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더우인(抖音·중국 내수용 틱톡)’에 처음 올라온 해당 영상은 지난 10월 31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일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에는 100여 명의 중국인이 참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군복을 연상시키는 상·하의에 모자까지 갖춰 입은 팀도 있었다. 동호인 단체 지역 간부로 추정되는 남성이 중국어로 축사를 하고 참가자들은 박수로 호응한다.
중국인 참가자 각 팀은 소속 동호회 이름이 쓰인 붉은 깃발을 높이 치켜들고 행진한다. 음악에 맞춰 힘차게 흔드는 이들의 팔다리의 동작이 오차 없이 일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단합대회 차원일 수 있는 행사지만,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광경에 온라인상에서는 불편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은 “민간인이 군복만 입은 것도 문제가 될 것 같은데 군가 틀고 제식하면서 군인 행세 하는 건 너무 심각해 보인다. 규모가 조금만 더 커지면 위협적으로 느껴질 것 같다”, “일본인들이 자위대 옷 입고 한강공원에서 저랬으면 난리 났을 텐데”, “중국인 동호회가 걷는 거야 문제없지만 군복은 선을 넘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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