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제마 풀코스 끝까지 뛰어본 후기앱에서 작성

러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1.10 01:30:01
조회 17105 추천 83 댓글 66



안녕하세요. 예전에 '첫 풀코스 제마 끝까지 가본 후기'를 남겼던 런린이입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unning&no=480988



7cea8674b38369f23bef98bf06d60403754a735a461cc97d9917



작년 제마에서 '끝까지 가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5시간 내 완주는 실패했었기 때문에,


올해 제마에서 다시 풀코스를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개인 기록용으로 글이 길고, 편한 어투로 작성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작년의 처절했던 실패 후, 겨울부터 바로 훈련에 들어갔다.



눈이 와도 달리고

28b9d932da836ff03ce987e54f88766a7af730379d5b64a52fafb0e418ea5fb02bd6





벚꽃 필 때도 달리고

28b9d932da836ff03ce987e54f82746999a812b9e06c4f932e6136d0b85dbce309c4





장경인대염도 터졌다가

28b9d932da836ff03ce987e446817c6f454263fa404ed08b924e19c09a48723f5534






무더웠던 날도

28b9d932da836ff03ce987e44683726f1bc4af1cead9a2c91fb3ad8749503e86fba0






단풍 드는 날도 지나

28b9d932da836ff03ce987e4468271647807505df47bb98d344955f512ace4755776









대회 날이 찾아왔다.








바람은 쌀쌀했지만 날씨는 완벽했고,


며칠 전부터 갑자기 쎄했던 무릎(장경인대)도 나쁘지 않았다.

28b9d932da836ff03ce983e74f8576681a66fbd1583fc630442ea2e2b7ae6810713d





작년 피니시 라인이 철거될 때 겨우 들어온 기록도 인정이 되었는지, 올해는 D조에 배치되었다.



사람들은 서브3다, 서브4다 도전을 하지만 나는 러닝에 그리 재능이 있지는 않았다.



오히려 '컷오프 러너'인 나는 컷오프 시간을 조금 더 벌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었다.







0. 출발 전


작년 첫 풀코스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피니시 라인을 밟았지만,


제한시간 내 완주는 하지 못했다.

7cea8677b0876bf738ef98a518d60403e60e4008e5a8688a87

(처절했던 작년 제마)


따라서 이번 목표는 단연 '진짜 완주'였으나, 고민이 있었다.


20km 열 번, 25km 두 번, 그리고 30km, 35km의 장거리 훈련.


마지막 30km, 35km는 중간 보급과 휴식으로 뚫어낸 거리.




이번 대회도 적절히 휴식을 섞어준다면 꿈만 같던 완주가 손에 닿을 것 같았다.







하지만 내가 마라톤을 하는 이유는 단순히 제한 시간 내에 결승선을 밟기 위함이 아니라,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기 위함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무모하지만 '걷지 않고 끝까지 뛰기'를 목표로 출발선에 섰다.









1. 0~20km 구간


레이스가 시작되고 D조 사람들이 출발한 후,


나는 후미에서 천천히 출발했다.

28b9d932da836ff03ce987e646817764ff460cecfb08d59ce4aa025f6731504a4333



초반부는 6분 30초 페이스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핵심이었다.


작년에는 거의 코스 중간부터 허벅지, 종아리, 복근 경련이 일어났다.




오늘은 절대 그런 일을 겪고 싶지 않았다.




초반에 절대 무리하지 않을 수 있도록 4시간 30분 페이스메이커 팩을 앞뒤로 두고 달렸다.




4시간 30분 페메는 6분 중반대 페이스를 예상했는데 6분 초반대로 운영하시는 것 같았고,


다행히 초반 목표심박이 유지되고 있어서 예정보다 조금 빠른 페이스로 페메 무리를 따라갔다.





병목 구간도 6분 정도로 흘러가고 있어, 흐름에 몸을 맡기고 심박수를 체크하며 발을 움직였다.



날씨도 좋고 페이스도 좋고 너무 행복했다.


28b9d932da836ff03ce987e642857c6c077de9975b8c07a3cdb4f9257daf1486b1b5








2. 20~30km 구간


하프를 통과하고 24km 지점을 통과했다.


작년에 쥐가 나서 파스를 뿌렸던 장소,


다리를 주무르고 있던 길가,


복근 경련으로 주저앉았던 곳을 지나쳐갔다.






'작년보다 조금은 더 성장했다.'



여기서부터 내가 달려서 나아갈 수 있는 거리만큼이,


그동안의 성장을 증명해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8b9d932da836ff03ce983e444867664743b3c39dd4040734b67c5f32205326185b2









27km쯤 슬슬 다리가 잠기는 게 느껴졌다.




한번도 걷거나 쉬지 않았기 때문인지,


장거리 훈련 때보다도 훨씬 빠르게 다리가 무거워졌다.




사점이 생각보다 빨리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28km 지점에서 깃발 두른 분이 메가폰으로


주자들 이름을 하나 하나 부르며 응원해주고 있었다.




나도 응원을 받고 싶어 양손으로 배번표를 가리켰지만,


눈만 마주치고 지나쳐버렸다.




그런데 그분이 '앗!'하고 전력질주로 달려오시더니


내 이름을 확인하고 'ㅇㅇㅇ 화이팅!'을 외쳐주었다.





나는 '감사합니다!'하고 지나가면서 내 이름이 담긴 응원을 계속 되뇌었다.



'ㅇㅇㅇ 화이팅. ㅇㅇㅇ 화이팅.'




28b9d932da836ff03ce987e14489776505ec444682bbd430ee8b8a72eb2e9cb56f0b



잠실대교를 넘어가는 길에는 확실히 다리에 총 맞은 주자들이 많이 보였다.



여기는 작년에 다리를 질질 끌며 걷뛰했던 구간이기에 이를 악물고 버텼다.








3. 30~35km 구간


쥐가 올라왔다.


'올 게 왔구나.'했지만 작년에 앰뷸런스 앞에서 달렸던 잠실새내를,


올해도 절뚝이며 통과하고 싶지는 않았다.





속도를 낮추며 입에 크램픽스를 털어넣었다.



28b9d932da836ff03ce983e34e89706a5ce33d1e8f25e2da084fc75d51bb0bab1fb1


효과는 모르겠지만 맛은 강력했다.






다행히 작년에는 시작부터 '쥐 났다!!'는 느낌이었다면,


올해는 훈련 덕분인지 쥐가 '올라온다..'는 느낌으로 찾아왔다.




쥐라는 녀석이 문짝을 걷어차고 들어오는 느낌과,


정중히 노크하고 들어오는 느낌의 차이라고 할까.





페이스를 낮추고 주법을 바꿔주면서,


경련이 일어나려는 근육의 사용을 최대한 줄였다.




그리고 해당 부위를 머리로 상상하면서 '괜찮다, 괜찮아'하며 다독였다.




어떻게든 '이제 긴장하지 않아도 돼'라는 신호를 주고 싶었다.







삼전역에 도착할 때 쯤,



작년에 여기에서 "끝까지 가세요! 끝까지!"하고 응원해주신 아저씨가 생각났다.


오늘은 다시 뵙지는 못했지만 응원해주신 마음만은 그곳에 남아있었다.



'오늘도 끝까지 가보겠습니다.'하고 나도 마음을 남겨두었다.







삼전 고가도로 언덕에서는 진짜 걷고 싶지 않아서


옆에서 걷고 계신 분과 거의 속도 차이가 없을 정도로,



하지만 절대 걷지는 않는다는 생각으로 다리를 굴렸다.


28b9d932da836ff03ce987e14e897664305c6f10f5469428a4d23a9be001c764fb1b

(공포의 삼전 고가도로 업힐)



다행히 학여울역 반환 구간까지는 쥐가 조금 내려가는 듯 했고,



페이스를 낮추고 긴장을 줄여주면 '달리면서도 쥐가 풀어질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사점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다리가 심하게 잠기고, 호흡은 신경쓰지 않으면 바로 털려버렸다.




뇌가 그만 뛰자고 속삭였다.



'작년에 20km에서 퍼졌는데 30km이면 나름 괜찮잖아?'


'이 정도면 피니시 라인 철거하기 전에 들어갈 수 있잖아?'


하며 유혹했다.





분명 달리는 속도도 느려졌겠지만,


속도보다 그냥 시간 자체가 흐르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다.




'장거리 뛰었던 35km만 가자.'


'훈련으로 35km 뛰어놓고 35km도 못가면 안되니까,


35까지만 가보자.' 하며 참았다.









4. 35 ~ 40km 구간


쥐와 사점의 경계를 달렸다.


28b9d932da836ff03ce987e344857d6cff23488d09ce48e64c9bc6897de89861bacb




허벅지가 괜찮아지나 싶으면 종아리에 쥐가 나고,



쥐가 나아지나 싶어도 온 몸이 무겁고 다리거의 잠겼다.





거리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영겁의 시간에 갇혀버린 기분이었다.






남부순환로 구간에서 4시간 40분 페메 팩에게 추월 당했다.



4시간 40분 페메는 우리조보다 5분 정도 늦게 출발했기 때문에,


내 기준으로는 4시간 45분이 되는 셈이었다.



그것도 그들을 따라갈 수 있을 때의 얘기였다.





초기의 목표였던 Sub5 완주는 반드시 해야했기에,


그들을 따라가진 못해도 최대한 천천히 벌어져야 된다고 생각했다.





수서IC 업힐은 가히 폭력적이었다.


28b9d932da836ff03ce987e04282746522fbc63137adcab4699c05506218ab875c42


여기서 폭력적이라는 은 비유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데미지 받고 있다는 뜻이었다.



길가에는 다리를 부여잡거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걷고 있는 사이를 달리려니, 몸도 마음도 더욱 버거웠다.







헬리오시티 앞을 지나 남은 거리 3km.



매일같이 뛰던 3km.


가끔 컨디션이 안좋을 때 '그럼 3km만 뛰자'했던 그 기본 거리였다.





하지만 삼전 고가도로나 수서 업힐보다 경사는 낮아도,



도저히 끝이 안나는 마지막 40km 업힐이 지옥이었다.

28b9d932da836ff03ce987ed4080716a09a84a92ffe644c3e56ec93ea8d6a16d7e82




어제 저녁에 아내와 함께 차를 타고 이 곳에 왔었다.


사진이나 로드뷰로는 체감되지 않는 업힐을 직접 체감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기 위함이었다.



미리 예행연습을 올 만큼 간절한 마음이었다.




하지만 연습은 연습이고 현실은 냉혹했다.




'딱 40km까지만. 딱 이 업힐까지만 버티자.'고 생각했다.









5. 40km 이후


그동안 풀코스를 다시 준비하면서,


모든 중장거리 훈련을 (n+2)km로 연습했다.




10km를 뛸 때도 항상 8+2km로 뛰었고,


35km 훈련 때도 마지막 2km는 이 구간의 고통과 응원을 상상하면서 달렸다.





내가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다면,


여기서 그동안의 경험치를 폭발시켜 극적인 해피엔딩을 맞이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다.



28b9d932da836ff03ce983e64583716f60d7aa086234c7f34bcd030f5b327f303b33

(컷오프 후 혼자 인도를 달렸던 작년)



간신히 마지막 업힐의 끝에 닿았고 40km를 돌파했다.



남은 2km에 모든 걸 쏟아붓고 싶었지만,



나는 이미 고갈되었다.






낯선 통증과 구토감이 덮쳤다.



장경인대가 심했을 때 무릎에서 올라오던 찌릿한 통증,


근육이 한계에 도달했을 때 올라오던 둔탁한 통증,


그런것들에는 이미 익숙해졌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발을 디딜때마다 온몸으로 전기가 퍼져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머리에서 뒷목을 타고 몸으로, 팔다리를 거쳐 손끝 발끝으로 저림과 통증이 번졌다.


생전 처음 경험해보는 증상이었다.



굳이 비유하지면 발을 디딜때마다 목디스크가 터지는 느낌이었다.




거기에다 어지러움과 구역질까지 겹쳐 컨디션이 극도로 나빠졌다.





사점에 대해선 분명 이것저것 찾아봤었는데..


이건 일반적인 사점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40.4km

28b9d932da836ff03ce983e24386746ea87ad120527cb7135e61d2a78b3ddc3b2174



걷지 않고 끝까지 뛰고자 했던 나의 도전은 여기까지였다.




한 발 한 발 증상이 점점 심해져 더 이상 뛸 수 없었다.


페이스를 계속 낮추다가 결국 주로에 멈춰버렸다.





이후의 구간은 기억이 뚜렷하지 않고 그닥 아름답지도 않았다.



다리를 멈추자 그동안 눌러왔던 근육들에 경련이 터졌고,


나는 통증으로 인한 신음과 불안정한 호흡을 뱉어댔다.




호흡과 심박이 안정될 때까지 쉬면서 다리를 주물렀다.


하지만 충분히 쉬고 다시 뛰어봐도 얼마 뛸 수 없었다.



신경을 타고 전류가 번는 듯한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서,


뛰다 걷다 멈췄다의 반복이었다.







그렇게 다시 한번 처절한 모습으로 올림픽공원에 도착했다.



마지막 좌회전 후, 아직 달릴 수 있는 주자들을 위해 나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붙었다.



비록 멋지게 달리는 모습으로 응원받진 못했지만,


가장자리를 달린 덕분에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았다.



28b9d932da836ff03ce983e44084756de90a408ac7dac0a2e881fa7b737fc09b6695



절뚝거리는 나를 향해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이름을 불러주었고,


내가 멈춰서 다리를 붙잡고 있으니 어떤 아주머니께서는 주로까지 들어오셔서


"지금 가셔야 돼요. 이제 가야 돼."하면서 보채주셨다.




그동안 42.195km라는 숫자에만 너무 집착한 나머지,


실제 주로가 이렇게 더 길지는 몰랐는데 도저히 끝이 안났다.






하지만 뛰든 걷든 멈추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닿게 되어있다.





마침내 골인지점 앞에 도착했고,


꽃다발을 들고 있는 아내가 눈에 들어왔다.



곧바로 아내에게 달려가 와락 포옹을 했다.







그리고 작년과는 달리 철거중이 아닌,


온전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28b9d932da836ff03ce980e445867c69df56c1cfdc7c4d410c04e16bffed00c67964

- dc official App


출처: 러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3

고정닉 34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말 모임 가는 곳마다 가장 인싸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12/08 - -
이슈 [디시人터뷰] 솔직함을 리뷰하는 유튜버, 흑백리뷰 운영자 25/12/09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4419/2] 운영자 21.11.18 16314111 684
387453
썸네일
[디갤] 유럽 여행 사진들 올려봅니다(29장)
[18]
사진초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1068 15
387451
썸네일
[잇갤] 전세계적으로 드문 우리나라의 노동윤리
[371]
새벽달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9311 85
387449
썸네일
[백갤] 시판용 초장 쓴다고 극딜 넣는 백종원 대표 ㄷㄷ
[237]
빅토리녹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7314 133
387447
썸네일
[삼갤] 곤장님) 나 시력 좋으니까 눈먼곤이라 하지마라 ㅡㅡ
[124]
ㅇㅇ(175.207) 01:25 10224 185
3874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한국군 vs 북한군..jpg
[2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0829 16
387443
썸네일
[위갤] 위투리) 갤최초 스뱅 발리투보틀 투어 후기
[42]
송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392 28
387441
썸네일
[이갤] 이재명이 말하는.. 집값이 비싼 이유 ..jpg
[276]
3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9852 64
387439
썸네일
[기갤] 박나래 남친에게 한혜진이 했던 말
[88]
ㅇㅇ(106.101) 00:45 14462 26
3874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안녕하세요 싸움광 엄마의 사연
[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6817 8
387434
썸네일
[이갤] “대통령비서실 부동산 재산 평균 20억원… 국민 평균 5배”
[163]
스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6 5773 74
387431
썸네일
[냥갤] 아파트 해처리 지켜냈다는 캣맘
[268]
냥갤러(211.234) 00:05 9693 69
387429
썸네일
[스갤] 삼성 이새끼들은 애플꺼 가져다가 왜 자꾸 테무산 만드냐
[132]
맛갤러(118.235) 12.10 12499 156
3874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소년점프 만화 누적 판매량 순위
[1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5365 51
387425
썸네일
[백갤] 백종원 씨베리안 치킨 이미지 찾기 줜나 힘드네
[147]
백갤러(183.98) 12.10 15395 269
387423
썸네일
[유갤] 코 성형수술 5번 했다는 풍자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ㅇㅇ(175.119) 12.10 15413 25
387421
썸네일
[이갤] 항상 나를 먼저 위해주는 일본인 와이프
[1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3970 120
387419
썸네일
[싱갤] 어흐어흐 포켓몬 공식채널이 미는 순애 포켓몬.....JPG
[145]
금발양아치누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6777 224
387418
썸네일
[헤갤] [망한머리 구조대 미용실형]그냥 불렀는데 대구에서 무궁화 타고 온 헤붕이
[64]
미용실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5427 61
387413
썸네일
[도갤] 수도권 이외는 잘 모른다는 사람들
[444]
ㅇㅇ(106.101) 12.10 15367 24
387411
썸네일
[이갤] 美 ‘팔겠다’는데 中 ‘막겠다’... 엔비디아 빗장 푼 트럼프
[109]
스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7264 14
387409
썸네일
[싱갤] 씹덕씹덕 용두사미가 돼버린 작품
[2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38361 140
387407
썸네일
[루갤] "메타, 개방형AI '라마' 대신 폐쇄형 '아보카도'로 시동"
[45]
스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6355 7
387405
썸네일
[유갤] 사장님오열. 조진웅 마지막 작품. 인스타 곱창맛집 바이럴 ㄷㄷㄷㄷ
[166]
빅토리녹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8869 121
387404
썸네일
[이갤] “대장주인데 누가 사줘야 팔죠”...거래량 폭락한 비트코인
[127]
스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3962 31
3874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태국이 캄보디아에 개빡친 이유..txt
[3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5362 322
387399
썸네일
[중갤] 토드가 징빙이들의 불감증을 치료해주는 만화!!!.manhwa
[186]
인공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9659 132
387397
썸네일
[필갤] 줌딱이 쓰는 건 솔직히 필름낭비라고 생각
[20]
Rectafle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489 11
387395
썸네일
[싱갤] 2025년 재한 외국인 및 귀화자, 이민자2세 통계
[153]
겨울밤캠핑온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7641 37
387391
썸네일
[냥갤] 전국을 길고양이 천국으로 만들고 있는 서울시의 거짓말 + 그리고
[274]
ㅇㅇ(223.39) 12.10 13078 208
387389
썸네일
[이갤] 홍콩 고층화재 사망 160명…안전망·부실 의혹
[76]
NiK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6044 22
387387
썸네일
[코갤] 업비트 기자출신 월급루팡
[173]
ㅇㅇ(106.101) 12.10 22389 164
387386
썸네일
[유갤] 이런 중소기업은 퇴사하면 안됨
[317]
ㅇㅇ(106.101) 12.10 28255 101
3873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본인이 모솔이라 생각하는 30대 여성
[236/1]
nigger89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8115 174
387381
썸네일
[이갤] 법정 소란 변호사들 감치 15일 항고 기각
[53]
NiK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4466 21
387379
썸네일
[야갤] 출근했는데 웃어요? 쉬는날인데 자진출근하겠다고 한 이유 ㄷㄷ
[74]
빅토리녹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4826 39
387377
썸네일
[기갤] 신라호텔 50만원짜리 케이크 찐빠 사태 근황
[288]
ㅇㅇ(106.101) 12.10 22981 95
387375
썸네일
[주갤] 알몸으로 거기털 말리는 와이프
[312]
디씨망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36114 100
387373
썸네일
[이갤] 김동성 징역 6월 선고…양육비 9천만 미지급
[251]
NiK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9063 14
387369
썸네일
[중갤] 종묘 ‘세운4구역 설계 수의계약’ 희림건설, 법 절차 생략 시인
[53]
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4998 65
387366
썸네일
[무갤] "제주도가 이렇게 될 줄이야"…해병대까지 투입된 공포의 '차봉지'
[218]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8393 136
387364
썸네일
[싱갤] 조진웅 이슈... 좌파 커뮤니티 반응 모음집...jpg
[482/1]
아우스레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30092 330
387362
썸네일
[기갤] "내 쿠팡 '비번'이 텔레그램에"‥일파만파
[250]
ㅇㅇ(106.101) 12.10 16328 32
387360
썸네일
[이갤] 박나래, “대인기피증에 공황장애 생겼다” 합의서는 동의NO
[3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0303 212
387358
썸네일
[싱갤] 조나단한테 2분안에 되냐고 묻는 카라 박규리.jpg
[2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3974 116
387356
썸네일
[야갤] 패딩 겉과 속의 반전...소비자 배신에 '울화통'
[140]
빅토리녹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0349 65
387354
썸네일
[S갤] 구라햄 머머리한테 일침...jpg
[54]
솩갤러(1.235) 12.10 15250 180
387352
썸네일
[대갤] 대만 찐으로 '한한령' 계획하고 있나 보네 ㅋㅋㅋㅋㅋ
[455]
대갤러(125.244) 12.10 21937 448
387350
썸네일
[이갤] 李정부 6개월, 집값·환율 폭등… 강남 부자들만 만세 불렀다
[380]
스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2627 157
387346
썸네일
[이갤] 소방관 삼촌 유튜브 채널 영상이 짧은 이유
[125]
ㅇㅇ(66.232) 12.10 14414 1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