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냉장칸

헬창이라 계란, 닭찌찌는 꼭 있다 ㅍㅌㅊ?

우유사러 가기 귀찮을때마다 요리에 전지분유 대신 쓰기도 함

커피는 내가 직접 갈아서 마심

아 참고로 단무지 밑에 깍두기는 내가 직접 담근거다 ㄹㅇ

코스트코 커피 ㅆㅅㅌㅊ

평범한 향신료들

아주 평범한 향신료들

두반장 개꿀 ㄹㅇ;; 두부랑 다진고기 사오면 마파두부로 3끼분량 이상 뚝딱

식빵 옆 왼쪽에 호밀빵 얼리고 썰은거는 내가 직접 구운거다

사진상 무슨 들짐승의 분변같이 생겼지만(사실 꺼내서 봐도 비주얼 씹창이긴 함)

직접 먹어보면 동대문 러시아골목에서 파는 흑빵에 비교해봤을때 

모양이랑 맛이랑 향 빼고는 크게 꿀리진 않는다

빵은 다음엔 그냥 사먹어야겠다

이번엔 냉동칸

버터는 냉동시키면 산패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

코스트코에서 싸게 산 버터를 냉동실에 바로 넣도록 하자

헬창이라 노브랜드 닭가슴살 1kg는 무조건 있음 ㅍㅌㅊ?

고등어는 냉동고등어

가끔 무조림해먹기도 한다

냉동만두는 고향만두랑 비비고 번갈아 사먹는다

다음엔 비비고 사야지

나름 빵굽고 요리한다고 이스트도 사놨고

밑에는 계란흰자 얼린거다

계란노른자로 커스터드 내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먹는데

그러면서 분리해낸 계란 흰자는 튀김을 만들때라든가, 아니면 라면을 먹을때 단백질보충용으로 넣어도 매우 유용하다

여긴 뭐 별거없고 홍차

멘탈나갈때 밀크티 존나달게 먹으면 ㅆㅅㅌㅊ

밑에는 최근에 내가 한 요리

보통 치킨을 만들때 기름을 존나 많이 쓰는데

난 기름을 조금만 부어서 뒤집어가며 만드는 팬프라잉을 종종 해먹음

이러면 생닭, 치킨가루, 기타 부 향신료, 식용유값 다 합쳤을때

사먹는거에 비해 ㄹㅇ 1/3도 안되는 가격에 훨씬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튀겨보니 그럴싸하지 않냐

한쪽면은 전화받다가 4분 더 놔둬서 오버쿡됨 ㅅㅂ

그래도 치밥하니까 ㄹㅇ ㅆㅅㅌㅊ 개맛있었다

이정도면 자취생 상위 10% 가능??