장으로 보는 시청자들은 진짜 문해력과 상황의 흐름 파악하는데에 지능적으로 문제있는 인간들 아니냐???

미권도 23옥이 자기한테 확실히 말한거 알고있고 막날 대화보면 23옥도, 미권도 23옥이 철벽친거 인정하고있는데 왜 한마디도 안했는지 이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